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리 RE DEL
(2008/09/18 11:48)
이청준 작가님의 저 작품은 보지 못했는데, 조만간 챙겨 봐야겠습니다아~~
도아 DEL
(2008/09/19 07:39)
예.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청준 작품의 특징이 그대로 녹아나면서 시사하는 바는 상당히 큰 작품입니다.

구차니 RE DEL
(2008/09/18 11:55)
문득 읽고 나니 떠오르는 단어는 하나네요
'사랑'

마지막 문구가 너무나 가슴을 후벼파는군요.. 후회하지 않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매 순간 잘해주려 노력하지만.. 항상 돌아보면 부족했음을 느끼는건 인간 본연의 모순일까요..
도아 DEL
(2008/09/19 07:39)
윗자리에 있는 사람은 꼭 되세겨볼 이야기인 것 같더군요.

mepay RE DEL
(2008/09/18 13:25)
오너들 입장에서 한번쯤 되새겨봐야 할 문구 같습니다.
도아 DEL
(2008/09/19 07:40)
예. 명박이가 저러면 정말 좋은데,,,

공상플러스 RE DEL
(2008/09/18 16:59)
음....--
도아 DEL
(2008/09/19 07:40)
너무 어렵나요?

햇빛쬐기 RE DEL
(2010/01/22 11:08)
한 15년 전에 읽어서 세세한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2010년 현 상황에 비추어 보니 재미있네요. 쥐박이가 국민들에게 위한답시고 만들어주려는 세상은 우리(국민)들의 천국이 아니라, 사실은 당신(쥐나라당과 그 일파)들의 천국이라는 것을...
도아 DEL
(2010/01/23 15:38)
예. 딱 쥐판이죠.

미즈쌤 RE DEL
(2011/03/28 15:32)
현실과 비교해서 읽으면 새로운 충격일 거 같네요
잘 봤습니다~
도아 DEL
(2011/03/30 12:16)
저 자체가 현실이니까요. 현실을 소록도로 옮긴 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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