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nlive RE DEL
(2008/11/22 13:36)
딸이 있으므로 푸샵 패스~ ㅋ
도아 DEL
(2008/11/23 08:50)
딸있는 사람은 딸을 등에 테우고 200번 해야 하는데요.
이정일 DEL
(2008/11/23 11:39)
젠장,, 결국 염장성 글이잖아욧~

아크몬드 RE DEL
(2008/11/22 13:38)
푸샵 100회 中...
도아 DEL
(2008/11/23 08:50)
아크몬드님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덱스터 RE DEL
(2008/11/22 13:41)
...

내 남동생은 나한테 대들 뿐이고...ㅠㅠ
도아 DEL
(2008/11/23 08:51)
대들면 패면됩니다. 형제간에는 동생이 형한테 꼼짝을 못하더군요.

minerva RE DEL
(2008/11/22 13:44)
아.. 너무 사랑스러운 아기네요.. '아빠, 사랑해요 ~'
우영이 ?? 아마 남자아이들은 그런 표현 안하죠 ??
엘렉트라 컴플렉스 때문에 아무래도 아빠는 딸에게
더 애정을 느끼게 되고 더 가깝게 대하게 되죠.
살갑게 대한다고 할까요...

저도 요즘은 공원이나 산에 갔을때 예쁜 여자아이들
보면 참 사랑스럽고 부럽다는 느낌이 많이듭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것도 복 받으신겁니다.
그렇게 하고 싶어도 할수 없는 사람도 많거든요..
사람은 어리석어서 곁에 있을때는 소중함을 모르죠.
잘해주세요.. (주제넘게 제가 남의 가정사에 참견할 자격은 없지만.. ㅠ.ㅠ)

그런데 제가 볼때는 약간의 얌체끼(??)도 있는거 같네요..
애교와 얌체짓은 종이한장 차이거든요.. 애교를 너무 자신에게 유리할때만
부리는것도 대인관계에서 결코 좋은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쩝쩝.... 괜히 들어와서 글 읽고 답글 달아놓고 가네...
남의 좋은일에는 같이 기뻐해줘야 하는데..
왜 이리 울적하고 서글퍼 지는지..흑~흑 ㅠ.ㅠ 으.. 흑~~

지나가는 길에 이렇게 잠깐 들러서 글 써도 될까요 ??
도아 DEL
(2008/11/23 08:52)
지기편할때 하는 여우짓은 여우짓이 아닙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아이가 있었는데 나중에는 왕따를 당하더군요. 다예는 여우짓을 상황에 따라 합니다. 우엉맘한테는 여우짓을 하는게 아니라 때를 쓰죠.

의리 RE DEL
(2008/11/22 14:48)
딸은 없지만 미혼이므로 해당사항 없음!
이거 저도 추후엔 꼭 딸을 하나 계획해야겠습니다. ^^
그나저나 나중에 아쉬워서 어떻게 떠나보내죠?
도아 DEL
(2008/11/23 08:52)
모든 아빠의 고민입니다. 딸을 보내는 것..
이정일 DEL
(2008/11/23 11:40)
아들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태수아빠 RE DEL
(2008/11/22 15:21)
아들만 둘인 ㅡㅡ;;
도아 DEL
(2008/11/23 08:52)
푸샵은 하셨나요?

시원한 겨울 RE DEL
(2008/11/22 16:57)
제가 여자 아이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여자 아이들은 점차 크면서 엄마의 든든한 정보원(?)으로 역할을 바꾸는 것 같더군요.^^ 아는 분께서 약주를 드시고 집에 들어가시는데, 정말로 귀여운 장면을 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 분께서 댁에 들어가기 위해서 초인종을 누르니, 이쁘고 마른 여자 아이가 한 명 나오더군요. 그런데 여자 아이가 나와서 하는 말... "엉, 술 냄새 난다. 아빠, 술 먹었지"하고 째려보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큰 소리로 " 엄마, 아빠 술 먹었데요!"하고 쪼르르 엄마께 달려가 이르더군요. 그 모습을 보면서 아이의 모습이 얼마나 귀여워는지. 반대로 황당한 그 분의 모습은... 지금도 생각하면 웃음을 참을 수가 없네요.^^ 글을 읽으면서 느낀 것이지만 도아님의 따님도 정말로 귀엽고 해맑은 아이라 생각이 되네요. 간만에 웃음이 나오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아! 저는 미혼이니 푸샵 열외입니다.^^V
도아 DEL
(2008/11/23 08:53)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다예는 아빠 정보원입니다.

공상플러스 RE DEL
(2008/11/22 16:39)
아낙 난 푸샵 100번 ㄷㄷㄷ
도아 DEL
(2008/11/23 08:53)
공상님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아카사 RE DEL
(2008/11/22 16:48)
딸 없지만 아직 학생임으로 해당사항 없습니다!!!
랄까,, 저는,, 딸은 커녕 귀여워해줄 여자아이가 없습니다. 친척 동생이라고 해봐야 죄다 연년생이니........

....겨,, 결코 부럽다거나 한다는게 아닙니다!!!
도아 DEL
(2008/11/23 08:53)
빨리 찾아 보시는 것도...

꿈틀꿈틀 RE DEL
(2008/11/22 20:42)
도아님 탄신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도아님 블코 인터뷰 잘 보았습니다. 그렇게 솔직담백한 인터뷰기사는 드문데 말입니다. 인터뷰라기 보단 '자기주장'에 가까운 기사 더군요. 정말 좋았습니다. 그 인터뷰를 보고 제 볼품없는 블로그에 도아님 블로그를 링크했습니다.
도아 DEL
(2008/11/23 08:54)
감사합니다. 인터뷰 내용이 제 주장을 쓰기 쉽게 되어 있더군요.

wang701 RE DEL
(2008/11/22 21:44)
초등학교 입학할 즈음이 아니신가 했는데 5살이군요 ^^;
주변에 딸 딸 아빠들보면 상당 부러운데, 저도 그런 재미에 딸이 더 좋습니다.
도아 DEL
(2008/11/23 08:55)
6살 반에 다니고 있는데 아직 5살입니다. 딸은 키우는 재미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흑익 RE DEL
(2008/11/22 21:45)
아직 결혼도 안 한 학생이니, 푸샵은 봐주시죠.[...]

아무튼 다예는 정말 귀엽군요.
도아 DEL
(2008/11/23 08:55)
감사합니다. 기혼자에게만 해당됩니다.

농사꾼 조선낫 RE DEL
(2008/11/22 23:56)
아빠들 전화받는 것 보면 아들하고 통화하는지 딸하고 통화하는지 다 압니다.
뭐 임마! 왜! 밥은 먹었냐? 알았어. 끊어!
어이~ 응, 왜~ 밥은 먹었어~? 응 그래 끊는다~
도아 DEL
(2008/11/23 08:56)
예. 저를 봐도 그런 것 같습니다. 역시 예리하시군요.

미르~* RE DEL
(2008/11/22 23:56)
허걱.. 도아님 가혹하십니다..
다예 처럼 이쁜 딸 없는 것도 서러운데.. 푸샵까지 하라하시니... ;ㅁ;

예쁜 딸... 은 없지만.. 만들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나가고 있으니..
푸샵은 차후에 하는 걸로.. -M-
도아 DEL
(2008/11/23 08:56)
윽,,, 그래도 푸샵은 하셔야 합니다. 체력이 있어야 예쁜 딸을 낳을 수 있으니까요.

학주니 RE DEL
(2008/11/23 15:02)
정말 딸 키우는 재미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
제 딸 '수아'도 요즘 이쁜 짓을 하는데 아주 녹습니다 ^^;
도아 DEL
(2008/11/23 18:52)
조금 더 크면 녹는 정도가 아닙니다.

엔디 RE DEL
(2008/11/23 23:35)
음... 얼른 푸샵 100번 하고 싶게 만드는 글이네요. ^^
도아 DEL
(2008/11/24 07:39)
100번 하시면 됩니다.

구차니 RE DEL
(2008/11/24 09:43)
결혼 안한 사람도 딸 없으면 푸샾해야 하나요? ㅠ.ㅠ
도아 DEL
(2008/11/24 11:59)
나중에 결혼한 뒤 하시면 됩니다.

현승이파파 RE DEL
(2008/11/24 09:49)
휴~ 다행히 푸샵 패스네요 ^^
다예처럼 여시같은 모습이 우리딸에게도 많이 보였음 좋겠네요
도아 DEL
(2008/11/24 11:59)
딸은 보통 여시라서요...

필넷 RE DEL
(2008/11/24 09:53)
저는 31개월된 딸아이가 있는데...
벌써부터 여시같은 행동을 한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아빠가 좋아' 하면서 매달리는 통에 안해주고는 못배기지요. ^^a
도아 DEL
(2008/11/24 11:59)
다예도 그러더군요. 지금은 다섯살이지만 세살때도 비슷했습니다.

Hue RE DEL
(2008/11/24 19:54)
일단 푸샵 하기 전에 글 남깁니다;;
도아 DEL
(2008/11/25 02:35)
지금은 다 끝냈겠군요.

장남 RE DEL
(2008/12/10 19:11)
가족란은 몇개 안읽었는데...
따님 너무 좋아하면 아드님이 섭섭해해요...ㅋ
전가끔 그렇더라구요 ㅋ
도아 DEL
(2008/12/10 20:35)
더 읽어 보시라고 권하고 싶군요.

제이 RE DEL
(2008/12/18 15:27)
안녕하세요? 우연히 들렀는데 아기자기하면서 유용한 정보가 많은 블로그네요.
전 지금 서울에 있지만 칠금동 태생입니다. 아버지 묘소도 아직 충주에 있고요. 이래저래 낯설지만은 않네요. ^^;
저도 딸, 아들이 있는데 순서가 바뀌어서 그런지 아들녀석이 더 여우짓을 한답니다..ㅋㅋㅋ
암튼, 틈틈이 들러 인사드리도록 하지요~
참, 저도 최근에 텍스트큐브로 이런저런 테스트를 해보고 있습니다.
설치형은 첨이라 낯설고 오류도 많고 해서 어렵군요. 본문에 이미지 첨부가 안돼서 고생하고 있지요.
여튼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08/12/19 09:31)
저는 서울 살다가 내려온 경우입니다. 그리고 둘째가 원래 여우입니다. 딸, 아들이면 딸이 아들같고 아들이 딸같은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제 동생도 딸, 아들인데 아들이 훨씬 여우짓을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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