의리 RE DEL
(2009/01/23 17:23)
세벌식이라면 저와는 거리가 멀군요. -ㅠ-
도아 DEL
(2009/01/23 17:37)
세벌식만 가능합니다. 구성상...

최면 RE DEL
(2009/01/23 17:35)
와;; 진짜 신기하네요~
세벌식은 써본 적도 없지만 -0-;;
중국에서 급할 때 유용할 것 같기도 하지만;; 그냥 제어판에서 추가해버리니 -0-;;
도아 DEL
(2009/01/23 17:37)
제한된 환경에서 사용할 때는 상당히 유용합니다.

구차니 RE DEL
(2009/01/23 17:45)
세벌식을 칠줄을 모르는데 한번 배워봐야 겠네요 ^^;
도아 DEL
(2009/01/23 18:01)
타자 속도가 빨라집니다.

Kael H. RE DEL
(2009/01/23 17:46)
세벌식이라.. 우리나라에선 세벌식 키보드가 완전히 사라졌죠..(.......)
(물론 두벌식 키보드에 세벌식 키보드 스티커를 붙이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어쨌든 급할때라도 영문이나 다른 외국어OS에서 한글을 사용할 방법이 존재한다는 것은
참 고마운 일입니다.
도아 DEL
(2009/01/23 18:02)
세벌식 타자기라면 몰라도 세벌식 키보드는 원래 없었습니다. 세벌식 사용자를 위해 모 업체에서 한정 생산한 것만 있죠.

과객 RE DEL
(2009/01/23 19:06)
세벌식 사용자입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정보인것 같습니다.
외국어 윈도우를 사용하게 되면 유용하겠네요.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09/01/24 07:21)
입력기가 없으면 상당히 유용합니다.

oneniner RE DEL
(2009/01/23 19:22)
아론테크였죠~
나름 세벌식을 회사가 망하기 전에는 꼭 만든다고 했었던..
저도 세벌식을 꽤 썼었는데 아무래도 키보드를 바꾸면서 두벌식으로 바뀌어 갔었죠~
도아 DEL
(2009/01/24 07:21)
[oni023 align='left']예. 그때 키보드를 사두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되더군요.

백작 RE DEL
(2009/01/23 19:33)
우리가 세벌식을 선택했어야 하는데,
자기들 이익만 추구한 삼성재벌과 대기업들의 음모라 봅니다...
그후 완전히 거꾸로 가는 컴퓨터 한글정책과 개발...
새해에는 세벌식에 관심을 더 기울여 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도아 DEL
(2009/01/24 07:22)
키보드 문제는 박정희와 김종필 때문에 바뀐 것입니다. 이들에 세운 중경재단에서 세벌식 특허를 사간뒤 특허료를 주기 싦어서 만든 것이 네벌식이었으니까요.

빛이드는창 RE DEL
(2009/01/23 19:37)
편리성이 돋보이는데 안타깝게도 두벌식이네요^^

설날이 가까워지네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
도아 DEL
(2009/01/24 07:23)
세벌식으로 바꾸시는 것이...

예. 설 잘 지내세요.

수우 RE DEL
(2009/01/23 20:06)
저는 써먹지 못하는군요;; ㅋㅋ
두벌식인지라;; ㅎㅎ
도아 DEL
(2009/01/24 07:23)
세벌식이 속도도 빠르고 장점도 많습니다.

mikoAkira RE DEL
(2009/01/23 20:40)
쓰다 보니 두벌식이 편해져 버렸네요. 처음엔 세벌식 썼던것 같은데.
도아님도 설 잘 쇠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나저나 저 '쇠다' 가 이 '쇠다' 가 맞는지 의문....)
아, 그러고 보니 도아님 글에 가끔 그림이 보이네요- 귀여워요- ㅇωㅇ
도아 DEL
(2009/01/24 07:24)
따로 배우지 않았다면 세벌식을 사용했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세벌식은 타자기까지 없어졌으니까요.
mikoAkira DEL
(2009/01/24 16:37)
처음 사용했던 키보드 키스킨에 3벌식 스티커가 붙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가물가물 (....)
도아 DEL
(2009/01/25 10:39)
중고인가요? 중고가 아니라면 세벌식 스티커가 붙어있을 리는 없는데요... 일부 키보드 메이커에서 스티커를 함께 배포한 적은 있습니다만...
mikoAkira DEL
(2009/01/25 13:04)
아마 후자일듯 싶네요. 언제적 일인지 (....)

아크몬드 RE DEL
(2009/01/23 20:31)
예전에 언뜻 들었던 내용인데, 도아님 덕분에 자세한 방법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도아 DEL
(2009/01/24 07:24)
예. 감사합니다. 아크몬드님도 명잘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okto RE DEL
(2009/01/23 22:01)
오... 이건 완전 새로운 세계네요. 세벌식이 우수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생각지도 못한 유용한 부분이 있었군요. 제가 알기로 qwerty자판은 일부러 타자속도를 늦추기 위해 고안된 배치라고 하던데 세벌식은 영문 배열도 다른가요?
도아 DEL
(2009/01/24 07:25)
Qwerty는 속도를 늦추기 위한 것이 아니고 두 손가락으로 입력할 수 있도록 만든 자판입니다. 당시는 한손가락을 사용할 때였죠. 그리고 한글 자판과 영문 자판은 다르기 때문에 세벌식+쿼티를 사용하던 세벌식+드보락을 사용하던 서로 무관합니다.
okto DEL
(2009/01/24 10:04)
세벌식은 영문도 드보락이려나..했는데 완전 별개군요.

덧. qwerty에 대해..
쿼티는 타자기의 발이 엉키는 것을 피할 목적으로 고안되었지만 사실 그게 속도를 늦추기 위한 것이나 비슷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Qwerty

학주니 RE DEL
(2009/01/23 22:13)
세벌식.. 가장 한글에 맞도록 입력하는 방식이라고 알려져있는데..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듯..
도아 DEL
(2009/01/24 07:26)
지금도 사용자는 꽤 됩니다. 세벌식이 편하기 때문에 배우면 바꾸지 못합니다.

LieBe RE DEL
(2009/01/23 22:27)
이젠 세벌식.....이름도 가물가물합니다....
어렸을땐 공병우 박사의 세벌식이 대세가 될꺼라고 해서 운지법도 배웠는데...ㅡ.ㅡa
도아 DEL
(2009/01/24 07:27)
기계식 타자기 시절 대세였다가 정부인사들이 참여한 중경재단이 말아 먹었죠.

bluenlive RE DEL
(2009/01/24 09:43)
세벌식... 몇번이나 도전했지만, 결국은 해내지 못했는데, 이런 좋은것을 테스트 해볼 수 없군요. ㅠ.ㅠ
도아 DEL
(2009/01/24 09:53)
[oni080 align='left']그러면 지금이라도 배우시는 것이.
배우면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공상플러스 RE DEL
(2009/01/24 16:02)
세벌식...... 아 난 아직도 두벌식 지옥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같이 쓰는 컴퓨터라 자판 셋팅을 바꾸면 곤란하거든요
도아 DEL
(2009/01/25 10:36)
[oni023 align='left'][url=http://offree.net/entry/The-Best-Keboard-Sebulsik]이 글[/url]의 관련 글타래를 보면 쉽게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해도 되고 계정을 구분해도 됩니다.

리카르도 RE DEL
(2009/01/24 19:13)
캬 신기하네요. 이런방식으로 새로운 언어(?)를 만드는것도 가능할것같습니다.(가로쓰기 한글이라든지..)
도아 DEL
(2009/01/25 10:37)
세벌식 한글의 우수성입니다. 오토마타가 없어도 입력이 되는...

샘처럼 RE DEL
(2009/01/25 00:16)
도아님도 세벌식 사용자 이실줄 몰랐습니다.
저는 아직도 세벌식390사용자입니다.
세벌식 최종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굳이 바꿀 필요를 못느끼겠네요.
영문키보드와의 호환성과 숫자입력이 편리하다는 것이 바꿀필요를 못느끼게하는 원인인듯합니다.
도아 DEL
(2009/01/25 10:37)
저도 390이 더 편합니다. 영어 특수키가 똑 같고 숫자입력이 더 편합니다.

쇼1 RE DEL
(2010/01/26 05:10)
문제는 이렇게 하면 현재의 방식과 전혀 호환이 안되는 것이지요. (한글자가 (최대)3byte가 되기 때문에, 잘못 이해한게 아니라면)
도아 DEL
(2010/01/27 10:01)
예. 글처음 부터 다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과거, 현재 심지어 윈도 3.1에서도 잘 동작하니까요. 즉, 님 이해의 문제 맞습니다.

안개소리 RE DEL
(2010/03/20 21:49)
저도 한동안 열심히 세벌식 썼었는데요, 지금은 두벌식으로 돌아왔습니다. 혼자 쓰기에는 세벌식이 좋은데, 컴을 공유하면서는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한동안은 두벌식 세벌식 두 가지 모두에 능통한, 일종의 이중언어 구사자였는데, 지금은 세벌식을 기억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네요.
도아 DEL
(2010/03/22 21:10)
제 블로그에 그런 분들과 아주 쉽게 공존하는 방법을 써두었습니다. 그냥 타자만 치면 자동으로 두, 세벌식으로 전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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