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헤드 RE DEL
(2008/10/21 15:53)
실내라 운동이 제한적일거라 예상했는데
학부모님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도아 DEL
(2008/10/22 05:39)
유치원은 작은데 행사 준비는 항상 꼼꼼하더군요. 그래서 아이들과 놀기에는 딱 좋습니다. 다만 다예는 아빠가 사진찍느라 함께 놀지 않았다고 서운해 하더군요.

공상플러스 RE DEL
(2008/10/21 17:37)
실내에서..운동회라... 초등학생 때 옆 중학교 건물을 빌려서 학예회를 한 기억이..--
도아 DEL
(2008/10/22 05:39)
학예회면 그냥 해도되지 않나요. 운동회는 그래도 큰 공간이 필요하지만.

구차니 RE DEL
(2008/10/21 19:13)
해보면 재미 있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위험한 아이 나르기네요
아래 안전장비도 없고 그러니 말이죠. 역시 위험과 스릴은 비례인가요 ㅎ

그나저나 정말 다음 포스트 처럼 동영상이 사진같이 잘나왔네요
도아 DEL
(2008/10/22 05:40)
예. 조금 위험하더군요. 부모들이 조금 더 조심해야 하는데 첫 아이의 경우 정말 위험했죠.

Deborah RE DEL
(2008/10/22 05:58)
운동회 모습을 보니 옛날과는 많이 달라진듯한 느낌도 듭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겠지요.^^
도아 DEL
(2008/10/22 06:03)
예. 아무래도 환경이 달라졌으니까요. 예전에는 운동회는 뽑힌 일부만 하는 것이었는데 요즘은 모두 다 하는 것으로 바뀌었더군요. 즉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더군요. 저는 사진을 찍느라 참석은 하나도 못했지만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보니 즐겁더군요.

삭제한 글 RE DEL
(2008/10/23 04:29)
작성자가 삭제한 글입니다.
도아 DEL
(2008/10/23 04:29)
다른 때에는 놀아주는데 이런데에서는 그러기가 쉽지 않더군요. 계속 찍어야 직성이 풀려서...

Prime's RE DEL
(2008/10/23 20:36)
운동회때는..
각자의 전투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적군(?)의 진로(?)를 방해하고, 퇴로(?) 차단(?)하며..
적군의 고립(?), 고착화(?)를 통한 효과적인 섬멸(?)을 위해..
다같이 노력했었죠..

..
최소한 제가 운동회 할때는 그랬습니다...
공책하나 타보고자..;;

말은 저렇게 했어도.. 그때가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요즘은 저런맛이 없어서 조금 안타깝더군요..
심지어, 대학생들의 체육대회도 시들한것 같아요..
그날하루는 교수님들도 같이 구경하시던데..

여튼,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도아 DEL
(2008/10/24 11:46)
제가 운동회를 할 때에는 차전놀이를 빼면 일부 아이들만 했습니다. 즉, 저들만의 축제였죠.

빛이드는창 RE DEL
(2008/11/14 08:41)
아이들의 운동회라고는 하지만 이날은 부모와 아이의 시간이죠. 참 즐거워보입니다.
도아 DEL
(2008/11/14 09:01)
아이들 행사는 다 그렇죠. 다예도 아빠와 시합을 무척 하고 싶어하더군요.

;; RE DEL
(2008/11/17 09:30)
심심해서 아무 글이나 읽다가 ;;

마지막에 이xx 이 아니라면 소통하세요 ;;

라는 글이 눈에들어와 , 그분이 아니라 소통합니다 ㅋ
도아 DEL
(2008/11/17 10:07)
잘하신 결정입니다. 그분도 소통이 뭔지 알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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