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운동회라... 초등학생 때 옆 중학교 건물을 빌려서 학예회를 한 기억이..--
도아 DEL
(2008/10/22 05:39)학예회면 그냥 해도되지 않나요. 운동회는 그래도 큰 공간이 필요하지만.
해보면 재미 있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위험한 아이 나르기네요
아래 안전장비도 없고 그러니 말이죠. 역시 위험과 스릴은 비례인가요 ㅎ
그나저나 정말 다음 포스트 처럼 동영상이 사진같이 잘나왔네요
아래 안전장비도 없고 그러니 말이죠. 역시 위험과 스릴은 비례인가요 ㅎ
그나저나 정말 다음 포스트 처럼 동영상이 사진같이 잘나왔네요
도아 DEL
(2008/10/22 05:40)예. 조금 위험하더군요. 부모들이 조금 더 조심해야 하는데 첫 아이의 경우 정말 위험했죠.
운동회 모습을 보니 옛날과는 많이 달라진듯한 느낌도 듭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겠지요.^^
도아 DEL
(2008/10/22 06:03)예. 아무래도 환경이 달라졌으니까요. 예전에는 운동회는 뽑힌 일부만 하는 것이었는데 요즘은 모두 다 하는 것으로 바뀌었더군요. 즉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더군요. 저는 사진을 찍느라 참석은 하나도 못했지만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보니 즐겁더군요.
작성자가 삭제한 글입니다.
도아 DEL
(2008/10/23 04:29)다른 때에는 놀아주는데 이런데에서는 그러기가 쉽지 않더군요. 계속 찍어야 직성이 풀려서...
운동회때는..
각자의 전투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적군(?)의 진로(?)를 방해하고, 퇴로(?) 차단(?)하며..
적군의 고립(?), 고착화(?)를 통한 효과적인 섬멸(?)을 위해..
다같이 노력했었죠..
..
최소한 제가 운동회 할때는 그랬습니다...
공책하나 타보고자..;;
말은 저렇게 했어도.. 그때가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요즘은 저런맛이 없어서 조금 안타깝더군요..
심지어, 대학생들의 체육대회도 시들한것 같아요..
그날하루는 교수님들도 같이 구경하시던데..
여튼,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각자의 전투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적군(?)의 진로(?)를 방해하고, 퇴로(?) 차단(?)하며..
적군의 고립(?), 고착화(?)를 통한 효과적인 섬멸(?)을 위해..
다같이 노력했었죠..
..
최소한 제가 운동회 할때는 그랬습니다...
공책하나 타보고자..;;
말은 저렇게 했어도.. 그때가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요즘은 저런맛이 없어서 조금 안타깝더군요..
심지어, 대학생들의 체육대회도 시들한것 같아요..
그날하루는 교수님들도 같이 구경하시던데..
여튼,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도아 DEL
(2008/10/24 11:46)제가 운동회를 할 때에는 차전놀이를 빼면 일부 아이들만 했습니다. 즉, 저들만의 축제였죠.
아이들의 운동회라고는 하지만 이날은 부모와 아이의 시간이죠. 참 즐거워보입니다.
도아 DEL
(2008/11/14 09:01)아이들 행사는 다 그렇죠. 다예도 아빠와 시합을 무척 하고 싶어하더군요.
심심해서 아무 글이나 읽다가 ;;
마지막에 이xx 이 아니라면 소통하세요 ;;
라는 글이 눈에들어와 , 그분이 아니라 소통합니다 ㅋ
마지막에 이xx 이 아니라면 소통하세요 ;;
라는 글이 눈에들어와 , 그분이 아니라 소통합니다 ㅋ
도아 DEL
(2008/11/17 10:07)잘하신 결정입니다. 그분도 소통이 뭔지 알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2008/10/21 15:53)
학부모님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네요.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