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ling RE DEL
(2004/12/30 09:01)
요즘 일부러 많이 웃을려고 하는데. 덕분에 또 한번의 웃음이~~ 하하하~
도아 DEL
(2005/01/19 19:47)
저도 많이 웃었습니다. 또 대학교때 친구가 생각나더군요. 자기가 모르는 답을 항상 저런식으로라도 답해야 직성이 풀리는 친구였는데...

레전더 RE DEL
(2005/05/09 14:27)
ㅋㅋ이글들정말압박입니다 이렇게푼사람 정말선생님께
뒤지게어더맞았을껄요 난4학년인데 저딴식으론풀지않습니다

김동원 RE DEL
(2005/05/20 15:22)
우리애가3학년인데 얘머리속에 머가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런애들이 종종있군요 걱정안해도 되겠네 독창적이고 창의적 상상력풍부라는 생각까지 드는군요 엄마가 우리를 왜 사랑하실까가 압도적이네요 재밋는글감사..........
도아 DEL
(2005/05/20 16:02)
예... 다르다고 잘못된 것은 아니니까요. 아울러 저런 아이들은 초등학교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 대학교 동창인데 공부도 안하는 녀석이 시험은 꼭 끝까지 답안은 다 작성하고 나옵니다.

너무 신기해서 나중에 그 녀석 시험지를 봤는데 본 사람 모두 기절하고 말았습니다. 위에 나온 녀석들이랑 비슷한 답을 써놨더군요. 일명 동문서답...

아울러 왜 동창 녀석이 끝까지 앉아 있어야 하는지도 알았습니다. 저란 답을 쓰려면 얼마나 고민을 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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