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cdo RE DEL
(2008/11/03 10:06)
센스있네요^^
도아 DEL
(2008/11/03 10:14)
예... 참 별것에 다 신경을 쓰는 기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차니 RE DEL
(2008/11/03 10:18)
좀비에게도 뇌는 있었군요 ㅋㅋ
도아 DEL
(2008/11/03 10:19)
뇌가 있는 것이 아니라 뇌에 접근할 수 없다는 뜻이죠. 뇌를 손상 시키면 안되니까.

rince RE DEL
(2008/11/03 10:34)
작지만 저런 재미를 서비스에 녹일 수 있는게 참 부럽습니다. 저도 나름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서비스에 녹이려고 제안했다가 바로 리젝 당했답니다. 재미는 있는데 귀찮다는 식이었지요 ㅠㅠ
도아 DEL
(2008/11/03 18:22)
우리나라는 그런면이 조금 많죠. 특히 준 공기업에서는 그런 경향이 더하더군요.

공상플러스 RE DEL
(2008/11/03 12:38)
그 흰색 화면에 딱딱한 화면에서
만우절에 장난쳐주고..하는거 보면
재밌죠
도아 DEL
(2008/11/03 18:23)
예.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고... 딱 구글 다운 것 같더군요.

아카사 RE DEL
(2008/11/03 15:52)
역시 센스쟁이 구글이네요.. 우후훗!
도아 DEL
(2008/11/03 18:23)
예. 그래서 알면 알 수록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grover RE DEL
(2008/11/03 16:31)
ㅋㅋ;
항상 로고만 바꿔와서 이번에도 그런가 했는데;
저런것까지. ㅋㅋ
재밌는데요 :)
도아 DEL
(2008/11/03 18:23)
저도 로고만 바꾸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덱스터 RE DEL
(2008/11/03 18:30)
일을 재미로 하는 기업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런 부분이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들 중 하나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도아 DEL
(2008/11/03 23:36)
예. 창의력이 생명이고 그런 정신들 때문에 성공한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민노씨 RE DEL
(2008/11/03 18:31)
구글 하니까 떠오르는 건데요..
텍스트큐브의 앞날에 대해서 도아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득 궁금하네요.
도아 DEL
(2008/11/03 23:39)
무척 오랜만입니다. 댓글로 뵈니 더없이 반가울 따름입니다.

텍스트큐브 닷컴은 미래가 불투명 하지만 텍스트큐브 자체는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구글도 오픈 소스를 지원하고, 구글이 아니라고 해도 텍스트큐브의 명성을 생각하면 지원할 업체는 많으니까요. 다만 오픈 소스의 가장 큰 문제점인 동력이 사라지면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싶더군요.

지금은 inureyes님을 비롯한 몇분이 온 정성을 다해 개발을 주도하고 계시지만 이런 분들이 사라지면 그 다음은 힘들지 않을까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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