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이지 RE DEL
(2008/10/14 15:02)
괜히 이름 붙이느라 머리 굴리는거 귀찮다 그냥 7이라 부르자 인건가보군요
도아 DEL
(2008/10/14 17:42)
판번호로 하다가 다시 의미로 바꾸고 나니 사람들이 더 모르는 것 같아 다시 판번호로 간 모양입니다.

징징이 RE DEL
(2008/10/14 15:22)
개인적으로 이번 Windows7은 어떤 거창한 이름을 달고 나올까 궁금해했는데, 코드이름 그대로 출시되다니 약간 예상 밖이네요^^ 그러나 솔직히 이번 windows7의 경우, Vista와 전체적인 GUI가 비슷해서 일반인이 볼떄는 그게 그거니 사실상 대중화 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Vista의 호환성이나 대중화 문제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7을 내놓은다는게 좀 그렇네요;;

[b]아참, 하긴 제가 봐도 제 사양으론 학생으로 안보였을겁니다^^ 사실 제 관심분야가 넓은지라;; 정보올림피아드 준비로 프로그래밍에, 개인적으로 음악을 무지 좋아해서 가끔가다 작곡 작업에 포토샵까지 하는게 많은 지라 어느새 사양이 올라갔네요ㅠㅠ. 한꺼번에 구동하는 프로그램이 많다보니 점점 업되는 것 같습니다 ㅠㅠ 베니스 3200부터 콘로에 울익이부터 이제 켄츠까지 넘어보니 기분이 좋네요^^ [/b]
도아 DEL
(2008/10/14 17:43)
비스타도 그랬습니다. 2003년에 나오기로 했는데 그때도 XP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Windows 7은 2009년 출시라고 하는데 빨라야 2010년이고 더 늦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확언은 힘듭니다.

짱양 RE DEL
(2008/10/14 16:01)
이름을 뭐라 붙이던지 부팅속도좀 빠르게 해주고..
무겁지 않은 운영체제 였으면,,
도아 DEL
(2008/10/14 17:43)
Windows 7이 마지막 32비트 OS이기 때문에 더 무거워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구차니 RE DEL
(2008/10/14 16:21)
내심 윈도우7로 망하고 리눅스의 세상이 오길 바라는 중입니다.

그런데 Windows 7은.. 어감이
Windows Media Player 7 에서 Media Player를 지운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다르게는 Internet Explorer 7 에서 7을 따온 느낌이 들기두 하구요 ㅋ
도아 DEL
(2008/10/14 17:44)
Linux가 조금 더 일관적인 체계를 갖춘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직까지는 그런 일관성이 조금 부족하더군요.

공상플러스 RE DEL
(2008/10/14 18:30)
원투쓰리포빠쉭세븐
7이라..이거 참 유니크한 숫자죠..
비스타와 같은 길만 안가면 ㅇㅋ
도아 DEL
(2008/10/14 20:42)
아마 비슷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실 2000에서 XP로 넘어온 것은 XP가 호환성이 좋아서가 아니라 DOS 사용자가 다 사라져서입니다. 마찬가지로 XP가 사라지면 넘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학주니 RE DEL
(2008/10/14 18:30)
뭐 대박터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7은 행운의 숫자죠 ^^) 그렇게 붙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도아 DEL
(2008/10/14 20:42)
그런 의미도 있겠죠. 속으로 웃으며,,,

흑익 RE DEL
(2008/10/14 19:33)
비스타와 같이 사용자 수가 별로 안 늘어나면,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선 정말 죽을 맛일 것 같네요.
도아 DEL
(2008/10/14 20:43)
XP만 짜르면 바로 넘어 옵니다. 지금은 고사양이지만 2년 뒤에는 4G도 아마 저 사양이 아닐까 싶군요. 그러면 64로 넘어 올 수 밖에 없죠.

Mr.Dust RE DEL
(2008/10/14 19:41)
얼마전에 "IE 7 에 반했어요. 최고에요~" 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주루룩 공감하는 댓글이 달려있더군요.
(...) 쓰레기라 부르며 안쓰는 IE 7.. 뭐 IE6 보단 낫지만.. IE7 이 나올때 기대했던 파이어폭스로의 이전에 대한 준비 과정이 이제서야 이루어지는 게 아닌가 싶더라구요.(탭 기능에 대한 적응 등)

여튼 MS 윈도 XP, Vista 둘다 좋은 운영체제지만, Windows 7 에서는 훨씬훨씬 더 좋게 되어서 사용자들의 눈높이를 좀 높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리눅스나 맥으로 쉽게 올 수 있도록. ㅋㅋㅋㅋㅋㅋㅋ
도아 DEL
(2008/10/14 20:44)
IE7에 반하는 사람도 있군요. 무척 특이한 사람이거나 물정을 너무 모르는 사람이 아닌가 싶군요. 그리고 리눅스로 가려면 리눅스도 조금 일관성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맥의 일관성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Mr.Dust DEL
(2008/10/14 21:13)
다른 세상을 보지 못한 분들에겐 IE7 가 바로 다른 세상을 대표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던걸요. ㅎㅎㅎ
bluenlive DEL
(2008/10/15 09:55)
아무리 그래도 IE6에 비하면 IE7은 걸작의 수준이라능... ^^;;;
도아 DEL
(2008/10/15 10:27)
bluenlive//아무리 나아졌다고 해도 걸작이라는 단어는 IE7에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입니다.

화군 RE DEL
(2008/10/14 20:57)
Lucky 7 신화인가요.
도아 DEL
(2008/10/15 05:38)
그럴 수도 있군요. 그러면 Lucky Windows 7이라고 불러야 겠군요.

징징이 RE DEL
(2008/10/14 21:00)
솔직히 IE7가 좋다고 찬양해대는 사람들은, 정말 90%이상이 [b]'컴퓨터 잘 모르는 사람'[/b]이거나 [b]'잘 모르면서 아는 척좀 하는 사람'[/b]입니다. 실제로 써본 브라우저라곤 IE6밖에 없다가 IE7이 나오니 탭기능도 신기하고 왠지 그냥 신기해서 반했다고 하는 거죠. 그러면서 FF나 다른 브라우저 보면 IE7 짝퉁이라고 말해대는 부류입니다.

개인적으로 XP→Vista로 넘어볼 때는 그래도 큰 차이가 없다지만 GUI차이가 커서 호감을 일으켰는데, 뭐 Windows7은 정말 처음보는 사람이 쓰면 '엥, 이거 Vista 아니였어?'이럴 OS란 불길한 예감이 드는군요,,
도아 DEL
(2008/10/15 05:39)
아직 개발 초라서 그렇습니다. 비스타도 초기에는 XP와 똑 같았습니다.
bluenlive DEL
(2008/10/15 09:57)
Win7의 인터페이스를 지금 얘기하는 것은 시기상조도 엄청난 시기상조입니다.
MS가 OS를 개발하면서 맨바닥에서 코딩할 리도 없고, 기존 OS의 뜯어고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데, 베이스는 당연히 Vista입니다.

현재 단계에선 당연히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Win95→Win98, XP→Vista도 초기엔 똑같았습니다.

삭제한 글 RE DEL
(2010/01/14 09:03)
작성자가 삭제한 글입니다.
도아 DEL
(2010/01/14 09:03)
미안합니다만 글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 내용은 제가한 것이 아니라 MS의 공식 발표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코드 이름이 Windows의 이름이 되는 첫 사례라고 한다.

라고 썼죠. 읽고 이해한 뒤 글 쓰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또 코드네임이 Millenium이었다가 Windows ME가 된 것이라면 코드 이름이 윈도의 이름이 된 사례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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