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모독죄...
지난 몇 번의 선거 때 딴나라당이 알바를 조직적으로 활용해서 짭짤한 재미 보았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오호, 이제는 정권 잡고 20% 대 지지율 유지하니 알바 없이도 일당독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은 걸까요?
딴나라당이 사이버모독죄를 운운하다니,, 그 벌떼처럼 덤벼드는 알바들 부터 정리하고 운을 떼는 것이
최소한의 염치를 아는 행동이 아닐까 싶은데 말이지요.
하긴 딴나라당에 염치를 이야기 하는 제가 미쿡소 드신 분이 되겠지요.
지난 몇 번의 선거 때 딴나라당이 알바를 조직적으로 활용해서 짭짤한 재미 보았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오호, 이제는 정권 잡고 20% 대 지지율 유지하니 알바 없이도 일당독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은 걸까요?
딴나라당이 사이버모독죄를 운운하다니,, 그 벌떼처럼 덤벼드는 알바들 부터 정리하고 운을 떼는 것이
최소한의 염치를 아는 행동이 아닐까 싶은데 말이지요.
하긴 딴나라당에 염치를 이야기 하는 제가 미쿡소 드신 분이 되겠지요.
도아 DEL
(2008/10/13 12:22)원래 한나라당이 지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는 당입니다. 그러니 저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옥의 티 하나.
오타.
"자살이 연인 보도 되고 있다" ㅡ> "자살이 연일 보도 되고 있다"
오타.
"자살이 연인 보도 되고 있다" ㅡ> "자살이 연일 보도 되고 있다"
도아 DEL
(2008/10/13 12:22)수정해 두었습니다.
연예인을 공인 취급하는 것도 있지만, 그걸 마녀사냥 분위기로 몰고 가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TV나 대중 매체를 통해 알려진 인물을 공격하는 것이 꼭 마녀사녕 같다고 느끼는게 이상한 건 아니겠죠.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나 이해심 같은 것이 결여되어 있는 이상, 꼭히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인터넷 상에서 공격받는 사사람은 계속해서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TV나 대중 매체를 통해 알려진 인물을 공격하는 것이 꼭 마녀사녕 같다고 느끼는게 이상한 건 아니겠죠.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나 이해심 같은 것이 결여되어 있는 이상, 꼭히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인터넷 상에서 공격받는 사사람은 계속해서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도아 DEL
(2008/10/13 12:54)예. 마녀사냥이 문제죠. 더 큰 문제는 이런 마녀사냥을 언론도 즐긴다는 것입니다.
악플이 심하긴 하지만 본인실명이나 아이핀같은건 조금 아니더군요
어차피 맘먹고 프록시 돌리지 않는 한 아이피추적하면 잡을수 잇는거 아니네요
어차피 맘먹고 프록시 돌리지 않는 한 아이피추적하면 잡을수 잇는거 아니네요
도아 DEL
(2008/10/13 13:22)예. 편의주의죠. 자기들이 일하기 싫으니... 문제는 그것때무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하는데 아직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논에 있는 잡초나 해충을 잡으려고 농약을 열심히 쳤지만 여전히 박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꿎은 메뚜기만 잡아서 고소한 맥주 안주 하나만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오리나 우렁이 같은 친환경 농법이 늘어나고 있나 봅니다.
악플을 잡으려고 농약을 들입다 뿌려대면 줄어들겠지요.
물론 메뚜기가 먼저 사라지겠지만 서도요.
무서운 건 친환경 농법을 하는 논에다가도 농약을 뿌린다는 것이겠지요.
해충을 옮기는 찌라시 하이에나는 잡을 생각을 하지도 않고 말이죠.
제주도에 까치가 늘어나서 해를 많이 입힌다고 하데요.
원래 제주도에는 까치가 없었는데 모 항공사가 길조라고 하면서
46마리를 푼 것이 발단이 되었다더군요.
이럴 땐 까치의 잘못이 아니라 항공사의 잘못이겠지요.
찌라시 언론이 알권리라면서 청정지역에 뿌려대는 소문이나 악플때문에
정작 청정지역이 오염이 되고 있으면 뭐부터 해야 될지는 자명한데 말입니다.
애꿎은 메뚜기만 잡아서 고소한 맥주 안주 하나만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오리나 우렁이 같은 친환경 농법이 늘어나고 있나 봅니다.
악플을 잡으려고 농약을 들입다 뿌려대면 줄어들겠지요.
물론 메뚜기가 먼저 사라지겠지만 서도요.
무서운 건 친환경 농법을 하는 논에다가도 농약을 뿌린다는 것이겠지요.
해충을 옮기는 찌라시 하이에나는 잡을 생각을 하지도 않고 말이죠.
제주도에 까치가 늘어나서 해를 많이 입힌다고 하데요.
원래 제주도에는 까치가 없었는데 모 항공사가 길조라고 하면서
46마리를 푼 것이 발단이 되었다더군요.
이럴 땐 까치의 잘못이 아니라 항공사의 잘못이겠지요.
찌라시 언론이 알권리라면서 청정지역에 뿌려대는 소문이나 악플때문에
정작 청정지역이 오염이 되고 있으면 뭐부터 해야 될지는 자명한데 말입니다.
도아 DEL
(2008/10/14 05:14)예. 힘있는 자의 잘못은 잘못이 아니고 힘없는 사람의 잘못은 잘못인 모양입니다. 그러니 수구라는 소리를 듣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한나라당에서 [i]최진실법[/i]을 만든다고 할 땐 어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물론 악용의 문제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되네요. 매번 '최진실법' '최진실법'할 때마다 고인의 아이들과 가족들이 얼마나 큰 정신적 상처를 입을지는 생각조차 안하고 자신들의 정권 장악을 위해서 막말이나 해대는 현 정부가 한심스럴 뿐입니다. 물론 유족들의 반대로 해결되긴 하였지만, 대체 무슨생각을 하는 건지 알수가 없네요.
도아 DEL
(2008/10/14 05:15)어제 뉴스에 보면 정선희씨나 최진실씨 측 모두 최진실법처럼 최진실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도 싫지만 법안 자체도 반대한다고 하더군요. 사실 최진법의 목적은 악플로 부터 피해자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쥐박이를 보호하려는 법이지요.
그러니 말입니다. 너무 속이 보이는 법안인데 말이죠..
도아 DEL
(2008/10/14 17:44)그쵸. 사람을 바보로 아는 것도 아니고...
뭐 사실 말하자면, 국민을 바보로 아는거겠죠. 김대중, 노무현때도 매번 여론은 한나라당이였으나 선거때는 망했으나, 이번 정권을 잡으니 눈에 보이는게 없나보죠.. ㄱ-
도아 DEL
(2008/10/15 05:41)그렇죠. 조중동이 노무현의 10분 1만큼만 이명박에 대해 보도했어도 이명박은 죽어도 대통령이 못됐죠.
(2008/10/13 10:25)
그런데 연예인이 악플로 자살한건 언론에서 몰아 가는거 아니었나요?
주 원인은 우울증이고 우울증의 원인이 악플이었을꺼 같긴하지만
죽은 사람은 말이 없으니 영혼을 불러다가 물어 보기 전까지는 어디까지나
그럴싸한 이야기로 추측만을 해댈테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