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지도 말하지도 보지도 말라는 건가요.
현 시국과 너무 잘 맞아서 서러울 정도 입니다..
현 시국과 너무 잘 맞아서 서러울 정도 입니다..
도아 DEL
(2009/01/16 14:50)예. 사진을 보자 마자 바로 그 생각이 들더군요.그래서 '그럴수있다면'님이 관심이 가더군요.
정말 x같은 나라가 되어가고 있네요
조심하세요 위에 쥐박이가 아니라면 소통하세요!!! 라는 글때문에 끌려가시는 x같은 경우가 발생해버릴수도 있는 아주 x같은........
죄송합니다ㅠㅠ 저도 모르게 감정이 격해져서ㅠㅠ.........
조심하세요 위에 쥐박이가 아니라면 소통하세요!!! 라는 글때문에 끌려가시는 x같은 경우가 발생해버릴수도 있는 아주 x같은........
죄송합니다ㅠㅠ 저도 모르게 감정이 격해져서ㅠㅠ.........
도아 DEL
(2009/01/16 14:50)쥐박이는 이명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고 우기면 될 것 같습니다.
한나라가 이제 블리자드까지 접수했습니다.
http://www.blizzard.co.kr/war3/
여기 들어가시면 중간 쯤에 관련 링크 :
워크래프트 III: 레인 오브 카오스의 한국 공식 홈페이지 가 있는데;;
http://www.warcraft3.co.kr/ 이 주소가;;
이재오 까페로 연결되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ㅠ.ㅜ
아놔;; 이제 게이머까지 접수할려고;;
http://www.blizzard.co.kr/war3/
여기 들어가시면 중간 쯤에 관련 링크 :
워크래프트 III: 레인 오브 카오스의 한국 공식 홈페이지 가 있는데;;
http://www.warcraft3.co.kr/ 이 주소가;;
이재오 까페로 연결되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ㅠ.ㅜ
아놔;; 이제 게이머까지 접수할려고;;
도아 DEL
(2009/01/16 14:51)확인해 보니 2003년 워크래프트3를 배포하면서 만든 사이트를 다른 곳에서 산뒤 다시 모 도메인으로 연결 시키고 이 것을 다시 이재오 카페로 연결 시켰더군요. 시간이 나면 글을 한번 올리겠습니다. 아니면 최면님이 올리셔도 괜찮을 것 같더군요.
저는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정리가 잘 안돼서;;
도아님이 올려주시는 글 볼 때마다 확실히 공감되고 속이 후련해요 ㅎㅎ
아.. 2009년 말에는 도아님이 정말 정치 분야 블로거로 되실 듯하고요;;
정권이 바뀌면 다시 IT로 돌아오시겠죠? ㅠ.ㅜ
도아님이 올려주시는 글 볼 때마다 확실히 공감되고 속이 후련해요 ㅎㅎ
아.. 2009년 말에는 도아님이 정말 정치 분야 블로거로 되실 듯하고요;;
정권이 바뀌면 다시 IT로 돌아오시겠죠? ㅠ.ㅜ
도아 DEL
(2009/01/17 07:57)두호리님이 낙장 도메인을 활용한 것으로 보이더군요. 이재오 의원 보좌관이니...
80년 초 전모씨가 득세하던 시절, 친구들과 막걸리 한 잔 하면서도
주위의 눈치를 살피며 울분을 삭여야만 했던 일들이 생생히 떠오릅니다.
이젠 아련한 옛 일이거니 하였건만...이 시대에 와서 이리도 몰상식한 면면을
마주치게 되다니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어쨌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법이니, 한 사람 한사람 모두가
깨어 있어 외치고, 저항하고, 고쳐 나가야겠습니다.
주위의 눈치를 살피며 울분을 삭여야만 했던 일들이 생생히 떠오릅니다.
이젠 아련한 옛 일이거니 하였건만...이 시대에 와서 이리도 몰상식한 면면을
마주치게 되다니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어쨌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법이니, 한 사람 한사람 모두가
깨어 있어 외치고, 저항하고, 고쳐 나가야겠습니다.
도아 DEL
(2009/01/17 07:58)저도 기억 납니다. 선술집에서 숨죽이며 하던 이야기... 그런데 이제 다시 도래한 느낌입니다.
허... 그냥 절묘 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군요..;;
도아 DEL
(2009/01/17 07:58)예. 절묘합니다.
미네르바 체포를 주제로 일기를 쓰면서
인터넷을 규제하기 힘드니
엄한 사람 하나 잡아서 본보기를 하네.
지금이 어느시댄데 그게 통하겠어 했는데
난세에는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않는게 현명한 수라지만
이건 슬프네요...
인터넷을 규제하기 힘드니
엄한 사람 하나 잡아서 본보기를 하네.
지금이 어느시댄데 그게 통하겠어 했는데
난세에는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않는게 현명한 수라지만
이건 슬프네요...
도아 DEL
(2009/01/17 07:59)예. 특히 좋은 글을 쓰던 많은 논객이 떠났으니... 그게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정말 가면 갈수록 와하하- 막장이다-☆ 군요.
도아 DEL
(2009/01/17 07:59)막장 막장 해도 저런 막장은 없죠.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말라라는 말도 많이 봤고, 원숭이 그림도 많이 봤고, 일본어도 좀 아는데... 미자루... (사루=원숭이) ... 이제야 왜 원숭이 그림이 저 말이랑 엮이는지 이해;;
도아 DEL
(2009/01/17 08:00)사실 저 그림을 아는 사람은 현시국과 매치하기 힘듭니다. 현시국과는 달리 좋은 뜻이니까요. 그러나 저 그림을 모르는 사람은 현시국과 딱 일치한다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더 절묘한 것 같습니다.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없는 한숨만...
(오히려 그래도 지할말 다하며 꽥꽥되는 원숭이들은 표현의 자유라도 있지요..)
[p.s 요즘 크롬을 사용하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뭐, 가끔가다 어느 링크를 접속하면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인가? 그렇게 떠도, 다시 새로고침하면 정상적으로 나왔는데, 오늘 아침부터 접속하는 사이트의 40%정도가 그런 현상을 보이고, 사진이 안나타납니다;; 맨 처음 접속하면 사진이 나오나 싶더니, 그 사이트 내부의 링크로 접속할수록 사진이 다 안나와버립니다.... 가끔가다 보는 '웃대'도 사진같은것이 하나도 안나오고..
이러니 답답하네요. 그런데 이 현상이 어제 크롬을 '개발자 버젼'으로 바꾼후에 일어났는데 관련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잠시동안 파폭으로 버텨야 겠습니다.]
끝없는 한숨만...
(오히려 그래도 지할말 다하며 꽥꽥되는 원숭이들은 표현의 자유라도 있지요..)
[p.s 요즘 크롬을 사용하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뭐, 가끔가다 어느 링크를 접속하면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인가? 그렇게 떠도, 다시 새로고침하면 정상적으로 나왔는데, 오늘 아침부터 접속하는 사이트의 40%정도가 그런 현상을 보이고, 사진이 안나타납니다;; 맨 처음 접속하면 사진이 나오나 싶더니, 그 사이트 내부의 링크로 접속할수록 사진이 다 안나와버립니다.... 가끔가다 보는 '웃대'도 사진같은것이 하나도 안나오고..
이러니 답답하네요. 그런데 이 현상이 어제 크롬을 '개발자 버젼'으로 바꾼후에 일어났는데 관련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잠시동안 파폭으로 버텨야 겠습니다.]
도아 DEL
(2009/01/17 08:01)크롬 2.0으로 판올림 한 것 아닌가요? 저도 판올림했다가 1.0으로 다시 내렸습니다. 버그가 워낙 많고 설명한 것과 비슷한 증상이 하도 발생해서요.
mikoAkira DEL
(2009/01/17 14:39)현재 2.0.157.2 버젼을 사용중입니다.
Flash Player가 가끔 죽는 것만 제외하면 전 괜찮은데 말이죠.
도아 DEL
(2009/01/18 08:20)2.0.157.0은 문제가 많더군요. 그런데 벌써 2.0.157.2까지 나왔나요? 며칠전까지 2.0.157.0이던데요?
전 그저 제 블로그가 감시받고 있지 않다고 믿을 뿐입니다.[....]
도아 DEL
(2009/01/17 08:01)빅브라더가 되기를 원하니 어떤 방법으로든 모두 감시하려고 할 겁니다.
사법부가 정치적인 부분에서 완전히 독립적이지 못해서 일어나는 현상이겠지요...
도아 DEL
(2009/01/17 08:02)사법부만 독립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요즘은 입법부까지 독립되지 못하고 있으니... 더 한숨입니다.
후후...
원래는 희화적 의미가 있는 문구인데
사진속 원숭이들의 포즈와 현시국이 맞물리니
아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군요...헛웃음이 나오는...
"그럴수만있다면" 님의 심정이 바로 그랬을거라 생각합니다
원래는 희화적 의미가 있는 문구인데
사진속 원숭이들의 포즈와 현시국이 맞물리니
아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군요...헛웃음이 나오는...
"그럴수만있다면" 님의 심정이 바로 그랬을거라 생각합니다
도아 DEL
(2009/01/18 08:18)예... 삼원이 말하는 말하지 않고, 듣지 않고, 보지 않는다는 것은 원래 나쁜 것을 말하지 않고, 나쁜 것을 듣지 않고, 나쁜 것을 보지 않는다는 뜻인데,,, 현시국과 아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서 나쁜은 모두 사라진 상태죠. 저도 딱 그 심정이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2009/01/16 13:23)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