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느 회사 콜센타든 상담원들이 전화기 올려놓고 그냥 통화중 해놓는게 아닌가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항상 통화중인지.. 그리고 그냥 기다려서 된다면 기다려보겠는데 중간에 툭끊어지죠.. 그럼 다시 처음부터 반복해서 기다리다 또 연결안되서 뚝.. 제발 연결좀 해줬으면..
도아 DEL
(2008/11/17 14:02)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얼마나 바쁜지 모르겠지만 수없이 입력을 요구하고 바뻐서 통화가 되지 않는다고 끊어지는 것을 보면 정말 열 받습니다.
흠..
이 글을 보니까 많은 국내 사이트들을 손쉽게 해킹하던 제 친구가 생각나네요.
비밀번호를 넣는 부분을 깨지게 해서 하는 것이라고 기억하는데...
이 글을 보니까 많은 국내 사이트들을 손쉽게 해킹하던 제 친구가 생각나네요.
비밀번호를 넣는 부분을 깨지게 해서 하는 것이라고 기억하는데...
도아 DEL
(2008/11/17 15:24)방법은 상당히 다양하니까요. 다만 해킹을 당해도 해킹 당한 줄도 모르니 더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웹사이트 구축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제작의뢰사쪽에 가능하면 개인정보를 줄여 받도록 권유를 하고 있지만 어찌 그리 자기 고객들한테 궁금한게 많은지...
이벤트성으로 설문조사 한번만 해도 된다고 아무리 설득을 해도 반드시 시스템화해서 가입시에 필수입력으로 만들어달라고들 하시지요.
그래도 저는 아직 프로젝트 할때마다 주민등록번호의 무용성과 함께 온갖 사이트 예를 들어가며 개인정보 최소화를 역설하고 있습니다. ㅠㅠ (물론 알아먹는 클라이언트는 없답니다)
이벤트성으로 설문조사 한번만 해도 된다고 아무리 설득을 해도 반드시 시스템화해서 가입시에 필수입력으로 만들어달라고들 하시지요.
그래도 저는 아직 프로젝트 할때마다 주민등록번호의 무용성과 함께 온갖 사이트 예를 들어가며 개인정보 최소화를 역설하고 있습니다. ㅠㅠ (물론 알아먹는 클라이언트는 없답니다)
도아 DEL
(2008/11/17 16:22)저도 사이트 개발을 해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사용자 정보를 암호화해서 저장하자고 하면 귀찮으니 그냥 저장해 달라고 합니다. 주민등록 번호는 필요없다고 하면 주민등록 번호가 빠지면 안된다고 하죠. 그냥 해달라고 하는데,,, 방법이 없습니다.
막장 홈페이지네요~
아참, 어제 서점가서 GOOGLE 관련 서적을 찾아보다
'주성치'님께서 쓰신 '구글 애드센스 완전정복'이란 책을 잠깐 읽었는데
도아님께서 나오시더군요 ㅋㅋ
QAOS.com 의 운영자라는 한마디와 '김재근'님이라고 하셔서
(그떄까지 도아님 실명을 몰랐던 지라) 궁금했는데 도아님이시네요~
와, 구글애드센스로 버신 수익보고 놀랐습니다^^ ㅎㅎ
아참, 어제 서점가서 GOOGLE 관련 서적을 찾아보다
'주성치'님께서 쓰신 '구글 애드센스 완전정복'이란 책을 잠깐 읽었는데
도아님께서 나오시더군요 ㅋㅋ
QAOS.com 의 운영자라는 한마디와 '김재근'님이라고 하셔서
(그떄까지 도아님 실명을 몰랐던 지라) 궁금했는데 도아님이시네요~
와, 구글애드센스로 버신 수익보고 놀랐습니다^^ ㅎㅎ
도아 DEL
(2008/11/17 16:22)예. 꽤 오래전에 쓴 책입니다. 거기에 제 인터뷰가 잠깐 나가기도 했고요.
반대의 경우는 많이 봤어도.. 특수문자 제한이라.. 독특하네요.
사용자를 위한다면 빨리 수정되야 할텐데 분위기를 봐서는 조금 오래 걸릴 것 같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사용자를 위한다면 빨리 수정되야 할텐데 분위기를 봐서는 조금 오래 걸릴 것 같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도아 DEL
(2008/11/17 16:23)통화를 했는데 건의는 하겠다고 하더군요. 언제 반영될지는 모르지만요.
참 독특한 웹사이트군요. 돈을 내는 사람 편에서 생각안하고 받는 사람편에서 만들어졌다니,. 어이 상실이군요.
도아 DEL
(2008/11/18 10:55)그런데 의외로 저런 기업이 많습니다.
중국사람이 해킹하는것도 머 신기한 일도 아닌듯
도아 DEL
(2008/11/19 08:49)국내 사이트는 보안에 워낙 취약해서 해킹하는 것은 상당히 쉽습니다.
루센 문제입니다
상담원과 통화한번 할려면 열받습니다
이런게 회사라고........ 일단 물건팔아쳐먹으면 끝나는회사들,,,,이런제품들은
구매자체를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상담원과 통화한번 할려면 열받습니다
이런게 회사라고........ 일단 물건팔아쳐먹으면 끝나는회사들,,,,이런제품들은
구매자체를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도아 DEL
(2008/11/20 16:53)예. 전화가 무지 안되더군요. 저도 더 이상 루센제품을 구매할 생각은 없습니다.
보안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얼마전 애니게이트에서 xm-302pe 제품을 구입후 설명서되로 깔았지만 제대로 안되어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하늘에 별따기 보다 어려운 별달기이더군요. 그래서 할 수 없이 회원 가입했지만 자유게시판 없음, 무조건 1대1로 답변(이메일은 반송처리...) 토,일요일 및 공휴일등은 운영자 답변없고 볼 수만 있는데 사람 환장하겠더군요.
경험으로 보건데 자유게시판이 활성화 안된곳 치고 원활하게 운영되는곳이 없었는데 천상 평일 월휴를 내서 전화(애니게이트) 약속을 하지 않는 이상 사용을 못할것 같네요.
경험으로 보건데 자유게시판이 활성화 안된곳 치고 원활하게 운영되는곳이 없었는데 천상 평일 월휴를 내서 전화(애니게이트) 약속을 하지 않는 이상 사용을 못할것 같네요.
도아 DEL
(2008/11/23 08:49)저도 전화하면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하도 전화가 되지 않아서... 끊어지지 않으면 기다리기라도 할텐데... 계속 끊어지니...
평소 도아님 포스팅 즐겨 보고있습니다.
도아님께서 2008년에 이렇게 이야기 하셨는데... 이때만 각성했더라도
이번에 루센이 해킹당하는 일이 없지 않았나 합니다.
사건이 터지고 나야지 조취를 하는 이런 경우는 없어져야 할텐데요...
안타깝네요
도아님께서 2008년에 이렇게 이야기 하셨는데... 이때만 각성했더라도
이번에 루센이 해킹당하는 일이 없지 않았나 합니다.
사건이 터지고 나야지 조취를 하는 이런 경우는 없어져야 할텐데요...
안타깝네요
도아 DEL
(2010/03/22 21:04)그러게 말입니다. 처음에는 무슨 뜻인가 했는데 메일을 확인해 보니 해킹 당했다고 메일이 왔더군요. 어이가 없죠.
(2008/11/17 12:13)
외국의 경우에는 개인 정보를 최대한 안받으려고 하고 - 외국이라고 개인정보 수집의 유용성을 모르겠습니까... 광고와 마케팅은 최소한 그쪽이 한수 위인데... - 받더라도 최소한으로 줄이고 사회보장 번호 같은건 일년에 한두번 쓸까 말까래서 자기 넘버도 외우지 못하는 사람도 허다한데 한국은 참 신기한 나라다 라는게 주제였습니다.
구글 코리아의 이사인가 사장이 그런 인터뷰를 했다죠... 외국에선 개인 정보 수집의 유용성 보다 유출 사고가 터졌을때의 기업 이미지 손상과 막대한 배상에 손을 쓸 바가 없어서 아예 수집 자체를 포기한다고요.. 그래서 한국은 참 신기하다라는 요지의 발언이었죠.
사람들과 일반적 사회양식의 개념이나 여타의 것을 따지기 앞서 개인정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그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하여 사고가 일어났을때 최소한 대충대충 넘어가지만 않아도 이런 문제는 저절로 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뭐 개인 정보 한껀이 15원에 팔리는 나라에서는 공염불에 불과할지 모르지만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