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 RE DEL
(2008/10/16 15:26)
어머니께서 개코이십니다 ㅋㅋ

저는 초등학교 2학년때인가.. 아버지 친구 분이 오셔서 방에서 문 다 닫고 담배 피시는 바람에
거의 실신한적이 있었는데 그로 인해서 죽어도 담배는 안피겠다! 라고 마음먹고 지금까지 실천중이랍니다.

술은.. 아버지께서는 주량이 소주잔으로 포도주 마시면 기절하시는데
제가 소주 한병을 마시는걸 봐서는.. 어머니의 피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ㅁ-b
도아 DEL
(2008/10/16 17:11)
윽,,, 소주잔에 포도주요? 제가 아는 어떤 분이랑 똑 같군요. 사이다 마시고 취하는...

공상플러스 RE DEL
(2008/10/16 16:54)
개..개코.. 이에 땀나도록 맞는것도..ㅋㅋ
어머님께서 몰래 지켜보신듯..
도아 DEL
(2008/10/16 17:11)
윽,,, 공상님 어머님이 뒤에서 보고 계싶니다.

bluenlive RE DEL
(2008/10/16 17:16)
제목을 보고 온갖 상상을 해버린 1人
도아 DEL
(2008/10/16 17:19)
남자에게는 면도, 담배, 술 이런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요?

mepay RE DEL
(2008/10/16 17:41)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8/10/17 06:01)
전화드렸습니다.

아크몬드 RE DEL
(2008/10/16 18:30)
추억이네용...
어머님 무섭!!
도아 DEL
(2008/10/17 06:02)
예. 추억이죠.

흑익 RE DEL
(2008/10/16 19:04)
옥의 티 오타.

필자가 기억하기로는 아마 초등학교 학년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뒷 내용으로 6학년 때라는 것은 짐작이 갑니다만. 어머님이 대단하셨군요. 어떻게 그걸 다 아시는건지.
도아 DEL
(2008/10/17 06:02)
수정해 두었습니다. 오타를 교정하다 보면 또 오타가 발생합니다. 오타없는 글쓰기는 참 힘들군요.

호박 RE DEL
(2008/10/16 19:20)
우왕.. 어머님은 증말 개코를 능가하시는것 같아용^^ (어른께 이래도 되낭?? ㅋㅋ)

근데 도아님.. 담배 너무 태우세요(ㅠㅠ) 도아님의 폐가 도아님을 원망하지 않을랑가요?
심히 폐가 걱정되옵니다.. ^^;;

그리고 어젠 잘 들어가셨는지요.. 많은 얘기 못나눠서 아쉬웠쎄여~
담에 또 기회가 있겠지용.. 그럼 즐거운 블로깅의 세계에서 자쥬 뵈용^^;
도아 DEL
(2008/10/17 06:03)
제가 물어보니 저를 믿기 때문에 원망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다음 기회에 또 뵙겠습니다.

징징이 RE DEL
(2008/10/16 21:20)
헉, 경험이 매우 빠르시네요~;;
저같은 경우는 담배, 술 모두 무경험!
아참, 어제 10시 30분 좀 넘어서 쯤 블로그 접속이 안되었습니다 ㅠㅠ
도아님 미투로그에 댓글 남겼는데, 왜그랬는지 궁금하네요 ㅠㅠ
도아 DEL
(2008/10/17 06:04)
다음 블로거뉴스 헤드라인에 걸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헤드라인에 걸리면 웹 서버가 맛이 가거든요.

징징이 RE DEL
(2008/10/16 22:10)
아참, 도아님도 예전에 LH2300을 사용하셨기에 몇자 끄적여보는데,
이번 LH2300의 업그레이드 버젼인 LH2300W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기존 미흡하던 플래쉬9 지원에, 위젯기능 추가 및 속도 상향도 있다고 하는데
기존 LH2300 사용자들은 1,1000원을 지불하고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네요.
기존 기기는 동일하고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가 있을 예정이라 합니다.

더불어 웹뷰어 방식의 브라우징도 추가된다고 합니다.
도아 DEL
(2008/10/17 06:04)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인데 돈을 받는다니 조금 의외군요. 휴대폰은 아직도 가지고 있지만 쓸지 말지는 고민입니다.

Meritz RE DEL
(2008/10/17 00:16)
완전 재밌게 읽구 갑니다^^
글을 정말 너무 재미있게 쓰세요.
술과 관련된 일화가 제일 인상깊네요.
도아 DEL
(2008/10/17 06:05)
감사합니다. 추천까지 해주셔서...

댕글댕글파파 RE DEL
(2008/10/17 11:57)
저도 국민학교 4학년땐가 호기심에 전에 집에 오신 손님이 놓고 간 담배를 폈다가....핀것도 아니죠.. 빠는걸 몰라 담배를 입에 물고 불고만 있었으니 -_-;;;;
먼지나도록 맞았습니다. ㅋㅋ
그 후 본격적으로 핀건 대학교 2학년때부터네요.
술은 수능치고 그 해 겨울 방학때 처음 먹었네요. 소주와 콜라를 섞어서 ^^;;
도아 DEL
(2008/10/17 12:30)
저는 술은 고1때부터 했습니다. 활동하던 서클이 음성 서클이라 짱께빵을 하면서 마졌죠.

인게이지 RE DEL
(2008/10/17 12:29)
전 처음 담배를 피웠을때 빨아들인 다는걸 몰라서 불었죠.
그래서 아무 맛도 없고 부느라 힘들기만 한걸 왜 피나 했었다는...ㅡ.ㅡ
도아 DEL
(2008/10/17 12:31)
윽,,, 대단한 발상이군요. 불다니...

Prime's RE DEL
(2008/10/19 21:52)
..;;수능 전날..
아버지가 맥주하나 하고 자라고 하셨습니다..
아마.. 그때가 처음일듯 싶군요..

담배..
각종 스킬(?)은 다 알고 있지만, 제돈주고 담배도 사보지 않은 100% 비흡연자 입니다..
강조할것은, 금연성공자가 아니라 비흡연자라는것..

....
그 외에 하지 말라는 짓은 컴퓨터에 인터넷 선이 꼽힌 이후부터...
(..당췌 뭘... 했길래..)
도아 DEL
(2008/10/20 08:33)
아. 그래도 아버님이 깨이신 분이셨군요. 수능 전날에 맥주를 주시는 것을 보면,,, 그리고 계속 비흡연자로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금연자는 언젠가는 다시 흡연자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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