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가 어떤식으로 진행될 지는 한참 멀어보이네요. 님 글에서 처럼 태왕사신기가 "표절"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짝퉁은 피할수 없어보입니다. 바람의나라는 확실히 주몽과 태왕...그것과 다른 분위기의 드라마같네요.
도아 DEL
(2008/09/16 10:34)아는 사람에게는 태왕이 짝퉁이지만 모르는 사람은 바람을 짝퉁으로 알고 있습니다.
표절이라고 해도 뭐 고친거라도 잇겠죠.. 연개소문처럼은 안하겠죠
도아 DEL
(2008/09/16 10:34)연개소문은 보지 않아서 뭐라 이야기 하기는 힘듭니다.
저 역시 김진 님의 바람의 나라를 읽으면서 한참 꿈많은 고등학교 시절을 지냈던 터라...
관심을 많이 가지기는 했는데요.
바람의나라를 원작으로했다고는 하지만
이것저것 많이 바뀐 설정 탓에 딱히 보고 싶어지지가 않더라구요.
어느정도의 변신이야 드라마로서 나기위헤서는 어쩔 수 없는걸 알지만...
그래도 너무 쌩뚱맞은 설정들은 도무지 정이 안가더군요,
관심을 많이 가지기는 했는데요.
바람의나라를 원작으로했다고는 하지만
이것저것 많이 바뀐 설정 탓에 딱히 보고 싶어지지가 않더라구요.
어느정도의 변신이야 드라마로서 나기위헤서는 어쩔 수 없는걸 알지만...
그래도 너무 쌩뚱맞은 설정들은 도무지 정이 안가더군요,
도아 DEL
(2008/09/16 10:35)원작의 맛을 살리지 못하면 아무래도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들 끌어들이기는 힘듭니다. 제가 식객을 보지않는 이유도 같습니다.
ㅎㅎ 식권2만장은 좀 웃기네요 ;;
도아 DEL
(2008/09/17 14:57)저도 많이 웃었습니다. 창사특집이 저정도 이니...
(2008/09/15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