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제가 올린 댓글 링크가 포스팅 주제가 되어 기쁩니다. ^^;
도아 DEL
(2008/10/08 10:06)감사합니다. 네이버에 딱 어울리는 정의더군요. 블로깅=펌질.
'누리개' 어찌보면 좀 과격한 표현인듯 하지만 현 세태를 여실히 투영하는 단어인것 같네요. 도아님이 처음 사용하신건 처음알았네요. :)
도아 DEL
(2008/10/08 10:06)어감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악플러에게는 "개"라는 표현도 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정일 DEL
(2008/10/09 00:34)오히려 개에게 모욕이죠.
네이버에서의 블로깅은 펌블로깅이군요.. -.-;
도아 DEL
(2008/10/08 10:07)블로깅이 펌질이니 펌 블로깅도 아닙니다. 무조건 펌질이죠.
타인의 것을 읽거나 펌질하면 생산은 누가? ㅡㅡa
도아 DEL
(2008/10/08 10:19)네이버 블로거에게는 펌질이 생산입니다. 그래서 퍼온글을 댓글없이 가져가면 불펌이 되는 거죠. 자신은 Ctrl-C, Ctrl-V라도 했는데 퍼가는 사람은 클릭 한번으로 퍼가니 열이 받은 것이죠.
네이트는 아에 통이라는 펌서비스가 있던데..-_-
네이버블로그를 보고 만든 서비스가 아닐지..
네이버블로그를 보고 만든 서비스가 아닐지..
myst DEL
(2008/10/08 11:02)그것보다 더 심한것도 있어요. 캡쳐 프로그램인가 뭔가 제공해서, 캡쳐가 불가능한 블로그도 통채로 퍼가게 하는 블로그도 있습니다.
도아 DEL
(2008/10/08 12:56)네이트통도 캡처 프로그램입니다. IE 도구 막대로 들어가서 갭처가 불가능 하도록 해도 모조리 캡처하죠.
허, 네이버의 블로깅 정의 보고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어이를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역시 네이버네요.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없다면 조만간 '네이버스럽다'라는 말도 생기지 않을까요? 쿨락...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없다면 조만간 '네이버스럽다'라는 말도 생기지 않을까요? 쿨락...
도아 DEL
(2008/10/08 15:40)예전부터 제가 사용하던 말입니다. [url=http://offree.net/entry/세상에서-가장-심한-욕-네이버스럽다]세상에서 가장 심한 욕, 네이버스럽다[/url]을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사용자만 저러는 것이 아니라 네이버 관리자도 저런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네이버다운 재미있는 정의네여.
네이버도 문제지만 실제로 저렇게 블로깅 하는 사용자도 문제일듯 싶네여.
네이버도 문제지만 실제로 저렇게 블로깅 하는 사용자도 문제일듯 싶네여.
도아 DEL
(2008/10/08 17:00)실제 에디터가 저렇게 블로깅을 하기 때문에 저렇게 정의한 것 아닐까요?
shizuha DEL
(2008/10/08 17:11)실제 에디터가 저렇게 한다면..ㄷㄷ
그래도 추천이 1인걸로 봐선 별로 동의하는 사용자가 없나봅니다.
도아 DEL
(2008/10/08 17:17)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너무 당연한 걸 올려서 추천을 안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추천은 "아 그렇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 것이니까요. 아래쪽 싸이질은 받은 추천이 25이지만 조회수에 비해 얼마 되지 않습니다. 반면에 비슷한 조회수의 누리개는 16인 것으로 봐서 누리개를 읽은 사람은 "아 누리개가 그런 뜻이구나"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무슨 정보 하나 올려 놓았다 하면...ㅎㅎ
순식간에 복사되는 현실..
순식간에 복사되는 현실..
도아 DEL
(2008/10/08 17:58)예. 블로깅이 펌질인 사람들이니...
네이버에 뭘바라나요.
하악하악은 스타크래프트에서 지면 채팅창에 쳐주는 단어..
에디터라는 사람들은 어이없는 답변만 주저리 주저리~
통신체를 남발하고 크기만크고 알록달록한 글자로 답변하는 에디터까지..
하악하악은 스타크래프트에서 지면 채팅창에 쳐주는 단어..
에디터라는 사람들은 어이없는 답변만 주저리 주저리~
통신체를 남발하고 크기만크고 알록달록한 글자로 답변하는 에디터까지..
도아 DEL
(2008/10/08 17:59)바라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제 글이 네이버에 있는 것이 싫을 뿐이죠. 그래서 계속 삭제하고 있는데 바퀴벌레처럼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군요.
허거~
에디터가 워낙 바빠서 살짝 실수를 했겠지요 거참.. -_-;;
에디터가 워낙 바빠서 살짝 실수를 했겠지요 거참.. -_-;;
도아 DEL
(2008/10/09 07:43)[url=http://offree.net/entry/Navers-Thief-1]이글[/url]을 보시면 실수가 아니라 펌질이 정책이라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하민혁 DEL
(2008/10/09 16:09)네 익히 압니다
살짝 한번 비틀어 얘기한 거였습니다 ^^
음냐.. 네이버를 서브 블로그로 사용중인데, "네이버 사용자는 블로깅을 펌질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생략 해주시는게 좋겠네요.
이건 누구 마음대로 정의된 내용인가요?
그냥 네이버 까인듯
이건 누구 마음대로 정의된 내용인가요?
그냥 네이버 까인듯
도아 DEL
(2008/10/09 11:23)생략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네이버 사전에 [b]블로깅은 펌질로 정의[/b]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닌 사람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펌질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url=http://offree.net/entry/Navers-Thief-1]네이버에서 펌질을 장려[/url]합니다.
아시겠지만.. 네이버 블로그 펌서비스로 인해 해외(특히 중국) 에서 블로그에 올라간 음악 다퍼가죠.. 'ㅅ'
올리는것도 문제는있는데 그리 퍼져나가는거 또보니까 눈물..
올리는것도 문제는있는데 그리 퍼져나가는거 또보니까 눈물..
도아 DEL
(2008/10/09 12:36)전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온 음악만 검색해 주는 프로그램도 있더군요. 이러니 저작권 방조로 고소를 당하는 것 같습니다.
작성자가 삭제한 글입니다!
도아 DEL
(2008/10/12 05:09)제가 만든 용어입니다. 다만 네이버에서 제글을 퍼가서 네이버에서는 다른 사람의 글이 나옵니다. [url=http://offree.net/219]누리꾼과 누리개[/url]를 읽어 보시면 됩니다.
저도 네이버 펌로거 시절일 때가 있었습니다... 정말 그 때는 펌로깅이 블로깅인줄 알았어요.. 네이버 펌로거 시절에만 해도 와 네이버 진짜 편리하다! 전철역 주변 식당까지 검색되네! 라고 생각했었죠. 근데 네이버를 떠나고 한 1년 넘게 그래도 나름 블로깅이라고 해 보고 나니 네이버가 블로그스피어와 한국 인터넷 발전에 참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물론 네이버 편리합니다. 하지만 그 편리함 때문에 한국 인터넷 유저들이 네이버의 후진성에 너무 길들여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네이버의 편리함은 혁신이 아니라 철저하게 그들만의 비즈니스를 위한 도구로 사용되는 듯 합니다. 뭐 구글 욕하는 사람 많지만 전 이런 면에선 정말 구글 존경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구글은 진정한 혁신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요.
글구 도아님 하나만 여쭤볼께요. 도아님은 불펌글 어떻게 대처하세요? 그저 조용히 짱박혀서 블로깅하는 저도 제 글이 불펌된 흔적을 종종 발견합니다.. 그래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도 해놓고, 불펌글 보면 삭제해달라고 댓글도 남기고 해요. 근데 가장 문제는 블로그 만들었다가 그냥 방치하는 사람들이에요. 댓글 남겨도 이걸 봐야 말이죠.... 이글루스에 권리침해 신고도 하려는 중이에요. 근데 이글루스 직원의 태도가 좀 공무원스럽네요.. 상당히 놀랐습니다.. 네이버도 아닌 이글루스가..
여튼.. 저도 이런데 하물며 도아님께선 어떻겠어요.. (사실 제가 본 것만 해도..) 이런 불펌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불펌 정말 짜증나요.. 도아님의 잊고 계시던 짜증을 자극한건 아닌지 좀 죄송하기도 하네요.. ㅡㅡ;;
글구 도아님 하나만 여쭤볼께요. 도아님은 불펌글 어떻게 대처하세요? 그저 조용히 짱박혀서 블로깅하는 저도 제 글이 불펌된 흔적을 종종 발견합니다.. 그래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도 해놓고, 불펌글 보면 삭제해달라고 댓글도 남기고 해요. 근데 가장 문제는 블로그 만들었다가 그냥 방치하는 사람들이에요. 댓글 남겨도 이걸 봐야 말이죠.... 이글루스에 권리침해 신고도 하려는 중이에요. 근데 이글루스 직원의 태도가 좀 공무원스럽네요.. 상당히 놀랐습니다.. 네이버도 아닌 이글루스가..
여튼.. 저도 이런데 하물며 도아님께선 어떻겠어요.. (사실 제가 본 것만 해도..) 이런 불펌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불펌 정말 짜증나요.. 도아님의 잊고 계시던 짜증을 자극한건 아닌지 좀 죄송하기도 하네요.. ㅡㅡ;;
도아 DEL
(2009/08/07 09:34)1. 네이버에서 퍼간 글은 무조건 삭제합니다. 게시 중단 절차를 이용하면 3분 이내에 삭제할 수 있습니다.
2. 일반 블로그는 방문해서 비밀 댓글로 삭제를 요청합니다.
참고로 네이버 사용자는 퍼가는 것을 좋은 일로 알고 있죠. 그래서 더 어이가 없기는 하지만요.
저도 shyjune님 댓글처럼.. 불펌에 대한 대처가 고민이 된적이 있었는데요.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당시 열몇개 있는 글중에 대여섯개나 되는 포스트들을 말도 없이 한꺼번에 퍼간걸 발견했답니다. 것도 싸이월드에 있는 한 클럽에서요. 제가 몸담고 있는 클럽이어서 더 황당했었어요. 근데 대응을 못한게.. 그 클럽에 유용한 정보이니 퍼간게 사실이고.. 또 전 제 싸이 이름과 블로그 연결 시키는걸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용히 퍼올린 분께 쪽지를 보내 불펌은 나쁜짓이란걸 알려드렸지만 답장조차 없었어요. 좁은 실명 클럽에서 문제 만들기 싫어 그냥 뒀는데.. 지금도 그 불펌을 처음 발견한 순간을 생각하면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랍니다. 사람들 인식이 바뀌기 전까지는... 답이 없는것 같아요. 망할 네이버죠.
도아 DEL
(2009/10/10 12:40)예. 정말 망할 네이버입니다. 특히 사용자 인식 수준은 정말 개 발바닥의 때만큼도 못되더군요.
아예 대놓고 펌질이라고 얘기하는군요.
저러니 사용자들이 펌질을 해도 그것이 당연한 블로깅이라고 할테지요.
진짜 아침부터 기가 차네요...
좋은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러니 사용자들이 펌질을 해도 그것이 당연한 블로깅이라고 할테지요.
진짜 아침부터 기가 차네요...
좋은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아 DEL
(2010/10/22 09:33)네이버의 성장동력이 펌질이라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2008/10/08 08:46)
"블로그란 Web과 Log를 합친 낱말로, [b]스스로가 가진 느낌[/b]이나 품어오던 생각, 알리고 싶은 견해나 주장 같은 것을 웹에다 일기(로그)처럼 차곡 차곡 적어 올려서, 다른 사람도 보고 읽을 수 있게끔 열어 놓은 글모음이다."
네이버 국어 사전에는 저게 빠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