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주니 RE DEL
(2008/12/10 11:07)
그래도 네이버를 통한 유입이 가장 많은 트래픽을 차지하는 지금에 있어서 참 아이러니한 경우라 보여집니다.. -.-;
도아 DEL
(2008/12/10 12:16)
저는 다음의 절반 정도가 네이버더군요. 네이버의 절반 정도가 구글...

버나드 RE DEL
(2008/12/10 11:28)
일본 위키인가, 어디 IT관련 게시판인가에서 NHN 일본진출에 관한 게시글중에 '네이버봇'에대한 많은 불만 글을 보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네이버봇이 머..일본사이트들까지 너무 자주 휘저어 놓고다니고..암튼 그런 내용이었는데, 도아님글을 보니 조금 이해가 가는 것같네요.

네이버는 한국내에서만 사고내는게 아니라..외국까지 나라망신 시키는 군요...(이런 무개념들의 특징이긴합니다만..)
도아 DEL
(2008/12/10 12:16)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새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네이버가 지키지 않는 것은 이외에도 많습니다.

SCV君 RE DEL
(2008/12/10 12:00)
네이버가 무슨 표준을 지키지 않는다고는 들었었는데, 정확히는 이걸 말하는 것이었군요..
이글루스에도 검색엔진의 수집을 전부 막은 분이 네이버를 통한 검색 리퍼러가 있어서
당황스럽다 하시던데 이유가 있었네요... ㅡㅡ;;
도아 DEL
(2008/12/10 12:17)
이것 말고도 많습니다. 아마 지키는 것은 펌글외에는 없을 듯 하더군요.

공상플러스 RE DEL
(2008/12/10 13:34)
와! 아무래도 요새 네이버에 조금 [url=http://blog.naver.com/ghdflsk96]개념 없는 블로거[/url]를 발견했다 싶었는데..

뇌입원이 다 그렇죠
도아 DEL
(2008/12/10 15:03)
저도 보고 무슨 말인지... 조금 어이가 없더군요.

삭제한 글 RE DEL
(2008/12/10 15:03)
작성자가 삭제한 글입니다.
도아 DEL
(2008/12/10 15:03)
사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카사 RE DEL
(2008/12/10 15:19)
그래도 점점 괜찮아 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신뢰회복이 필요한것은 MB만이 아닌듯 합니다(......)
도아 DEL
(2008/12/10 17:03)
네이버는 사용자의 요구를 받아드리는 기업이 아닙니다. 따라서 나아지는 것 같은 것은 그것이 네이버에 이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MB만이 아니라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chuky1 RE DEL
(2008/12/10 16:12)
간혹 바쁜 일상에 네이버에 안들어가는 이유를
가물가물 잊어버릴때마다 올라오는
이런 훌륭한 포스트는
어록으로 남기고 싶어집니다.

꺄울~
도아 DEL
(2008/12/10 17:03)
인쇄해서 보셔도 됩니다.

하늘사람 RE DEL
(2008/12/10 16:40)
도아님이 올리신 내용을 사람들이 많이 알아야할 텐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심이 없기게 그냥 무심코 사용하게 되죠.

우리 나라도 학교에서 도덕시간에 시대에 뒤떨어진 내용을 가르치는 것 보다.

이제 삶의 일부분이 된 웹 문화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 때인 것 같습니다.
도아 DEL
(2008/12/10 17:04)
예. 우리나라는 신기하게 부도덕한 기업일 수록 성공합니다. 이런 근간에는 바로 도덕이 있는 것 같더군요.

관련 정보 RE DEL
(2008/12/10 17:49)
네이버의 그간 행태에 속이 많이 상하신것 같은데..
딴지 거는 것은 아니구요..

로봇규약상에서 메타태그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는 아래와 같구요..
http://www.robotstxt.org/meta.html
말씀하시는 NOARCHIVE는 구글에서 권장하는 자사 규약인 것 같습니다.
http://googleblog.blogspot.com/2007/02/robots-exclusion-protocol.html
따라서, 네이버가 그 규약을 지킬 의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네이버 추종자(?)는 아니구요..
Daum 추종자(^^;)인데 다음검색에서 님의 블로그가 게시글이 노출되고 있어서, Daum에 대한 변을 하고자 글 남깁니다. (__)
도아 DEL
(2008/12/10 18:03)
잘못 알고 계싶니다. 물론 META 태그 ROBOTS에는 NOARCHIVE가 없습니다. 그러나 구글의 규약은 아닙니다. 위에서 두개를 예로 들었습니다만...

<meta NAME="ROBOTS" CONTENT="NOARCHIVE">
모든 로봇을 의미합니다.

<meta NAME="GOOGLEBOT" CONTENT="NOARCHIVE">
구글 봇만을 의미합니다. 즉 GOOGLEBOT이 구글의 규약입니다. 직접 링크한 글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옵니다.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meta NAME="ROBOTS" CONTENT="NOARCHIVE">
HTML 4.0 명세에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링크의 내용 정도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정도의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글을 쓰지는 않습니다.
다른이 DEL
(2008/12/11 00:38)
저도 딴지거는 것은 아니지만 "관련정보"님이 달아주신 리플이 조금 타당해 보입니다. 로봇 규약상의 메타태그 정의는 해당 링크가 맞고요, yahoo 개발자들의 블로그를 찾아보면 이와 비슷한 이야기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Yahoo는 또 별도의 고유 meta 태그를 지원하더라고요.) 실제 도아님 글을 yahoo 코리아에서도 저장된 문서로 찾을 수 있고요. 구글이 별도로 ROBOTS을 지정한 것은 아마도 Live Search나 기타 메이져 검색 엔진들과 어느 정도 협의를 보아 de facto 표준으로 만들어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아직 완전하게 표준이라 말하기에는 시기 상조로 보이고요. 네이버가 가급적 이를 지원하면 좋겠습니다만 반대로 지원하지 않는다고해서 비난받아야 하는 사항은 현재 시점에서는 조금 이른듯 합니다.
( 구글 관련 글에서도 자세히 읽어보면 REP 와 NOARCHIVE는 별로도 명시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NOARCHIVE가 완전히 표준으로 자리잡았다면 굳이 별도 표기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도아 DEL
(2008/12/11 08:04)
두개의 링크는 글을 쓰기 전에 미리 읽은 링크입니다. 위에서 논란이 되는 부분은 NOARCHIVE인데 관련 정보님은 이 부분이 구글의 규약이다는 것이고 저는 아니다는 것입니다. 또 위의 그림에서 보면 알 수 있지만 제 블로그의 글 중 캐시되고 있는 것은 NOARCHIVE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페이지 입니다.

아울러 글 중에도 [b]NOARCHIVE가 완전히 표준이로 자리잡았다[/b]는 부분은 없습니다. 아니 NOARCHIVE가 표준이라는 이야기도 없습니다. [b]다른 검색엔진은 지키는 것을 지키지 않는다[/b]고 했죠. 사실 관계는 분명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문서에도 ROBOTS, NOARCHIVE가 구글의 규약으로 표시한 문서는 없습니다.

야후 코리아의 문서는 표면상 저장된 것으로 표시하고 있지만 미리보기라는 링크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장된 문서가 아닙니다. 말그대로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미리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확인하는 쉬운 방법은 댓글을 달고 미리 보기를 해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도 한때는 저런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이정도 사실 관계는 확인한 뒤 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물론 저는 글을 쓰기 전에 야후 코리아, 엠파스, 네이버등을 모두 확인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논점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군요. 논점은 다른 검색 엔진이 지키는 것을 네이버가 지키지 않아서 비난 받는 것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b]표준이란 지키면 좋고 지키지 않으면 그만[/b]입니다. 강제력이 없기 때문에... [b]논점은 자신들도 지키지 않으면서 남에게 지키지 않는다고 비난했기 때문에 비난 받는 것[/b]입니다. 글을 정확히 읽고 이해하신 뒤 글을 다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이 DEL
(2008/12/13 00:42)
도아님의 글에 이런 답글을 달면 안 된다는 것을 깜빡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난독증에 머리까지 나쁘네요.
답글 달아주신 내용이
"자신이 표준을 지키지 않으면서 남에게 표준을 지키지 않는다고 비난" 하는 것과
"자신이 표준이 아닌 것을 지키지 않으면서 남에게 표준이 아닌것을 지키지 않는 것을 비난"하는 것, 그리고
"자신이 표준이 아닌 것을 지키지 않으면서 남이 표준을 지키지 않는 것을 비난"하는 것
이 세가지가 모두 똑같다는 내용이라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잘 이해가 안 되네요.

그리고 야후의 "미리보기" 건도 죄송합니다. 미리보기 버튼을 누를 때 해당 페이지를 로드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내부적으로 캐쉬를 하고 있다는 것이 당연하기에 검색되는 제 글을 삭제해보고 결과가 나오는 것을 확인까지 했었는데 저만 그런 것이었나 봅니다. 야후가 사람을 가려서 다른 분들께 혼란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글 올지지 않고 첨언밀어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도아 DEL
(2008/12/13 05:51)
근거없는 글은 다른 사람의 글이라도 달지 않는 것이 예의겠죠. 꼭 누구를 지정할 필요없이요.

관련 문의 RE DEL
(2008/12/10 18:25)
http://www.w3.org/TR/REC-html40/appendix/notes.html#h-B.4.1.2
여기서 찾아봐도 관련 내용이 없는 것 같아서요.
어느 내용을 언급하시는건지, 링크주소를 달아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아 DEL
(2008/12/10 18:44)
HTML 4.0에 나온 것으로 생각해는데 아닌가 보군요. 찾아본 뒤 링크를 달도록 하게습니다. 다만 ROBOTS, NOARCHIVE는 구글의 규약이 아닙니다. 구글의 규약이라면 모든 웨이백머신에서 따를 이유는 없겠죠. 확인해 보면 알 수 있지만 야후, 라이브, archive.org등 모두 캐시에 저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냐옹쟁이 RE DEL
(2008/12/10 19:09)
저도 네이뇬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가물가물해질 때마다 올라오는 이런 훌륭한 포스트를 읽으면 어록으로 만들고 싶어진답니다.(2)
도아 DEL
(2008/12/10 20:34)
인쇄해서 걸어 두시기 바랍니다.

밥먹자 RE DEL
(2008/12/10 19:40)
네이버는 noarchive를 무시해버리는군요.
헐.......;;;;;;
도아 DEL
(2008/12/10 20:34)
예. 무시하더군요.

name RE DEL
(2008/12/10 19:42)
저거 외에도...

샘물교회 사건때 탈퇴한 네이버가 2008년 10월에 로그인 하니 로그인이 되더군요...

무척이나 황당한 사건이였습니다.
도아 DEL
(2008/12/10 20:35)
타임머신이 적용되는 시스템이군요.

요조 RE DEL
(2008/12/10 20:16)
제 사이트는 NOARCHIVE로 해서 네이버에서 저장된 페이지가 안나오는데, offree.net은 나오네요.
귀찮겠지만 연락해서 모두 지우라고 하시길..
경험상 메타 태그보다는 robots.txt 파일을 활용하시길..
도아 DEL
(2008/12/10 20:40)
robots.txt와 NOARCHIVE는 용도가 다릅니다. robots.txt는 인덱싱하지 않을 위치를 지정하는 것이고 NOARCHIVE는 캐시 여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캐시 여부를 robots.txt로 결정할 수 있을까요?

운짱 RE DEL
(2008/12/10 20:44)
http://analog.textcube.com/18
예전에 썼던글인데, 블로그 구경도 잘하고, 제대로 느끼고 갑니다.
저도 이 글에 동감입니다. 싫은사람이 피해가야죠
도아 DEL
(2008/12/11 07:01)
글 잘봤습니다. 사실 문제가 너무 많죠.

리피 RE DEL
(2008/12/10 21:03)
네이버에는 아예 안들어간지가 오래되서;; ㅎㅎ;
저야 뭐 아무런 정책을 취하지 않아서..
네이버쪽 트래픽도 꽤 발생하더군요 ㅡ.ㅡ;
도아 DEL
(2008/12/11 07:02)
트래픽은 저도 많이 옵니다. 여기서는 인덱싱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캐싱입니다. 인덱싱은 해도 되는데 캐싱을 하지말라고 했는데 해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didjk RE DEL
(2008/12/10 21:26)
네이버 진짜 완젼 너무 싫다....
언론탄압당하고,,,, 한두명씩 다빠져나가는네이버
예전의 네이버가 아니다,,,,
다음이나 엠파스를 좀 본받았음조켔당,
도아 DEL
(2008/12/11 07:02)
네이버는 예전부터 그랬습니다. 몰랐던 것이지요.

다음이 더나쁜넘입니다 RE DEL
(2008/12/10 21:52)
네이버는 홈페이지 등록시 돈을 받지않습니다
다음 20만원 받는 것도 모자라 초급행료라고 만들어 30만원 받는 넘들입니다

자기 사이트에 올려주면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돈 받을려고 안달난 다음
도아 DEL
(2008/12/11 07:03)
1. 다음에 대한 글이 아닙니다.
2. 돈을 받는다고 나쁜 것이아닙니다.
3. 네이버도 그랬습니다.
4. 저는 다음, 네이버 모두 무료로 등록했습니다.

RE DEL
(2008/12/10 23:13)
네이버 검색하면 왕짜증 무슨 스폰서 광고 인가 상단에 잔뜩많고

나오는 검색도 거의 네이버 자체 만 있고 웹 쪽 엄청 빈약하던데요

첫눈 이라는 검색 사이트 가 자기한테 위협될까봐 인수했는데 저 지랄

일본에 다시 포털로 다시 진출하다고 하는데 검색이 저러면 한번 굴욕당했는데

또 당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도아 DEL
(2008/12/11 07:03)
예. 광고 결과를 보여주죠. 그러면서 사용자는 절대 광고라는 것을 못 느끼게 한다고 자랑하고요.

bluenlive RE DEL
(2008/12/10 23:40)
블로거뉴스에 걸린 모양이군요.
슬슬 무개념 댓글이 달리기 시작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언제나 많이 배우게 되는군요. ^^;;
도아 DEL
(2008/12/11 07:04)
계속 블로거뉴스에 걸리지 않아 결국 인맥을 이용해서 문의하니 오늘 부터 걸리더군요.

덱스터 RE DEL
(2008/12/11 00:21)
공과 사는 구분해야죠. 아무리 나쁜 일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해도 나쁜 부분은 비판하는게 맞죠.

그리고 댓글 보니까 다음 들먹이는 사람이 있는데 지금은 포탈 전체가 아니라 네이버만 말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린 듯 하네요.
도아 DEL
(2008/12/11 07:04)
가끔 개념없는 분이 계십니다.

bb크림 RE DEL
(2008/12/11 00:45)
꼴리면 쓰지마요 더 좋은걸 만들던지 ㄳ
도아 DEL
(2008/12/11 07:05)
꼴리면 쓰지마세요 더 좋은 걸 만든던지 ㅂㅅ

상자 RE DEL
(2008/12/11 01:28)
네이버가 그런걸 몰랐네요..
네이버와 쥐박이 저도 참 싫어합니다.
언제 쯤 안보게 될지....
도아 DEL
(2008/12/11 07:05)
이명박은 몇년 뒤 안봐도 되지만 네이버는 그게 힘들죠.

JNine RE DEL
(2008/12/11 01:57)
잘 읽었습니다. 사실 캐시된 사이트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기도 하는지라-_-;;(물론 캐시를 허용한 경우여야 하겠지만요)
그래도 허락도 없이 글 내용을 저장해서 가지고 있는 것은 '고약한 심보'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네요.
도아 DEL
(2008/12/11 07:06)
저도 비슷합니다. 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을 때 캐시 페이지가 아주 유용합니다. 문제는 하지 말라고 하는데 하는 것이겠죠.

쥐박아님 RE DEL
(2008/12/11 08:43)
이것 외에도 네이버에는 생각보다 추잡한 것들이 많아서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도 다음이나 구글을 권해주고 있구요. 근데 현실은 반 이상이 네이버네요. 조중동이 신문시장을 장악한것과 비유하면 될까요?(좀 아닌가^^;)
근데 이런건 처음알았네요.ㅡ,ㅡ! 저도 나름대로 컴덕후(?!)를 자칭하며 다녔지만 이런 사실 하나 몰랐었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도아 DEL
(2008/12/11 09:17)
예. 그래서

[b]조중동 네이년[/b] 또는 [b]조중동네[/b]

라고 합니다. 우리사회의 모순이죠. 부도덕한 기업이 성공하는 현실.

첫방문 RE DEL
(2008/12/11 09:12)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근데...애써 찾아와 댓글 달고 가시는 분들한테 너무 거칠게 답변을 하시는 게 아닌가 싶네요...좋은 생각 만큼이나 좋은 덕성을 가지시면 대성할 듯 싶네요.
도아 DEL
(2008/12/11 09:16)
[b]무엇이 어떻게 거친 것[/b]인지를 이야기 해야 대성할 것 같습니다. 사실 관계를 파악하지 않고 글을 달면 저는 같은 방법으로 대해 줍니다.

[b]상대의 방법으로 댓글을 단다[/b]

댓글을 달때 규칙입니다. 다만 저는 대성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사회에서 대성이 의미하는 바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성은 혼자서 하시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님도 예외는 아니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은 보지 못하죠.

모노 RE DEL
(2008/12/11 09:47)
음... 어떻게 보면 딴지를 건다고 생각하실수 있겠습니다만

구글이나 다음이야기에 비해 네이버를 까는 포스팅이 상당히 많으시고
선과 악으로 표현을 한다는것 자체가 웃긴일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도아님 마음속에는 '이번엔 또 어떤걸로 네이버를 까볼까?'라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시작하시는게 아닌가라고 보일정도로...
(그 전에 등록된 포스팅도 봤습니다)

뭐 제가쓴글이 기분나쁘실거 같지만
저는 내용에 문제가 있다는건 아니고 사용되는 글귀나 분위기등이 이상하다는 거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도아 DEL
(2008/12/11 10:01)
[quote]선과 악으로 표현을 한다는것 자체가 웃긴일 아닌가 싶습니다.[/quote]
웃기는 일이죠. 그런데 네이버 직원은 선악으로 표현하더군요. 글을 읽어 보면 알 수 있지만 이 말은 제가 한말이 아닙니다.

[quote]이미 도아님 마음속에는 '이번엔 또 어떤걸로 네이버를 까볼까?'라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시작하시는게 아닌가라고 보일정도로...[/quote]
원제는 "네이버가 도움을 줄때도 있네"였습니다. 그리고 네이버를 까는 글이 많기는 하지만 적어도 그냥 나쁘다는 글은 없습니다. 모두 논리적인 연결 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quote]뭐 제가쓴글이 기분나쁘실거 같지만
저는 내용에 문제가 있다는건 아니고 사용되는 글귀나 분위기등이 이상하다는 거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quote]
나쁘다기 보다는 웃음이 납니다. 이정도의 글에 기분이 나쁘면 블로그 운영 못합니다. 댓글을 찾아 보면 아시겠지만 이 정도는 애교도 아니고 사실 칭찬에 가깝습니다.

지나다가... RE DEL
(2008/12/11 11:23)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네이버 검색을 자주 쓰기는 합니다만..

(광고도 정보 아니겠습니까.............)

글 쓰신 분이 얼마나 노력하신지 보이는 글인 것 같습니다.

필력이 참 부럽습니다.
도아 DEL
(2008/12/11 12:02)
감사합니다. 저도 광고도 때로는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진아랑 RE DEL
(2008/12/12 08:45)
상대의 방법으로 댓글을 단다

좋은 생각입니다.

신자(?)는 아니지만 성경에도 적혀있다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 사실 소가지가 못되서 ^^; 저런 방법을 더 쓰는지도 모르겠군요.
도아 DEL
(2008/12/12 08:59)
악플을 상대할 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가르치려는 듯한 글에 가르치려는 듯한 댓글을 달면 금방 자신의 글 중 어디가 문제인지 금방 알더군요. 물론 알고 사과하는 사람도 있지만 오히려 자신을 가르치려 한다고 광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남에게서 발견한다.

제 지론 중 하나입니다. 상대의 방법으로 달면 금방 자신의 단점을 알아 차리더군요.

진아랑 RE DEL
(2008/12/12 09:03)
http://searchengineland.com/meta-robots-tag-101-blocking-spiders-cached-pages-more-10665.php

뇌이버는 메이저가 아니라 그런가봐요. ^^; 말로는 메이저, 행동으로는 3류
도아 DEL
(2008/12/12 14:15)
정말이군요. 메이저가 아니라서... 그런데 삼성 계열은 다 입으로는 일류, 행동은 삼류인 공통점이 있군요.

Heritz RE DEL
(2008/12/16 12:26)
네이버로부터 도움을 받다라-마치 지나가던 불량배가 남의 집 창문에 돌을 집어 던졌는데, 마침 그 집에 연탄가스가 가득했던 상황과 비슷하군요.
아무튼 데이터가 복구되어서 다행입니다^^
도아 DEL
(2008/12/16 13:57)
죽이는 비유군요...

RE DEL
(2008/12/30 14:19)
아;; 그래서 개이버 블로그가 구글에서 잘 검색이 되지 않았던 것이군요 ㄱ-
후아... 하여튼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아 DEL
(2008/12/30 20:58)
지금은 로봇을 해제했지만 프레임을 아주 복잡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여전히 검색은 잘 안됩니다.

레미 RE DEL
(2009/01/01 20:48)
네이버가 아니라도, 이상하게 대한민국에서 어떤방면에서든 성공하려면,
보편적 양심조차도 허락하면 안되는듯하더군요.
가끔 술자리에서 이야기하듯...돈벌려면 악착같고 남을 이용할줄 알아야 한다는..
네이버라는 대한민국의 포털권력은 그 끝이 없을듯합니다.
저 자신은 그저 시작페이지를 다른곳으로 정해놓은 반항(!!)을 할뿐...ㅋ
도아 DEL
(2009/01/01 21:30)
예. 우리나라 성공 제1공식이죠. 부도덕하라...

자유를 위하여 RE DEL
(2009/02/11 02:54)
그리고 네이버는 왜이렇게 특정정당의 알바가 왜그렇게 많나요

뉴스 댓글보고 호남지역을 비방하는것보고 놀래서 다음으로 옮겼답니다

무서운 세상이에요.......그럼 뭐지지율 올라가는지 원......
도아 DEL
(2009/02/11 13:32)
네이버 사용자 중 개념이 없는 사용자가 많아서 입니다. 또 네이버 스스로가 수구의 표상이고 싶어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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