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라는 말에 동의하면서
"다른 것이 틀린 것은 아니다."라는 말도 보태고 싶습니다.
선악 구도로 보지는 않더라도 '정설'을 어느 한 쪽으로 몰아가려는 사람들이 가끔 보이기에...
"다른 것이 틀린 것은 아니다."라는 말도 보태고 싶습니다.
선악 구도로 보지는 않더라도 '정설'을 어느 한 쪽으로 몰아가려는 사람들이 가끔 보이기에...
도아 DEL
(2009/01/22 09:59)예. 다른 것이 틀린 것은 아니죠.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다만 틀린 것은 나쁜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다른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라는 말에 어느 정도 함의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우리사회는 다름을 인정하는 쪽으로 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요즘은 다르면 좌빨이 되지만요.
제 경우에는 구글 리더를 사용하는데 rss 구독을 하더라도 리더에서 읽지는 않습니다.
처음 구독할 때엔 리더에서 읽었는데 그러다보니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통에 문제가 생기더군요. 해당 글을 잘 읽고도 표시 하나 못남기게 되고, 인맥 블로그 같은 경우에 인사를 해야 하는데 매일 다니다 일주일만에 보름만에 가게 되다보니 이게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 뒤로는 제목만 훑고 보통은 >> 표시가 된 링크를 눌러 가고, 저와 거리가 먼 포스팅의 경우엔 그자리에서 보는 편입니다. 지금은 리더는 발행의 유무만 파악하고 90%정도는 해당 블로그에 가서 보는 편입니다.
처음 구독할 때엔 리더에서 읽었는데 그러다보니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통에 문제가 생기더군요. 해당 글을 잘 읽고도 표시 하나 못남기게 되고, 인맥 블로그 같은 경우에 인사를 해야 하는데 매일 다니다 일주일만에 보름만에 가게 되다보니 이게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 뒤로는 제목만 훑고 보통은 >> 표시가 된 링크를 눌러 가고, 저와 거리가 먼 포스팅의 경우엔 그자리에서 보는 편입니다. 지금은 리더는 발행의 유무만 파악하고 90%정도는 해당 블로그에 가서 보는 편입니다.
도아 DEL
(2009/01/22 10:00)저도 비슷합니다. 글에도 있지만 글의 배치도 정보로 보고, 댓글에도 중요한 정보가 많기 때문에 리더에서 다 읽는 경우는 글이 몇자 되지 않는 경우를 빼면 없습니다.
주로 rss에서 땡겨서 전체 글을 읽는 편입니다만 저도 역시 부분공개를 하시는 분이나 전체공개를 하는 곳이나 별 신경을 안쓰는 편입니다. 전체 공개를 하시면 그냥 읽고 댓글 반응을 보고 싶거나 댓글 달려고 하면 가서 씁니다. 부분공개는 읽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가서 읽고 합니다. 그게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얘깃거리가 되는군요.
아무튼 전체공개 해 주시니 예전보다는 도아님 블로그에 오는 횟수는 줄어들었답니다. ^^*
아무튼 전체공개 해 주시니 예전보다는 도아님 블로그에 오는 횟수는 줄어들었답니다. ^^*
도아 DEL
(2009/01/22 10:00)Sleepy님 IP에서 접근하면 부분 공개되도록 바꿔야 겠군요.
흠... 저는 전체공개를 했었는데
어느 블로그에 가니 '엇 내 rss가 공해도 되겠구나'싶더군요.
포스팅이 긴게 많아(사진,인용글등등등)
로딩시간도 많이 걸리고 음악도 자주 올리는데 소리는 짬뽕이 되고
rss로 받는 분들을 위한 배려라 생각했고요.
그렇다고 피딩하시는 분 수가 증감하느냐, 그건 절대 아니라눈. -_-;;
암튼 그 후는 부분공개로 고쳐 두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분공개로.
변치 않을 것 같네요.
요즘은 블코다 뭐다 하느라 rss 블로깅을 잘 못하니
hanRss 열어본지도 꽤 됐다눈...-_-;;
어느 블로그에 가니 '엇 내 rss가 공해도 되겠구나'싶더군요.
포스팅이 긴게 많아(사진,인용글등등등)
로딩시간도 많이 걸리고 음악도 자주 올리는데 소리는 짬뽕이 되고
rss로 받는 분들을 위한 배려라 생각했고요.
그렇다고 피딩하시는 분 수가 증감하느냐, 그건 절대 아니라눈. -_-;;
암튼 그 후는 부분공개로 고쳐 두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분공개로.
변치 않을 것 같네요.
요즘은 블코다 뭐다 하느라 rss 블로깅을 잘 못하니
hanRss 열어본지도 꽤 됐다눈...-_-;;
도아 DEL
(2009/01/22 11:30)"전체 공개를 하면 구독자 수가 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조금 느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체 숫자에 비해 그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하신 이야기처럼 무지막지하게 큰 사진으로 도배를 한 경우에는 사실 공해입니다.
RSS 부분공개라면 낚시가 한결 더 쉬워집니다
도아 DEL
(2009/01/22 11:30)낚시를 계속하면 고기는 점점 사라집니다.
저도 고민이 많습니다. 하루 3~4개 포스팅을 하는데, 주제도 다양해서 전체공개를 하고는 있는데 제글 구독하시는 분들이 혹시라도 물량 폭탄 맞는 느낌 드실까봐 ...
이럴 때면 아무래도 블로그를 분리해서 특성화를 시켜야 되나 싶기도 하고, 원래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이럴 때면 아무래도 블로그를 분리해서 특성화를 시켜야 되나 싶기도 하고, 원래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도아 DEL
(2009/01/22 11:32)사실 블로그 하나 운영하는 것도 힘듭니다. 여기에 쪼개면 방문자만 분산되고 관리는 안되는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제 블로그도 "세상사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주제는 아주 다양합니다. 따라서 구독자는 잘 늘지 않아도 대신에 검색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트래픽 때문에 부분공개로 하고 있어요. 하루 최대전송량이 100MB 거든요. 에고... 그래서 도아님의 압축전송 플러그인도 쓰고 그러고 있죠.
확실히 전체공개 이후로 도아님의 블로그에 잘 안 오게 되네요. 죄송해요^^;
확실히 전체공개 이후로 도아님의 블로그에 잘 안 오게 되네요. 죄송해요^^;
도아 DEL
(2009/01/22 11:32)윽,,, codex.kr이라는 무료 호스티이 있습니다. 월 30G의 트래픽을 주기 때문에 상당히 괜찮습니다. 또 월 30G라 하루에 1G를 넘어도 괜찮습니다.
mikoAkira DEL
(2009/01/22 21:05)해외 서버라 약간 속도는 느리지만 제가 사용하는 쪽은 100GB 트래픽에 1.5GB 디스크인데다가 한 사용자당 계정 제한도 없어서 신나게 쓰고 있다죠.
전 부분 공개가 맘에 듭니다.
한RSS에서 볼때 리더 죽죽 스크롤하고 있으면 짜증납니다.
(거기에 동영상이 붙어서 느리게 열리거나 쓸데없는 짤방만 가득이면 더욱더....)
그리고 무엇보다.......트래픽!
구독자에게 트래픽은 별거아니지만 운영자에게 트래픽은 현실이요 돈이요 악마입니다.
한RSS에서 볼때 리더 죽죽 스크롤하고 있으면 짜증납니다.
(거기에 동영상이 붙어서 느리게 열리거나 쓸데없는 짤방만 가득이면 더욱더....)
그리고 무엇보다.......트래픽!
구독자에게 트래픽은 별거아니지만 운영자에게 트래픽은 현실이요 돈이요 악마입니다.
도아 DEL
(2009/01/22 11:33)저도 같은 이유로 부분 공개를 더 좋아합니다. 사진으로 도배하면서 전체 공개한 블로그는 절대 구독안하죠.
가끔은 부분공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사진이 왕창 많은 포스트를 올릴 때는) 그래도 공유하는 웹2.0 정신에 맞추기 위해서 그냥 전체공개로 해놓고 살지요 -.-;;;;
도아 DEL
(2009/01/22 11:33)가끔은 부분 공개하는 플러그인이 있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정글만...
RSS의 부분공개, 전체공개가 그동안 '큰' 논란이 되었다니 예외네요.
예전에는 매일같이 주로 가는 사이트들을 일일이 접속해서 글보고 그랬는데,
어느날 도서관 가서 인터넷 하다가, 사이트들을 기억하지 못해서 불편하여
구글 리더를 사용하게 됬는데, 그걸 지금까지 계속 보게 되네요.
저같은 경우는 '한곳에서 다 처리해버리자' 라는 주의여서,
구글 리더에서 한번에 싹 보는걸 편해하죠.
그래서 가끔가다 '부분공개'인 글은 불편하다고 생각했면 면도 적지않아 있었는데...
사람 취향인 것 같습니다.
[난 일일이 접속 귀찮음] → 전체공개 지지자
[난 로딩긴거 귀차늠] → 부분공개 지지자...
예전에는 매일같이 주로 가는 사이트들을 일일이 접속해서 글보고 그랬는데,
어느날 도서관 가서 인터넷 하다가, 사이트들을 기억하지 못해서 불편하여
구글 리더를 사용하게 됬는데, 그걸 지금까지 계속 보게 되네요.
저같은 경우는 '한곳에서 다 처리해버리자' 라는 주의여서,
구글 리더에서 한번에 싹 보는걸 편해하죠.
그래서 가끔가다 '부분공개'인 글은 불편하다고 생각했면 면도 적지않아 있었는데...
사람 취향인 것 같습니다.
[난 일일이 접속 귀찮음] → 전체공개 지지자
[난 로딩긴거 귀차늠] → 부분공개 지지자...
도아 DEL
(2009/01/22 11:34)예.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서로 갈리니까요. 따라서 강요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 전체공개가 훨씬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전체/부분은 궁극적으로는 구독자가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사나 올블로그 인기글은 부분공개가 편하고, 특정 개인블로거의 글이 가끔 올라오는데 받아보고 싶은 경우는 전체공개가 편하거든요.
"신문처럼 받아보세요"라고 말해놓고는 부분공개하는 블로그는.. 리더기를 쓰는 의미가 퇴색시키는 것 같아서 허탈합니다.
음.. 그리고 글은 리더기에서도 진의를 파악할 수 있게 작성해야지, 방문자만 의미를 알 수 있게 그림과 문단이 편집된 글이 있다면 작성자의 잘못이 크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rss가 전체공개를 의도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에도 이의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rss규약이 최소한으로 규정하는 것은 사용자의 발행물 가공재량을 넓히고자 하는 의도였지, 발행분량을 축소하고자 의도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어떤 통계를 보니까 많이 찾는 블로그의 대부분이 전체공개라고 하더라구요. 도아님처럼 구독자의 편의를 생각하고, 또 개인적인 계정유지 때문이라면 괜찮지만, 낚시질 때문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부분공개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좀 씁쓸하기도 해요.
부분공개가 나쁜 건 아니지만, 덜 공개하고 덜 소통하는 것은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전체/부분은 궁극적으로는 구독자가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사나 올블로그 인기글은 부분공개가 편하고, 특정 개인블로거의 글이 가끔 올라오는데 받아보고 싶은 경우는 전체공개가 편하거든요.
"신문처럼 받아보세요"라고 말해놓고는 부분공개하는 블로그는.. 리더기를 쓰는 의미가 퇴색시키는 것 같아서 허탈합니다.
음.. 그리고 글은 리더기에서도 진의를 파악할 수 있게 작성해야지, 방문자만 의미를 알 수 있게 그림과 문단이 편집된 글이 있다면 작성자의 잘못이 크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rss가 전체공개를 의도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에도 이의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rss규약이 최소한으로 규정하는 것은 사용자의 발행물 가공재량을 넓히고자 하는 의도였지, 발행분량을 축소하고자 의도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어떤 통계를 보니까 많이 찾는 블로그의 대부분이 전체공개라고 하더라구요. 도아님처럼 구독자의 편의를 생각하고, 또 개인적인 계정유지 때문이라면 괜찮지만, 낚시질 때문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부분공개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좀 씁쓸하기도 해요.
부분공개가 나쁜 건 아니지만, 덜 공개하고 덜 소통하는 것은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도아 DEL
(2009/01/22 21:42)[quote]전 전체공개가 훨씬 편하더라구요. [/quote]
글에도 있지만 편한 것은 호불호입니다. 따라서 논의의 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quote]그리고 전체/부분은 궁극적으로는 구독자가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사나 올블로그 인기글은 부분공개가 편하고, 특정 개인블로거의 글이 가끔 올라오는데 받아보고 싶은 경우는 전체공개가 편하거든요. [/quote]
이 부분은 단순히 내가 편하다고 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사용하는 도구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니까요.
[quote]"신문처럼 받아보세요"라고 말해놓고는 부분공개하는 블로그는.. 리더기를 쓰는 의미가 퇴색시키는 것 같아서 허탈합니다.[/quote]
"신문처럼 받아 보세요"라고 하는 사람이 모두 부분 공개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신문처럼 받아 보라는 것이 전체 공개를 의미하는 것도 아닙니다. 아울러 이것이 리더기를 쓰는 의미를 퇴색하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quote]음.. 그리고 글은 리더기에서도 진의를 파악할 수 있게 작성해야지, 방문자만 의미를 알 수 있게 그림과 문단이 편집된 글이 있다면 작성자의 잘못이 크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quote]
글을 쓸 때 리더기로 읽는 사람을 위해 글을 따로 작성하지 않습니다. 저는 미괄식을 주로 씁니다. 우리 글의 대부분이 미괄식이고요. 글을 쓰는 사람이 낚시의 의도가 아니라면 어떤 형태로 글을 쓰느냐는 상관없는 부분입니다.마지막으로 [b]글의 배치도 내용이라는 것[/b]은 리더기에서는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그 배치까지 내용으로 받아드린 다는 뜻이지.
[quote]rss가 전체공개를 의도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에도 이의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rss규약이 최소한으로 규정하는 것은 사용자의 발행물 가공재량을 넓히고자 하는 의도였지, 발행분량을 축소하고자 의도한 것도 아니었습니다.[/quote]
이의 제기는 좋지만 그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기술적으로 얼마나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RSS는 제한된 네트워크에서 글의 요지를 전달하기 위해개발된 기술입니다. 이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근거와 관련 링크를 제공하면 됩니다.
[quote]어떤 통계를 보니까 많이 찾는 블로그의 대부분이 전체공개라고 하더라구요. 도아님처럼 구독자의 편의를 생각하고, 또 개인적인 계정유지 때문이라면 괜찮지만, 낚시질 때문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부분공개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좀 씁쓸하기도 해요.[/quote]
통계는 숫자입니다. 그 숫자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어떤 통계를 보니 찾는 블로그 대부분이 부분 통계라는 증거를 저는 제시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의 잘못은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quote]부분공개가 나쁜 건 아니지만, 덜 공개하고 덜 소통하는 것은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quote]
부분 공개가 덜 소통한다는 것은 그 의식의 기반이 [b]부분 공개는 나쁘다[/b]는 것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이 우수운 것이고요. 음주답질이라 조금 두서가 없을 수 있습니다.
저는 파이어폭스의 RSS 기능을 사용하는 편인데, 제목중 가장 끌리는 제목의 글을 읽고는 합니다.
IE의 RSS 처럼 전체공개로 이미지가 한꺼번에 나오는경우 본문에서 말씀하신데로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엄청난 이미지와 텍스트로 하위 글들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어, 제목 또는 부분 공개만 하는 리더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글을 읽어보니 모바일 쪽에서는 또 그게 아닌 모양이군요. ㅎㅎㅎ
IE의 RSS 처럼 전체공개로 이미지가 한꺼번에 나오는경우 본문에서 말씀하신데로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엄청난 이미지와 텍스트로 하위 글들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어, 제목 또는 부분 공개만 하는 리더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글을 읽어보니 모바일 쪽에서는 또 그게 아닌 모양이군요. ㅎㅎㅎ
도아 DEL
(2009/01/23 10:42)저도 비슷합니다. 부분 공개를 하면 구글 리더에서 글관리하기가 정말 편한데,,, 전체 공개는 관리하기가 조금 힘들더군요. 제목만 표시하도록 하고 읽을 수 있지만 이 경우 내용을 전혀 모르니... 읽어야 할 글을 찾기도 힘들고요.
모바일로도, PC로도 구글 리더로 구독하고 있는데, 뉴스 몇개를 RSS 구독 신청해놓으니 하루만 확인하지 않아도 80개가 훌쩍 넘더라고요.
다 읽을 수가 없어서 보통 리스트 보기 모드로 보다가 관심 가는 것만 찾아 읽습니다.
대부분의 RSS 리더가 본문 보기랑 리스트 보기 전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던데, 이걸 좀 더 잘 써주면 깔끔하게 보이더군요.
그나저나 구글 모바일은 진짜 편리한것 같아요. PSP에서 보기 딱 좋네요. 원래 휴대전화 최적화인 모양이지만.
다 읽을 수가 없어서 보통 리스트 보기 모드로 보다가 관심 가는 것만 찾아 읽습니다.
대부분의 RSS 리더가 본문 보기랑 리스트 보기 전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던데, 이걸 좀 더 잘 써주면 깔끔하게 보이더군요.
그나저나 구글 모바일은 진짜 편리한것 같아요. PSP에서 보기 딱 좋네요. 원래 휴대전화 최적화인 모양이지만.
도아 DEL
(2009/01/23 10:43)예. 구글 모바일도 상당히 편합니다. 저도 자주 사용하죠.
개인의 기호 문제를 자신만의 자의적 가치판단으로 재단하려고 시도하는데서 이런 설왕설래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부분 공개하는것을 인터넷의 정신과 어긋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체.....뭔지.....^^
뭐 아무튼 참 오래된 문제지만 이 글로 인해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이네요...
부분 공개하는것을 인터넷의 정신과 어긋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체.....뭔지.....^^
뭐 아무튼 참 오래된 문제지만 이 글로 인해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이네요...
도아 DEL
(2009/01/23 10:44)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자선 사업을 하면서 음식을 거리에서 주든 집에서 주든 아무 상관이 없는데,,, 거리에서 주는 것만 자선사업이라는 논리하고 같아 보이거든요.
RSS reader를 처음 사용해 보려는데 부분공개 때문에 특히 특정사이트의 경우는 부분공개에서 제목을 클릭하니 원래 페이지로 잘 가지지 않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 사이트에 이메일은 보내놨는데, 어떻게 답이 올지 모르겠네요.
넵~수정
넵~수정
도아 DEL
(2009/02/28 08:54)RSS가 잘못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싶군요. 아니면 한글 인코딩 문제이거나요. 다만 광고는 인위적으로 클릭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서로에게 도움이 되니까요.
(2009/01/22 08:44)
회사에서 몰래읽기 히들단 말이에요!! 농담입니다. ;;;;
-회사에서 댓글다는게 제일 힘들다고 생각하는 1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