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to RE DEL
(2008/09/21 09:09)
오랜(?) 자취경험으로 깨닭은 것중 하나가 바퀴와 개미는 공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처음엔 짐작이었는데 집을 몇번 옮기며 확신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개미를 잡아다 기르면 바퀴가 없어질까요??<누구냐 넌?
도아 DEL
(2008/09/21 09:37)
공생합니다. 그 이야기도 쓰려고 하다가 빠진 부분입니다만.... 공생합니다. 다만 기생환경이 비슷하기 때문에 서로 영역 싸움을 하며 보통은 지는쪽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바퀴가 많은 집에는 개미가 없고, 개미가 많은 집에는 바퀴가 없습니다. 그러나 서로의 영역이 다른 경우에는 바퀴도 나오고 개미도 나옵니다. 즉 함께 모여사는 것은 아니지만 구역이 다르면 함께 출몰하기도 합니다. CESCO를 찾아 보면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_- DEL
(2008/09/21 12:54)
님의 가설은 반증이 나오면 깨집니다. 제 경험으로는 공생하므로 님의 가설은 깨졌습니다.
행인 DEL
(2008/09/21 13:03)
저희 집에는 개미와 바퀴벌레가 동시에 살고 있습니다.
개미가 옆에 있어도 바퀴벌레 잘 지나다닙니다.
처음엔 한 쪽 방에는 개미가, 다른 쪽 방에는 바퀴벌레가 살면서 서로 부딪치며 살지 않을 줄 알았더니
부엌, 거실, 안방, 작은방 할 것 없이 다 같이 사이좋게 살고 있더이다.
okto DEL
(2008/09/21 17:16)
그..그렇군요;;
서로 잡아먹어서일거라고는 생각했는데 구역이 다르면 공생할수도 있겠네요.
둘다 사는집 생각하니 좀 무섭네요.

아타호 RE DEL
(2008/09/21 09:26)
okto님 언제나 그렇듯이 항상 예외는 있는 법입니다^^;;
아프리카 쪽인가? 그런쪽은 그런식의 먹이사슬 개념이 확실한데 가정집의 경우 아닐수도 있습니다.
바퀴벌레를 잡아먹는 개미종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서로 싫어하는 냄새가 난다던가?
하도 오래전에 알던 내용이라 약간 헷갈리긴 합니다만.
아무튼 사실이긴 한데 예외의 경우들이 꽤나 많이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사는 곳에는 개미도 바퀴도 서로 공생하고 있습니다. 부엌과 각방마다 바퀴가 서식하고,
거실과 안방에 개미가 사는 형태지요. 두 해충의 공생은 거실에서 주로 일어납니다.
예전집에서도 그랬고요^^;; 제가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경우 같은데 2번씩이나 당첨됐으니 꽤나 흔한듯.
개미의 경우 고무줄을 이용하면 되고, 바퀴의 경우 은행잎이나 붕산+설탕이면 거의 해결됩니다.
예전에 화학전공자에게 들은말로는 바퀴탄인가 하는거 3개 정도 터트리는 걸 2~3회하면 다 죽는다더군요.
집을 이사가기전에 그렇게 하라라고 들었습니다만. 시도해본적이 없네요. 콘센트뒤의 벽안에 그렇게 많답니다.
아무튼 바퀴가 먹어서 다 죽이게 하는 약품들은 대부분 붕산이 살짝 가미되어 있답니다.
도아 DEL
(2008/09/21 09:39)
원래 본문에 집어넣으려고 했던 내용인데 글을 마무리하면서 집어넣지 못한 부분입니다. 아타호님 이야기처럼 공생합니다. 사는 구역이 같으면 우세한 종만 남지만 사는 구역이 조금만 다르면 한쪽에는 바퀴가 출몰하고 다른 한쪽에는 개미가 출몰하더군요.
okto DEL
(2008/09/21 17:20)
네 그렇다는군요. 그동안 한 너댓군데서 살아봤는데 대부분 비슷해서 다그런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군요^^;

그나저나.. RE DEL
(2008/09/21 11:11)
인터넷에 저 특효약이 게시판에 뜨게 되면 소문이 퍼져서 너도나도 저 약을 칠것이고,그럼 내성이 생겨서 더 무시무시한 바퀴벌레가 나타날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개미나 바퀴나 다 싫죠. 개미 한번 물리면 퉁퉁붓고 엄청 따갑습니다.

바퀴벌레는 잡식이죠..사람의 머릿카락등도 먹는다고 하고,분변,가래침도 먹습니다. 이 가래침,분변을 섭취한 바퀴가 음식물 위를 기어다닌다고 하면 끔찍하죠,이런 식성 떄문에 폐렴,식중독등 전염병을 옮긴다고 합니다.

외국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갓난아기의 귓속에 바퀴벌레 알이 발견됐다고도 합니다. 여러분 귀도 한번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아 DEL
(2008/09/21 12:31)
본문에도 있지만 바퀴벌레는 사람이 만든 플라스틱까지 먹습니다. 아울러 죽을 때에모 분해가되서 죽기 때문에 질병 전파에 아주 치명적이고요. 그리고 내성에 대한 부분은 저도 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숙주가 독성으로 죽으면 그 숙주의 독성에 대한 내성이 생긴다는 것이 바퀴이니...

마열풍 RE DEL
(2008/09/21 11:4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08/09/21 12:32)
감사합니다.

바퀴혐오자 RE DEL
(2008/09/21 11:55)
세상에서 바퀴벌레를 가장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글 잘보았습니다.
어제 밤에 자려고 불 끄자마자 누운 제 손에 바퀴가 스윽 기어가길래 그 후 1시간 동안 못 잤습니다. 온갖 쇼를 하다가 결국 죽이고 잤습니다. 반지하인데, 한 달 전 이사 온 첫날과 어제밤 한 마리씩 작은 것을 발견해서 오늘 아침에 구멍 막으려고 실리콘과 건을 주문했습니다.

경동시장에서 사셨다는 그 약,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정말 절실합니다. 알게 되시면 꼭 좀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부탁드릴께요~!!
도아 DEL
(2008/09/21 12:31)
어머님께서 사서 보내신 것이라 정확한 약이름과 구입처는 모릅니다. 나중에 확인한 뒤 다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반민석 DEL
(2012/07/14 17:06)
저도좀 구입처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nloop RE DEL
(2008/09/21 11:57)
저 시장에서 사오신약은 따로 시중에 팝니다

치약같은 튜브로 된 약을 일회용으로 주사기에 넣어서 판것이구요

맥스포스입니다

굉장히 유명함

인터넷에 치면 나옵니다

저는 맥스포스만 사용합니다

예전 가게할때 바퀴벌레와의 전쟁을 치른적이 있어서 별짓을 다해봤기 때문에 ㅎ

그리고 세스코에서도 저 약을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거 글씨체좀 어떻게 바꿀수 없나요? 보기가 너무 불편하네요 회색이라 잘 뵈지도 않고 ㅎ)
도아 DEL
(2008/09/21 12:32)
원래 바퀴벌레에 잘 듣는 약은 맥스포스, 탑베이트, 시그마겔입니다. 그러나 저 역시 정확한 약을 모르기 때문에 나중에 확인한 뒤 추가할 생각입니다.

RE DEL
(2008/09/21 11:58)
그 약을 좀 구할 수 있을까요? 약국에서 흔하게 파는 약은 아닌 듯 하네요. 저도 위와 비슷한 치약처럼 짜는 약을 써봤는데, 바퀴 많은 집은 잠깐 안 보이다 또 금세 보이더라고요. 거주지 자체가 바퀴벌레가 많은 지역이라 아무리 청소를 깨끗이하고, 약을 쳐도 그때 뿐입니다. 약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도아 DEL
(2008/09/21 12:33)
본문에도 있지만 약은 확인한 뒤 따로 추가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맥스포스 RE DEL
(2008/09/21 12:16)
그거 진짜 잘 들어요~
치약처럼 짜는건데... 그거 먹고 집에 돌아간 바퀴가 다른것들도 죽이지요~
이사와서 바퀴때문에 얼마나 자지러졌었는지..
근데..
아파트처럼 동시에 전 세대가 약을 치면 효과 만점이지만...
저희집처럼 몇 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다세대주택에서 저희 집만 바퀴를 없애는건 효과가 그닥있진 않아요
옆집에서 바퀴가 원정와서...
늘 바퀴와의 전쟁입니다...
다세대주택은 하루 날잡아서 모든 집에서 약을 치면 건물자체에 바퀴가 없을텐데...
원정오는 바퀴때문에 걱정입니다...
도아 DEL
(2008/09/21 12:33)
원정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자주 자주 치는 것외에...

쁘렝땅 RE DEL
(2008/09/21 12:31)
바퀴벌레 없애는데는 "은행잎"이 최고죠. 은행잎을 담은 망을 구석 구석 놔두면 바퀴벌레 없어집니다.
도아 DEL
(2008/09/21 12:35)
안없어 집니다. 글에도 있지만 바퀴 소굴에 살았기 때문에 해보지 않은 방법이 없습니다. 은행잎을 갈아 먹고 사는지 아주 잘 살더군요. 그리고 바퀴는 그 종류에 따라 처리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개뿔 RE DEL
(2008/09/21 13:55)
'개미와 바퀴벌레가 공존할 수 없다'라는 말은 '생태적 지위'라는 용어를 이용해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서식환경, 먹이를 취하는 두 생물이 공존하기는 힘들다는 얘기지요.

그리고 바퀴벌레에 관해서는 KBS 과학카페 2월 방송분에 자세히 나오더군요.
도아 DEL
(2008/09/22 10:18)
예. 공존이 힘들기는 하지만 공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글에도 있듯이 기생공간이 다르면 공존하더군요.

모노로리 RE DEL
(2008/09/21 15:10)
붕산과 삶은 계란 노른자를 1:1비율로 섞으신다음 바퀴벌레가 자주 다니는 길목 5군데 정도에 한 스푼씩 놓아두세요
2주~한달 후 바퀴벌레는 사라집니다
붕산이 특효 DEL
(2008/09/22 01:47)
저희도 붕산과 감자(또는 고구마)를 1:1로 섞은 다음 여기에 약간의 설탕을 첨가해서 놓아두었더니 자취도 없이 사라졌어요..강추합니다..
도아 DEL
(2008/09/22 10:19)
붕산도 좋다는 이야기는 많습니다. 그러나 잘 듣는 약이 있기 때문에 굳이 붕산을 사용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인게이지 RE DEL
(2008/09/21 15:12)
전 자취방에 바퀴가 돌아 다니길레 음식물을 말려버리는 작전을 폈죠
몇달간 전부 밖에서 해결하고 방에는 냉장고에 물만두니 먹을게 없어서 그런지 안보이더군요.
오피스텔의 정기 소독도 있고요...

일반 가정집에서는 불가능 하긴 합니다......
도아 DEL
(2008/09/22 10:19)
아마 정기 소독이 주효한 것이 아닌가 싶군요.

The케이아스 RE DEL
(2008/09/21 15:47)
붕산 최곱니다. 약국에서 붕산 하나 사다가 그냥 밥풀떼기에 붕산 묻혀서 집안 길목에 놓아두면 진짜 한마리도 볼수가 없습니다.

조금 부지런하면 붕산묻힌 밥풀떼기를 하루 지난 후 치우고 그다음날 새 밥풀떼기에 붕산을 묻혀서 길목에 놓아두는 식으로 하면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2주면 다사라집니다

zooin RE DEL
(2008/09/21 16:40)
제가 제일 싫어하는 바퀴벌레에 관한 글을 읽었더니...몸이 가려워집니다. ㅜ_ㅜ;

Wn~ RE DEL
(2008/09/21 20:46)
저희집도 일반 마당있는 오래된 집이라 바퀴가 많았지만 짜는 약 쓰곤 현저히 줄었어요~
저 비슷한 색이고요. 근데 바퀴크기...무서워해서 그런지 몰라도 5센치도 넘는거 많이 마당에서 봤는데 그건 뭘까요?? 완전 커서 전 쥐나 뭐 다른 건줄알았어요 ㅠㅡㅜ 밤에 담벼락에 붙어있던 검고 큰... 아~끔찍해!
정말 10센티는 될것같았어요 ㅠㅡㅜ

Lovely sss RE DEL
(2008/09/21 21:16)
바퀴벌레엔 연막탄이 확실히 '일시적'으론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그것도 처음에 한번이고-_-; 두번째부턴 전~혀 효과없고,,,
저희집은 식독제가 전혀 효과 없었어요.
방제업체에 물어보고 뿌리라는 지역에 골라서 뿌렸는데도 말이죠.
근데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마툴키'라는 도포제를 썼는데
그 이후론 거의 1년넘게 한마리도 안보입니다.
저도 참 신기해요. ㅋㅋ 연막탄 처음 터뜨렸을 때는 다음날 부터
6개월정도 바퀴없이 살긴했었지만 터뜨린 후에 그 시체랑 알들 치우느라
치를 떨었었는데... 그리고 대략 6개월여 지나니까 바퀴가 다시 보이기 시작했구요.
어쨌든 이약은 그런것도 없이 안보이니까 더 좋은거 같애요.
약통에는 12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고 써있었는데
지금 거의 1년하고도 4개월짼데 안보이는거 보면
적어도 저희집에서 만큼은 박멸됐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허기행 RE DEL
(2008/09/21 22:15)
글..잘 읽었습니다...경동시장을 다녀오시는 그날까지 기다리겠습니다...
호 모르니 이멜주소 남길께요^^ [email protected]

김유미 RE DEL
(2008/09/21 23:23)
요새부쩍 바퀴벌레가 나옵니다...한마리를 봤는데 못잡았더니
새끼들이 판을칩니다...
애기가 있어 너무 걱정됩니다
저두 경동시장 다녀오시는 날까지 기다릴께여
[email protected]

바퀴벌레라면질색1人 RE DEL
(2008/09/21 23:56)
저도 기다릴게요...ㅜㅜ
너무 정말 너무 ㅠㅠ

[email protected]

회색코끼리 RE DEL
(2008/09/22 04:21)
저희집에도 개미랑 바퀴벌레 같이 살더라고요...OTZ
바퀴벌레약 얼른 소개해 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아는사람한테 부탁해서라도 구하고 싶네요...
너무 바퀴벌레랑 개미가 많아서... 노트북 키보드에서도 가끔 개미 나옵니다...ㅡㅡ
도아 DEL
(2008/09/22 10:20)
태국은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종자에 따라 약이 달라서요...

공상플러스 RE DEL
(2008/09/22 12:52)
우리집은 바퀴벌렌 없는데 개미가 열라 끓어요. 세스코 불러야할듯
도아 DEL
(2008/09/22 14:41)
빨리 부르세요. 개미도 위험합니다. 바퀴보다 덜 징그럽지만.

로이엔탈 RE DEL
(2008/09/22 15:53)
저약 색깔로 봐서 멕스포스를 주사기에 넣어 파는거 같네요..
세스코에서 독점계약 해서 한국에서 더 이상 못 팔아 주사기에
넣어 파는듯 한데..(이건 소문입니다)
암튼..인터넷에서 멕스포스 검색해서 써 보세요..
1주일이면 자기집 뿐만 아니라 건물 전체가 조용해 집니다
도아 DEL
(2008/09/22 16:21)
알림에도 있지만 탑베이트도 색깔은 비슷합니다. 따라서 어떤 약이라고 단정하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맥스포스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입니다.

그런데요 ? RE DEL
(2008/10/06 00:03)
청와대 바퀴는 우짤긴데요 ??
도아 DEL
(2008/10/09 13:57)
잡는 약을 따로 만들어야죠.

kihoa RE DEL
(2008/10/10 14:58)
안녕!!!
오래만에 방문했더니 눈길을 끄는 기사가 있어서 반가웠네요.
평택 아버지집에 잔챙이로취들이 오다니는데 효도 한번 해야 겠습니다.
여름에 보낸준 옥수수는 2자루인가 먹었는데 없더라고... 예은엄마가 적당히 나누어 준듯^^
고맙게 잘먹었습니다... 동상.
이번에 정보받아 효도하게 해 주세염~~~
도아 DEL
(2008/10/10 21:29)
형이 존대를 하니까 더 이상한 것 같군요. 저 위의 맥스포스는 정말 잘 듣습니다. 가격도 싸고...

시골아짐 RE DEL
(2009/09/10 16:27)
바퀴때문에 매일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자려고 누우면 옷장을 검은 물체가 기어 다닙니다.그러면 일어나서 불을 켭니다.순간 바닥에 쫙 깔여 있는 바퀴벌레 미친듯이 파리채로 때려 잡고 레이드에어졸 뿌리고 내 생전 이렇게 많은 바퀴는 처음 입니다.울아이 도시락에도 따라 갔다고 하네요.심지어 입고 있는 옷에서도 떨어집니다.깨어있을때도 레이드 에어졸을 너무 많이 뿌려대서 정신이 몽롱합니다.그래서 이제 이사를 가려고 새 집을 샀습니다.서울 잠원동 그지같은 한신아파트 전세금으로 지방에 번쩍번쩍 하는 새집으로 이사갑니다.이제는 새집에 어떻게 하면 바퀴를 떼어내고 갈것인지가 고민입니다.
도아 DEL
(2009/09/13 16:42)
부럽군요. 저는 아직 이사할 형편이 아닙니다.

약 이름이 궁금해요!!! RE DEL
(2010/08/12 06:46)
저 그 약 이름 좀 꼭 알려주세요.

저도 탑베이트 썼는데 전혀 소용이 없어요. ㅜ.ㅜ

잘 듣는 약을 사서 빨리 잡아야지...
에고 .....
부탁드려요. 제 메일 주소는 [email protected] 이에요.
꼭 약 이름 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나비 RE DEL
(2012/07/15 13:12)
저희집은 주기적으로 세스코로 그냥해요. 일반주택인데다 정원도 있고 오래되서 ㅎㅎ 세스코도 오면 저런약을 쓰죠. 직원분께 말해서 조금 얻어놨다 아는분 드리는데 효과좋다고 하시더군요.
도아 DEL
(2012/07/16 06:51)
세스코를 비롯 거의 대부분의 업체에서 비슷한 약을 씁니다. 관건은 바퀴벌레 기생지를 정확히 찾아 약을 치는 것인데 동네 업체들은 먹튀가 많더군요. 우리집도 귀찮아서 동네 업체를 이용했다가 결국 약을 사서 치고 있습니다.

ckgh73 RE DEL
(2012/07/16 01:44)
예전살던집에는날아다니는바퀴가아주많았던기억이있습니다.그당시,해결책으로로취베이트를침대밑에넣어두었는데,바퀴가커서안들어가더군요.결국엔연막탄으로..그역사한두달만효과가가던군요
도아 DEL
(2012/07/16 06:52)
날아 다니는 바퀴면 미국 바퀴나 먹바퀴겠군요. 덩치가 상당히 크죠.

ㅜㅜㅜ RE DEL
(2013/06/11 07:27)
바퀴벌레 검색하다 왔습니다ㅜㅜ
일단 전 장안동에서 20여년째 살고있어요ㅋㅋ 글에 장안동 보여서 반갑네용
진짜 바퀴벌레라면 지긋지긋합니다ㅜㅜ 지푸라기 잡는 심정입니다...
님께서 쓰신 약 중에 맥스포스? 이게 가장 효과 좋으셨나요? 아니면 다른 약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부탁부탁 간곡한 부탁드립니다!
이메일로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ㅜ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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