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RE DEL
(2008/11/05 14:18)
그런데 호환이 되나요? LG는 OEM이 아니라 ODM 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다른지 몰라서..
도아 DEL
(2008/11/05 16:48)
ODM이라면 가능성은 더 큽니다. ODM은 말그대로 제조는 MSI가 하고 판매는 LG에서 하는 개념이니까요.

S2day RE DEL
(2008/11/05 15:08)
9셀까지는 사용하려면 불편하겠네요;;; 말그대로 이동성을 강조한 넷북인데 - .-;;;
도아 DEL
(2008/11/05 16:49)
그렇죠. 그러나 어댑터를 들고 다니는 것 보다는 낫지않을까요?
길바라기 DEL
(2008/11/05 22:36)
같은 생각이기는 합니다만...
도아님 의견처럼 선택의 폭은 넓어지는 것이지요.

제품이라는 것이 제품 개발자들에 의한 컨셉대로만 사용되어야 한다는 법이 있겠습니까?

옵션이 변하면 사용 패턴도 달라질 수 있는 것이지요.

어댑터 포함하는 전체 무게가 이동성이 불편한 3Kg에 육박하는 올인원 놋북 보다 현저하게 가볍다면 단점이 커버될 수 있겠지요. 물론 비교 대상이 올인원급 놋북이 결코 아닙니다만, 굳이 말하자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자그니 RE DEL
(2008/11/05 15:25)
저 밧데리의 무게가 문제겠네요...
도아 DEL
(2008/11/05 16:49)
예. 중량만 적당하다면 어댑터를 들고 다니는 것보다 낫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는 것 같습니다.

공상플러스 RE DEL
(2008/11/05 16:07)
난또.. 어댑터 끼운걸로 생각했어요
도아 DEL
(2008/11/05 16:50)
어댑터를 끼우면 7시간이 아니라 하루 종일도 가능합니다.
길바라기 DEL
(2008/11/05 22:30)
몇 날 며칠도 가더라구요.^^;

아이리스 RE DEL
(2008/11/05 17:42)
이 정도면 받침대 겸용 배터리네요... 투박해서 그렇지 상당히 유용해 보입니다.
도아 DEL
(2008/11/05 18:40)
무게만 가볍다면 받침대 역할도 충분히 할것 같더군요. 또 XNote mini가 뒤로 자빠지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라피나 RE DEL
(2008/11/05 19:17)
개인적으론 저렇게 아래쪽으로 튀어나오는것보단 뒤로 길쭉한걸 좋아합니다..
저렇게 생긴건 가방에 넣기 너무 안좋아서요..
도아 DEL
(2008/11/05 21:53)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으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선택의 기회가 늘었다는 것이죠,

길바라기 RE DEL
(2008/11/05 22:27)
무게가 어떨까요?
배터리 지속 시간 증가... 무게 증가... 양립할 수 없는 문제런가?ㅋㅋㅋ
도아 DEL
(2008/11/06 09:29)
무거워 지기는 하겠지만 배터리 시간이 저정도라면 구매할 사람도 많을 것 같더군요.

미도리 RE DEL
(2008/11/06 10:44)
스타일이냐 성능이냐 선택의 문제로군요 ^^ 저 같으면 스타일을 지키면서 전원을 갖고 다니겠어요 ㅋㅋ
도아 DEL
(2008/11/06 14:16)
저 배터리가 많이 나가면 저 배터리에 맞는 파우찌도 나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따로 가지고 다니다 부족하면 써도 되니까요.

Prime's RE DEL
(2008/11/06 22:46)
예전에. UMPC가 6시간동안 살아있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멀지 않았군요....
다만.. 제 노트북도 조금 오래 갔으면;;(한시간 반은 가는것 같더군요..)
도아 DEL
(2008/11/07 02:00)
요즘 넷북은 4시간씩 가는 제품도 많습니다.

ㄷㅏㄴㅣ RE DEL
(2008/11/07 14:09)
배터리류는 정품이 아닌 경우 실제 용량보다 턱없이 모자르거나 수명이 짧은 경우가 있더군요.

직접 비교는 힘들겠습니다만 제 경우 Canon G7용 배터리를 eBay에서 구입했는데, 정품보다 2배 용량이라고 광고했으나 실제 사용시에는 1.5배 정도 더 사용할 수 있었구요. 무엇보다 3개월이상 사용하지 못하고 충전불능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나름 파워셀러에게 구입했는데 2개가 다 그리되고 난 뒤에는 비품배터리 쉽게 구입을 못하겠더군요.

저도 eeePC 1000h를 쓰는데 경우에 따라 4~6시간 뽑아주는 배터리가 가끔 아쉽게 느껴질때가 있어 고용량 배터리를 지르고 싶은 욕구가 가끔 생깁니다; 배터리 생각하면 순정품 상태로 현시점에서 넷북 최고의 선택은 eeePC 시리즈가 아닐까 합니다.
도아 DEL
(2008/11/07 17:58)
예. 그래서 비품류는 구매하기 전에 반드시 사용자 리뷰를 꼼꼼히 확인해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일쑤입니다. 가격이나 싸면 모르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으니까요.

ujinyang RE DEL
(2008/11/11 01:33)
3cell 이 2200mA 이고, 6cell이 4400mA인걸로 볼때, 9cell은 6600mA일 거 같네요. 그런데, 삼성에서 6cell이라고 하는 배터리는 5600mA인데, LG는 9cell을 사야 삼성을 따라 잡을 듯 한데, 사진보면, 무게가 장난이 아닐 듯..
도아 DEL
(2008/11/11 04:41)
9cell이 7시간 30분이나 가니 6600mA 이상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어차피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 좋으니까요.

ys2006 RE DEL
(2009/01/08 00:37)
저는 BM사에서 나온 9Cell 벳터리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x-NOTE 110모델에 적용해본 결과
1회 완전충전에서 기본 화면밝기 4단계로 무선인터넷 연결하고 사용해본 결과
7시간 30분정도 사용이 가능한것 같네요 ^^;;
많은분들이 무게를 궁금해하시는데 436g입니다.
그래서 벳터리 장착시 무게중심 뒤로 쏠립니다. ㅋㅋㅋㅋ
참고적으로 7600mA , 가격은 15만원입니다.
도아 DEL
(2009/01/08 06:23)
시간은 만족스러운데,,, 무게는 장난이 아니군요. 다만 저는 노트북을 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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