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컨셉 RE DEL
(2009/01/15 10:56)
역시 언제나처럼 좋은글 감사합니다 ^^
도아 DEL
(2009/01/15 15:56)
예. 방문 감사합니다.

구차니 RE DEL
(2009/01/15 11:00)
블로그는 취미로 하는 거라서 이걸 직업으로 하고 싶은 생각은 별루 없네요 ㅎㅎ 머 취미라서 직업으로 가지기에는 좋을듯도 하지만, 돈과 연관이 된다고 하니 웬지 거부감이 든다랄까요 ^^;

(하루 100명도 안오는 블로그라서 투정일지두요 ㅋ)
도아 DEL
(2009/01/15 15:57)
직업으로 하기는 조금 힘듭니다. 그리고 저도 초기에는 한달에 100명 정도 왔습니다.

oneniner RE DEL
(2009/01/15 11:00)
블로그 마케팅..
도아님과 BLUE'nLIVE 님의 블로그를 보고 저도 블로그를 해야겠군~
하고 생각하면 이것도 또한 블로그 마케팅의 결과인가요? ㅎㅎ
도아 DEL
(2009/01/15 15:57)
그거는 블로그 마케팅이 아닙니다. 그냥 블로깅이죠.

moohan RE DEL
(2009/01/15 11:28)
국가기관에서 뽑은 주부, 대학생 들의 블로그에서
어디어디 취재, 어디어디 방문 이런 제목을 달고 올리는 글을 담고,
그것이 기사화 되어
"어느 블로거가 올린 포스팅에 의하면......"
이런 제목이 달린다는 건,
결국 손발이 착착 맞아 '지록위마'를 가능케 하는,
거기에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줄 수 있는,
사실과 달라도 사실이라 믿게 할 수 있는,
그런 위험성을 초래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부 블로거에 이어 어느 예비역 블로거가
군급식에 대한 오해를 푼다는 글을 올려 놓았던데,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포스팅을 하려 계획중입니다.
이건, 뭐,

"찍지마~ ** 찍지마 ** 성질뻗쳐서~ ** 찍지마"

이런 말이 나오게 만드는데 말입니다.
도아 DEL
(2009/01/15 15:58)
예. 딱 1년만에 어째서 이렇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더군요...

아카사 RE DEL
(2009/01/15 12:30)
블로그 마케팅이라는게 참 좋은것 같지 말입니다. 기업은 싸고 효과적인 광고를 넣을 수 있고, 블로거는 공짜로 사용할 수 있으니 좋고, 방문자는 의욕에 찬 좋은 글을 볼 수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너무 홍보성으로 치우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것이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어떤 블로그는 '이게 광고방송인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_-;;
도아 DEL
(2009/01/15 15:58)
예. 솔직하게 써야 하는데 그런 솔직함이 빠지면 광고가 되죠.

철산초속 RE DEL
(2009/01/15 13:17)
동감...합니다..^^ 역시 파워블로거라는 말 자체가 그래요....ㅡㅡ;; 일본은 카리스마 블로거라고도 한다는데....흠흠....좋은글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09/01/15 15:59)
원래 일본이나 다른 나라는 알파 블로거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알파 블로거라고 하면 그 숫자가 너무 적기 때문에 카리스마 블로거라는 말이 나온 것 같습니다.

세미예 RE DEL
(2009/01/15 13:40)
잘봤습니다. 파워블로그란 말은 별로 좋은 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블로그가 파워를 가질 수 있을까요. 모두 똑같은 것 같습니다.
모두 같은 블로그이고 재밌고 유익한 글 올리면 많이 찾고 그 반대일 경우 아니겠죠. 파워블로그, 그 꿈은 언제 이뤄질까요.
도아 DEL
(2009/01/15 15:59)
예. 상술이 만든 용어인데,,, 너무 자주 사용하더군요.

JNine RE DEL
(2009/01/15 14:04)
대중에게 알려져 있는 파워블로거들은

1. 요령 좋게 포탈의 생리를 이용하여(=떡밥을 잘 챙겨 먹어서) 덩치가 큰 물고기(그 세계에서 자기가 최고인줄 암)
2. 포탈이나 시스템 종속적인 블로거들(=양식장 안의 물고기)를 꺼내어 원래 살던 (웹)생태계로 돌려주려고 애쓰는 사람들, 혹은 나름의 궁리를 하여 자기보다 유명하지 않은 블로거(=작은 물고기)를 모아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 처럼 보이게 하거나(=큰 물고기로 보이게 하거나) 경험과 지혜를 이용하여 모두의 활로를 모색하는 블로거.
3. 속이야 어찌되었던 수익만을 좆는 블로거(=낚시꾼)이나 블로거를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려는 업체(=그물꾼)에게 순진한 블로거(=물고기)를 능숙하게 몰아주고 이익(=떡밥)을 챙겨 먹는 물고기

뭐...이정도. 블로거를 물고기에 비유(?)한 글을 하나 트랙백 합니다.(위의 파워블로거 정의는 트랙백한 글의 설명판)
도아 DEL
(2009/01/15 16:00)
트랙백을 보고 가서 보니 예전에 읽은 글입니다. 트랙백 감사합니다.

공상플러스 RE DEL
(2009/01/15 15:00)
이런걸로 돈 버는것도 웬만큼 힘들이지 않으면....
도아 DEL
(2009/01/15 16:00)
힘들죠...

대따오/불면증 RE DEL
(2009/01/15 15:20)
여튼 협찬이나 돈받고 쓴 글들은.. 아무리 잘 써도..그나물에 그밥으로 보인다고 할까요? 그건 어쩔수 없는것 같은데요..^^

전업이 블로거라..
도아 DEL
(2009/01/15 16:01)
저도 여러번 참여했습니다. 오즈는 글을 쓰다가 블로그 마케팅 업체와 갈라섰고 Xnote Mini는 마음에 들지 않아 쓰다가 말았죠.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색안경만 벗으면 좋은 글을 쓰는 블로거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스트라 RE DEL
(2009/01/15 16:44)
저같은 성향의 블로거들은..절대 블로그마케팅업체들이 좋아할 수 없죠.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그런일에 관계된 직업을 가지고 있으니 ㅎㅎ

지금 시장 상황보면..딱 제살 깎아먹기..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아요..쩝.
도아 DEL
(2009/01/16 02:16)
이스트라님이 마케팅 쪽이었나요?
그리고 요즘은 그런 경향이 심한 것 같더군요. 업체들이 늘어서 그런 것인지...

의리 RE DEL
(2009/01/15 16:57)
파워 블로거, 어감은 나쁘지 않은데 말이죠.
티스토리 상위 100 블로그라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붙지 않는 이상 상대적이고 구름을 잡는 느낌의 단어긴 합니다. 그래도 뭐라도 하나 더 붙어있으면 좋잖아요.
전 "친한 블로거"라고 칭해주시기 바랍니다. 후후
도아 DEL
(2009/01/16 02:16)
알겠습니다. 친한 블로거는 말이 되죠..

학주니 RE DEL
(2009/01/15 19:07)
파워블로그, 파워블로거라는 단어는 결국 마케팅을 위해서 생겨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도아 DEL
(2009/01/16 02:17)
본문에도 있지만 블로그 마케팅 때문에 생긴 용어라고 생각합니다.

이스트라 RE DEL
(2009/01/16 10:34)
굳이 따지자면..비슷하죠 뭐.. 정치인 블로그 컨설팅이니까 ㅎㅎ 상업도 가끔 하고 ``;
도아 DEL
(2009/01/16 12:27)
아... 그래도 완전 상업주의는 아니니까요.

ACT RE DEL
(2009/01/16 12:44)
확실한 방법을 보고 들어왔는데 되는 방법은 엄청 어렵군요.
아직 3개월밖에 안된 초보 블로거로서 방법론적인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ㅎㅎ
도아 DEL
(2009/01/16 14:48)
글에도 있지만 실체가 없기 때문에 될 수 없는 것이 파워 블로거입니다.

링크 RE DEL
(2009/03/11 04:14)
도아님의 글을 먼저 읽었다면 좀 더 일찍 관련글을 썼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멋진 글에 트랙백 걸고 갑니다. ^^
도아 DEL
(2009/03/11 07:06)
예. 트랙백 감사합니다. 답 트랙백은 조금 늦게 갈 수 있습니다. 저는 한 10여일치를 모아서 한꺼번에 보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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