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면서 다른 구멍으로는 간담회 따위를 열어서 네이버 파워블로거 지원대책이 어쩌고, 하는 따위의 소리를 늘어놓는단 말이죠. 신기한 곳인 것 같습니다. :P
도아 DEL
(2008/10/11 12:06)파워블로거를 지원하는 방법이 [url=http://mepay.co.kr/357]방문자와 블로거를 단절[/url]시키는 것이라니... 참 대단한 발상이죠.
태터툴즈계열의 블로그들은 스크랩기능이 저작권문제로인해 안해주신다고 했는데 네이버 답답합니다 -_-
도아 DEL
(2008/10/11 12:07)네이버에게 소통은 곧 먹통인 모양입니다.
스크랩 허용으로 설정했다는 건 무슨 소린가요? 도아님 혹시 네이버 블로그 하시나요? 저쪽에서는 졸면서 답변달은듯 합니다ㅋㅋ 아마도 이전에 항의했던 다른 네이버 사용자에게 했던 답변을 그대로 펌질해서 도아님한테 붙여넣기한것 같습니다. 아고 웃겨... 이분들 입사시험볼때 다른 회사에 냈던 이력서 그대로 회사이름도 안바꾸고 제출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걸보고 회사에서는 '그래! 바로 이 사람이야!' 하면서 뽑았을테니 결국 이런 엉뚱한 답변이 달릴수 밖에요...
도아 DEL
(2008/10/11 12:37)예. 글도 읽지 않고 답을 다는 것이 습관이 된 모양입니다. 게시 중단 절차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 해서 주었는데 오는 답변은 제가 스크랩을 허용했기 때문에 스크랩 해갔다고 하는 군요. 어이가 없어서...
네이버는 네이버대로 밥그릇 지키려고 그러는 거겠죠 네티즌들이 네이버에 안 가고 검색점유율이 확 떨어져서 광고매출이 확 떨어지고 위기가 닥치면 그때는 당연히 소통을 위해 귀를 기울이겠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독보적 1위이니까 뭐 신경도 안쓸듯 그냥 형식적이고 두리뭉실한 답변만 할테고
도아 DEL
(2008/10/11 12:38)무개념으로 밥그릇을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점유율이 떨어져야 정신을 차린다는 이야기는 아주 정확한 지적입니다.
[b]올블로그 반만 닮아라[/b]
에휴. 꼭 누구 하는짓과 비슷해요
에휴. 꼭 누구 하는짓과 비슷해요
도아 DEL
(2008/10/11 13:11)개가 사람되는 것을 바라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iGoogle에 메인으로 올라와서 들어왔네요.
제가 볼 때는 말로는 안되고 파워 블로그나 네이버에 저작권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모여서 법적으로 소송을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딴식으로 포탈이 가다보면 예전에 피시통신 시절로 돌아 갈 확률이 높습니다. 무슨 빨갱이들도 아니고 고객들 손발을 묶어둘려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솔직히 누가 퍼갔는지 모른다는게 말이 됩니까?
저작권 관련 변호사나 법무사들은 블로거들한테 허락 맡아서 저작권 신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웹에 퍼진 사진들인데 사진작가가의 저작권으로 몇십만원씩 받아내던데 허락없이 펌질해가는 네이버 블로그 하나하나 다 고소하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그러면 그 항의는 모두 네이버로 가겠죠. 누가 뭐라고 하면 네이버에서 하라고 했다고 하면 되겠죠.
제가 볼 때는 말로는 안되고 파워 블로그나 네이버에 저작권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모여서 법적으로 소송을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딴식으로 포탈이 가다보면 예전에 피시통신 시절로 돌아 갈 확률이 높습니다. 무슨 빨갱이들도 아니고 고객들 손발을 묶어둘려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솔직히 누가 퍼갔는지 모른다는게 말이 됩니까?
저작권 관련 변호사나 법무사들은 블로거들한테 허락 맡아서 저작권 신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웹에 퍼진 사진들인데 사진작가가의 저작권으로 몇십만원씩 받아내던데 허락없이 펌질해가는 네이버 블로그 하나하나 다 고소하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그러면 그 항의는 모두 네이버로 가겠죠. 누가 뭐라고 하면 네이버에서 하라고 했다고 하면 되겠죠.
도아 DEL
(2008/10/11 15:05)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적어도 네이버가 저작권을 위반하지 않았는지는 모르지만 위반을 방조한 것은 분명하니까요.
네이버가 빠르게 성장할 줄은 네이버를 만든 이들도 몰랐죠. 그렇다보니 전체적으로 체계가 잡히지 못한 상황에서 지나치게 성장을 해버린 셈입니다. 일종의 지체현상이 아닐까 하는데...아직도 주먹구구인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도아 DEL
(2008/10/11 15:06)사실 부도덕함을 무기로 성장한 회사입니다. 지나치게 성장해서 주먹구구가 아니라 삼성에서 배웠기 때문에 내부적으로는 아주 관리가 잘되는 회사입니다.
저부분에 있어선 빼도박도 못하죠.
회사의 이익 >>>>>>>>>>>>>>>>>> 국민 바보로 만들기
회사의 이익 >>>>>>>>>>>>>>>>>> 국민 바보로 만들기
도아 DEL
(2008/10/11 16:31)예. 불펌을 조장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불펌을 장려하고 개념 무탑재 봇으로 답변하는 것을 보면 정말 아니올시다인데,,, 뭔 점유율은 그렇게 높은지 모르겠더군요.
고발하세요~~~ 해결책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그정도는 하셔야 합니다~
도아 DEL
(2008/10/12 05:00)고발도 생각 중입니다. 네이버에서 계속 저렇게 나온다면...
동문서답이나 펌질장려도 문제지만...
막상 피해입을 상황이 되니 자기네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책임을 미루고 내쳐버리는 것도 어이가 없네요.
막상 피해입을 상황이 되니 자기네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책임을 미루고 내쳐버리는 것도 어이가 없네요.
도아 DEL
(2008/10/12 05:01)예. 주소만 알려주면 될텐데... 고소하라고 친절하게 주소도 알려 주더군요. 개념 무탑재 봇이라서 그런지.
네이버가 급격하게 성장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저 지인들이 대부분 네이버를 거의 안쓰고 다음을 이용하고 저는 구글이나 야후를 많이 쓰는데 네이버가 왜 1위가 됬는지 엄청 궁금하네여 저 주변에 네이버 쓰는사람이 별로 없다는 ㄷㄷ;;
답변이 진짜 FAQ 답변을 적절히 Ctrl+C 해서 Ctrl+V 한 티가 나는거 같아요ㅋㅋ
앰파스 지식뱅크 벤치마킹한 네이버 지식in만 아니면 아마 네이버는 드림위즈나 코리아닷컴 아래에서 지낼 회사죠
솔직히 저 지인들이 대부분 네이버를 거의 안쓰고 다음을 이용하고 저는 구글이나 야후를 많이 쓰는데 네이버가 왜 1위가 됬는지 엄청 궁금하네여 저 주변에 네이버 쓰는사람이 별로 없다는 ㄷㄷ;;
답변이 진짜 FAQ 답변을 적절히 Ctrl+C 해서 Ctrl+V 한 티가 나는거 같아요ㅋㅋ
앰파스 지식뱅크 벤치마킹한 네이버 지식in만 아니면 아마 네이버는 드림위즈나 코리아닷컴 아래에서 지낼 회사죠
도아 DEL
(2008/10/12 05:02)컴퓨터 초보자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어딜가나 IE의 첫 홈페이지가 네이버로 지정되어 있는데,,, 그래서인 것 같더군요.
"게시글을 스크랩 허용으로..."
응? 네이버 이 사람들 도아님의 홈페이지가 어떤건지 모르나 봅니다.(네이버 블로그가 아닌데?)
게다가 펌질 금지라는 정책을 걸고있는데 저게 무슨소리인지.
이것 말고도 네이버의 동문서답형 답변이 몇개 더 있지요.
제가 pc그린 샘플신고를 했는데 답변이...
나 - pc그린이 진단 못하는 바이러스 샘플이다
네이버 - 안전모드에서 검사해봐라(업데이트해도 여전히 진단 안함)
(백신샘플의 분석 결과라던가, 처리상태를 말해야 하는데 왜 뜬금없이...)
알약이나, 안철수 연구소는 샘플의 분석경과를 알려주던데 (네이버 pc그린이 1위 못하는 이유가...)
응? 네이버 이 사람들 도아님의 홈페이지가 어떤건지 모르나 봅니다.(네이버 블로그가 아닌데?)
게다가 펌질 금지라는 정책을 걸고있는데 저게 무슨소리인지.
이것 말고도 네이버의 동문서답형 답변이 몇개 더 있지요.
제가 pc그린 샘플신고를 했는데 답변이...
나 - pc그린이 진단 못하는 바이러스 샘플이다
네이버 - 안전모드에서 검사해봐라(업데이트해도 여전히 진단 안함)
(백신샘플의 분석 결과라던가, 처리상태를 말해야 하는데 왜 뜬금없이...)
알약이나, 안철수 연구소는 샘플의 분석경과를 알려주던데 (네이버 pc그린이 1위 못하는 이유가...)
도아 DEL
(2008/10/12 05:02)개념은 밥말아 먹은 애들이라. 답변은 항상 동문서답이더군요. 도대체 글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인지 궁금해 지더군요.
네이버 상담원들 개념 밥말아먹은거야 뭐 하루이틀 일이어야 말이지요.
쟤네들 한마디로 미쳤어요. 미친 애들 앉혀놓지 않는 이상 저런 식으로 일을 못 하겠지요.
저도 정말로 이가 갈리는 일을 몇 번 당한지라 이젠 기대도 안 합니다.
쟤네들 한마디로 미쳤어요. 미친 애들 앉혀놓지 않는 이상 저런 식으로 일을 못 하겠지요.
저도 정말로 이가 갈리는 일을 몇 번 당한지라 이젠 기대도 안 합니다.
도아 DEL
(2008/10/12 05:03)저는 원래 사용을 안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펌로거가 자꾸 글을 퍼가서 내릴려고 하는 것인데 저 모양이군요.
글쓰느라 고생했다. 그래도 난 네이버 쓸란다.
그리고 도아야 니가 좋은 포탈 하나 만들어봐
내가 평가해 줄께 ㅋㅋ
그리고 도아야 니가 좋은 포탈 하나 만들어봐
내가 평가해 줄께 ㅋㅋ
도아 DEL
(2008/10/12 05:04)니 아빠가 그렇게 가르치디? 그리고 이미 만들었어. 니가 몰라서 그렇지.
armeria DEL
(2011/01/15 01:48)"니가 몰라서 그렇지" 전 왜 웃기죠 이게ㅋㅋ
네이버 정말 코믹합니다.
키코 빰치는 불공정 약관에 (당신글의 권리는 모두 네이버 껍니다. 다만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은 당신책임입니다.)
다음과 비슷한 수준의 헛소리....(다음도 동문서답에 일가견이 있죠...)
욕하면 오래 산다던데 이제 욕하지 말아야지 그래야 빨리 사라질듯...
키코 빰치는 불공정 약관에 (당신글의 권리는 모두 네이버 껍니다. 다만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은 당신책임입니다.)
다음과 비슷한 수준의 헛소리....(다음도 동문서답에 일가견이 있죠...)
욕하면 오래 산다던데 이제 욕하지 말아야지 그래야 빨리 사라질듯...
도아 DEL
(2008/10/12 05:04)예. 저는 펌질 약관이라고 부릅니다. 퍼온글에 대해 범우주적 저작권을 행사할 수 있지만 책임은 지지 않는다.... 이게 네이버 약관의 핵심이죠.
허허. 이거 정말 재밌네요. 블로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알고 있는 것도 별로 없는 저로서도 남의 글 퍼다 쓰는 것이 법적인 문제 뿐 아니라 윤리적으로 참 인간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네이버 블로거들이 저렇군요....;; 게다가 네이버의 답변도 가관이네요, 정말....ㅡㅡ;; 네이버 블로그 안 하는 것을 정말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아 DEL
(2008/10/12 11:09)네이버가 불펌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불법으로 퍼온 글도 부당하지 않으며 불법이 아니라고 가르치고 있으니 그 사용자가 불법으로 퍼오는 것을 당연하게 알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퍼간글을 지키기 위한 꼼수를 보면 정말 눈물겹습니다.
이거 원... 네이버를 방조죄로 고소하고 싶어지는군요.
도아 DEL
(2008/10/13 03:43)저러고도 책임이 없다고 하니 우습기 짝이 없더군요.
책임에 대한 아무런 행동도 않하는 것 같아 아프군요.
베끼기와 따오기, 멍까기등과 함께 무책임이 동반되는군요.
에효~~
그래서 네이버가 네이버라는.....
^^;
베끼기와 따오기, 멍까기등과 함께 무책임이 동반되는군요.
에효~~
그래서 네이버가 네이버라는.....
^^;
도아 DEL
(2008/10/13 03:44)오히려 불펌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불법으로 퍼와도 부당한 것도 불법도 아니라고 알려 주니... 불펌으로 퍼 나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Never Naver?...이건가요...^^...참 답답하군요, 꼭 저렇게 해서라도 자신들의 펌글들을 묶어두려는 의지가 참으로 눈물겹다고 밖에는...전 티스토리도 불안해서 더이상 업데를 하지 않고 있는데 말입니다...제가 네이년 블로그를 사용하고고 있다면 복장 터져서 아마도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닐지도 모르지 싶습니다...기엄윤리가 참...진정하시고 차분히 대처 하시기 바랍니다...
도아 DEL
(2008/10/13 07:49)예... 정말 어이가 없지만 글을 불법으로 퍼온 사용자에게 부당한 것도 불법도 아니라고 하는데에는 할말이 없더군요.
네이년 검색하다가. 발견햇네요.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dir_id=10201&eid=uauExFIk7jepctA2iuOR1KZegIyndiJ5&qb=v/iw3bWlvbrFqcXp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dir_id=10201&eid=uauExFIk7jepctA2iuOR1KZegIyndiJ5&qb=v/iw3bWlvbrFqcXp
도아 DEL
(2008/10/16 13:53)감사합니다. 반드시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코미디가 따로없네요 ㅋㅋㅋㅋㅋ 고객센터 관리자라는 사람
개그나 예능프로 나가서 말하면 참 인기 좋을듯 ㅋㅋㅋㅋㅋ
참 탈퇴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ㅋㅋㅋ
개그나 예능프로 나가서 말하면 참 인기 좋을듯 ㅋㅋㅋㅋㅋ
참 탈퇴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ㅋㅋㅋ
도아 DEL
(2008/10/19 05:24)예. 동문서답도 저런 동문서답이 없죠.
트랙백하나 걸었습니다.
위피 관련해서 네이버와 상관관계를 짧게 서술한글을요 ^^;
테마가 안맞는거 같긴하지만..
위피 관련해서 네이버와 상관관계를 짧게 서술한글을요 ^^;
테마가 안맞는거 같긴하지만..
리피 DEL
(2008/12/11 12:37)벌써 댓글을 다셨더군요;; 제가 제 블로그도 확인안하고 글을 올리는 우를 범했네요;; 죄송합니다;
도아 DEL
(2008/12/11 14:07)아닙니다. 네이버에 관련된 내용이니 그리 나쁠 것은 없습니다.
네이버가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다니.
보고나니 참 가관이네요. 어쩔 수 없이 네이벌
써야하지만 쓸때마다 찝찝 하겠어요.
보고나니 참 가관이네요. 어쩔 수 없이 네이벌
써야하지만 쓸때마다 찝찝 하겠어요.
도아 DEL
(2011/01/29 17:24)위의 내용은 그저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블로거들을 발로 관리해서 블로거들을 초심융해시키고 저작권은 다 지네들꺼라고 우기고..... 네이버는 ' 사필귀정 ' 을 모르나 봅니다. 그리고 고소하면 뇌물주고 무죄판결 나겠죠. 안봐도 1080p 드라마죠...
도아 DEL
(2011/09/13 10:45)저작권은 다 네이버꺼고 대신에 문제가 생기면 책임은 절대 지지 않는다는 것이 네이버 약관이죠. 문제는 저런 동냥질로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2008/10/11 09:55)
참 답답하군요.
네이버 고객센터는 답변달기 마법사라도 쓴답니까
메일 읽어보고 마법사에서 상황에 맞게 선택후 "다음단계로"버튼만 누르다가 마지막에 "메일보내기 버튼"누르면 자동으로 답변메일이 만들어 지는거 같군요.
정해진 상황에서만 대처를 하니 다른 상황에서는 동문서답만 하는거 같습니다.
더 어이없는건 네이버의 모든글이 스크랩을 전재로 한다는 거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