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플러스 RE DEL
(2008/10/14 18:33)
머.. 그거 아이튠즈처럼 간지삘도 안나고 알송이나 곰오디오처럼 가사가 뜨는 것도 아니며 곰플레이어나 KMP에 비해 코덱을 일일이 설치하는게 귀찮아서 쉽지 않을텐데요..--
도아 DEL
(2008/10/14 20:45)
그런데 확장자 선택은 할 수 없더군요...

아크몬드 RE DEL
(2008/10/14 18:43)
저는 선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크몬드 DEL
(2008/10/14 18:49)
아.. Windows Media Player를 '처음'설치한 뒤에 설정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WMP를 대체할 프로그램이 있다면 체크 해제/설정이 가능해 집니다.

동영상: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245003
도아 DEL
(2008/10/14 20:47)
예. 처음 설정할 때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제 시스템에는 KMPlayer가 있습니다. 다만 설치를 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 뿐이죠. 따라서 본문에도 있지만 설치할 프로그램이 없다고 무턱대고 확장자를 연결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화군 RE DEL
(2008/10/14 19:04)
FF + KMPlayer 생활을 하는 저로써는 기분나쁜 독점.
도아 DEL
(2008/10/14 20:47)
저도 않좋아 보이더군요.

흑익 RE DEL
(2008/10/14 19:31)
비스타에서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로 강제 되는 것 같지는 않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KMPlayer와 아드레랄린을 같이 쓰는데, 아드레랄린 쪽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도아 DEL
(2008/10/14 20:48)
아드레날린에서 설정한 것 아닌가요? 독점과 끼워팔기의 문제는 그런 문제가 아닌데요.
흑익 DEL
(2008/10/14 21:38)
아. 전 설정 자체가 안된다는 이야기로 들었습니다. 단순히 아드레날린에서 설정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Wolfdale RE DEL
(2008/10/14 19:59)
비스타SP2부터는 이런 문제가 좀 사라졌으면 합니다.

저는 아직 xp 쓰고 있긴 합니다만.. 기분 나쁜 MS의 수법이군요... -_-
도아 DEL
(2008/10/14 20:48)
저도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XP의 미디어 센터가 더 타당해 보이더군요. 굳이 WMP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고요.

audreyc RE DEL
(2008/10/14 21:13)
어머, 도아님~

저는 블로그를 잘못 찾아왔는 줄 알았답니다.
김치 담그기에 대한 고급 정보를 얻을 거라 기대했는데,
제게는 어렵기가 김치 담그기와 쌍벽을 이루는 컴퓨터 운영체제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까지....

rss 퍼갈게요~ 구독하기가 처음이라(오늘 한rss에 가입해서리...) 잘될지 모르겠지만요...^^;;

어머, 구독하기가 쉽군요. 크하하핫~
도아 DEL
(2008/10/15 05:43)
원래하는 일이 컴퓨터 쪽입니다. 김치는 어렸을 때부터 담궜기 때문에 김치 관련 글을 쓴 것이고요. 구독 감사드립니다.

징징이 RE DEL
(2008/10/14 21:10)
앗, 저만 불쾌해 하는 건지 알았는데, 도아님도 그러셨네요.
개인적으로 MS의 끼워팔기와 독점술은 정말 싫어합니다. 물론 MS가 SW와 OS계의 정상에 선 후 많은 발전을 하고 있다지만, 그들의 [b]무작정 끼워팔기[/b]로 인해 발전하지 못하고 죽어버린 몇몇 기업들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지 않죠. 저같은 경우 넷스게이프 쓸때만 해도 정말 브라우저 좋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MSIE가 대세가 되니 솔직히 어이도 없구요.
물론 정상에 선 후 많은 발전이 있다곤 하나, MS가 정말 실력과 질로 넷스케이프를 뛰어넘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아 DEL
(2008/10/15 05:44)
MS에서 만든 운영체제를 쓰고 있지만 MS의 소프트웨어나 MS의 마케팅 방식은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끼워팔기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죠.

칼세란줄리어드 RE DEL
(2008/10/14 21:46)
중국인 프로그래머가 DFX를 KMP용으로 만든게 있더군요, 지금은 이것을 써보는 중이지만,
그냥 음악을 재생할 일 있으면 MP3로 옮겨버립니다. 음악에 식견이 있는건 아니지만, 속이 편해요...
Calseran'Zuliud Caesar
칼세란 줄리어드 캐사르(다르게는 시저, 카이사르...)

입니다. 바꾼거 아녀요 ㅎㅎ;; 어떤날은 네임이 기니까 쓰기싫은날도 더러...
도아 DEL
(2008/10/15 05:46)
제가 즐겨읽었던 책이 로마인이고 씨저의 이야기(로마인 이야기에서는 카이사르)는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부분이라 이름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상시에 붙이지 않다가 갚지기 붙였기 때문에 바꾼 것인지를 물은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음악을 잘 듣지 않아서 KMP로 듣거나 터치로 듣습니다.

bikbloger RE DEL
(2008/10/14 22:02)
그리고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 11은 왜 이리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필립스 고기어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물건에 음악을 넣는 방법이 탐색기를 이용하는 방법과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 11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처음에 몇번 플레이어 11을 쓰다가 포기하고 그냥 탐색기 씁니다. 아이튠스 처럼 드래그앤드롭도 아니고 상당히 낯선 sync 기능을 이용해야 합니다. 게다가 음악 집어 넣을 때마다 방법을 쉽게 까먹어(선택관련된 부분이 메인 페이지에(?) 없기 때문에!) 매번 헤맨다지요.
도아 DEL
(2008/10/15 05:48)
사실 저는 WMP11은 Snagit으로 동영상을 잡은 뒤 동영상을 확인할 때만 씁니다. 그러니 정말 필요없는 프로그램입니다. 또 코덱을 따로 깔아야하고요. 그런데 워낙 쓰지 않아서 그런지 도대체 어떤 메뉴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더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한 WMP는 6.4가 아닌가 싶습니다.

삭제한 글 RE DEL
(2008/10/15 05:49)
작성자가 삭제한 글입니다.
도아 DEL
(2008/10/15 05:49)
예. 아무리 다운판이라고 해도 관리 기능은 되어야 하는데,,, N은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XP Home은 정말 쓰기 힘들더군요. 되는 것이 없어서...

Prime's RE DEL
(2008/10/14 23:22)
그냥.. 다 귀찮아서 곰 씁니다..
곰이라서 그런지 자주 멎어버리는데요..
역시 곰이라서 그런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쓰고 있습니다..

..역시 곰은 곰이더라구요!
도아 DEL
(2008/10/15 05:50)
저는 곰탱이를 무척 싫어합니다. 그레텍이라는 회사 때문에 그래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쿠나 RE DEL
(2008/10/14 23:26)
곰플을 설치했는데 확장자연결이 안되던 것도 이와 같은 사유였군요 -_-a. 독과점보다는 버그로 생각..
도아 DEL
(2008/10/15 05:50)
다른 플레이어에서 확장자 연결이 되지 않나요? 그것까지 막는 것은 좀 그런데요.

인게이지 RE DEL
(2008/10/15 01:15)
XP랑 다르게 작동하는 걸로 봤을때 버그가 아닐까요?
도아 DEL
(2008/10/15 05:51)
아크몬드님이 올린 동영상을 보면 다른 플레이어가 있으면 선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버그가 아니라 의도로 보입니다.

와초우 RE DEL
(2008/10/15 10:14)
아. 글 잘 봤습니다. 비스타를 쓰고 있는데 그냥 무심코 플레이되는 미디어플레이를 쓰고 있습니다.
저렇게 강제로 사용하게 만들어진것인지는 몰랐군요. 헐
도아 DEL
(2008/10/15 10:28)
SP1부터 이렇게 된 것 같더군요.

MaanMaan RE DEL
(2008/10/17 08:07)
XP와 방식이 조금 바뀌었는데요, 제가 알기론 WMP 연결 파일형식 체크해제가 안되는 것은 다른 프로그램과 연결이 되지 않았을때 그런걸로 압니다. 만약 다른 프로그램과 연결이 된 상태라면 자유롭게 체크/체크해제가 되더군요.

그리고 다른 미디어용 프로그램 파일형식을 지정하는건 프로그램에서 개별적으로 비스타의 "기본 프로그램"에 나타나게 해야 하는것으로 만들어져야 하는것 같더군요. 예전에 쓰던 KMP나 곰플레이어같은 경우 "기본 프로그램" 항목에 나타나지 않아서 혹시 MS의 독점야욕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iTunes나 팟플레이어같은 경우 제대로 나타나는걸로 봐서 프로그램을 만들 때 비스타에 대해서 추가적인 작성이 필요한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뭐 저같은 경우 파일형식을 바꿀땐 저 방법보다 해당 파일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 나타나는 "연결 프로그램"을 즐겨씁니다만... 최근 프로그램들을 보면(팟플레이어의 경우) XP 방식으로 그저 플레이어 자체옵션상에서도 연결 프로그램 변경이 가능하더군요. 그냥 구형 어플리케이션들이 비스타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해프닝(?)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나저나 미플에 대한 이야기라면, http://maanmaan.tistory.com/16 에서 제가 예전에 글을 썼지만 요즘엔 꽤 쓸만하다는 생각입니다. iTunes를 쓰다가 태그정렬방식 플레이어에 매력을 느껴서 다른 프로그램은 없나 살펴보다가 윈미플을 보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윈미플이 더 편하다고 생각되더군요. 소위 "인터페이스의 애플"이라면서 윈도우에 비해 편한 사용법을 자랑하는 애플 계열 프로그램이, 유독 iTunes와 WMP간에는 그 관계가 바뀐듯한 인상도 받았습니다. (iTunes의 커버플로우를 보면 화려하기만 할 뿐 실용성에서 떨어지는 Flip3D가 생각나고, WMP의 큼지막한 아이콘들을 보면 오히려 익스포제가 떠오르더군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도아 DEL
(2008/10/17 08:34)
본문에도 있고 아크몬드님이 동영상까지 올렸기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이 있으면 체크 가능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체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저는 KMP나 거의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수동으로 설치합니다. 따라서 설치 프로그램은 해당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지 없는지 모릅니다.

위의 WMP 역시 KMP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두번째로는 프로그램이 없다고 해서 강제로 체크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WMP를 기본으로 사용하지 않고 설정을 하겠다는 것으로 진행했다는 것은 WMP에서 기본으로 사용할 확장자를 지정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무시하고 체크할 수 없도록 했다는 것은 역시 WMP를 기본 플레이어로 독점하겠다는 의사 표현으로 보입니다(참고로 알집도 이런 방식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싫어합니다).

WMP는 제가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라 좋다, 나쁘다는 제가 평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iTunes는 울며 겨자먹기로 쓰고는 있지만 iTunes 역시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iTunes보다 낫다고 해서 그 프로그램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iTunes를 싫어하기 때문에 [url=http://offree.net/entry/iTunes-Replacement]iTune 대치용 프로그램[/url]을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iPod Touch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iTunes입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泉みらい RE DEL
(2008/11/06 02:51)
저는 윈도우7 6801 빌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미플은 12버전이죠.

저 또한 같은 문제로 해결책을 찾느라고 왔습니다만 방법이 없는 건가요;;
AIMP로 강제로 설정하려고 해도 요지부동이네요 이건;
도아 DEL
(2008/11/06 09:32)
저도 Windows 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확인하지 못한 부분입니다. 확인한 뒤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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