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RE DEL
(2008/09/03 09:08)
흠... 재미있는 분석이시네요. 어차피 웹브라우저가 플랫폼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당연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도아 DEL
(2008/09/03 09:34)
상황도 상황이고 Firefox를 밀고 있던 구글에서 굳이 브라우저를 다시 출시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IE7이 등장하면서 IE7의 검색 엔진 설정기능에 조금 당황했다고 하지만 그것만으로 브라우저를 출시한다는 것은 조금 그렇더군요... 결국 웹 운영체제를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산티아고 RE DEL
(2008/09/03 09:36)
첫 베타에서 이정도 완성도를 보여주다니 앞으로가 상당히 기대되는군요.
탭별로 따로 프로세스를 가져가는게 큰 장점 같아요.
도아 DEL
(2008/09/03 19:41)
저도 기대 만빵입니다. 이제 고작 첫 베타인데... 이정도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niceThink RE DEL
(2008/09/03 09:47)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웹브라우저가 웹 OS가 될 수도 있을까요?
도아 DEL
(2008/09/03 19:42)
AJAX 기반 OS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구글 크롬도 웹 OS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별이 RE DEL
(2008/09/03 10:01)
오늘 써보니 구글 기반 써비스나 어지간한 웹싸이트는 정말로 빠르더군요. 구글리더나 지메일등 구글 서비스를 많이 쓰고 있었는데 정말 사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파폭, 익스 모두 구글 리더에서는 그다지 빠르지 않았거든요. 다만 구글 툴바가 아직도 적용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은 조금 의아하네요. 베타라도 즐겨찾기 등의 문제 때문에 당연히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도아 DEL
(2008/09/03 19:43)
예. 일부 사이트를 제외하고는 정말 눈이 튀어 나올 정도로 빠르더군요. 깔끔한 디자인, 빠른 속도, 꼭 필요한 기능... 당분간은 크롬으로 지샐 것 같습니다.

댕글댕글파파 RE DEL
(2008/09/03 10:02)
저도 지금 크롬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빠르니 좋군요. 파폭보다도 빠르네요 :-)
도아 DEL
(2008/09/03 19:43)
애플의 WebKit이 빠르기는 빠른 모양입니다. 사파리도 상당히 빠르다고 하더군요.

Alphonse RE DEL
(2008/09/03 10:10)
끙... 지금 설치해야 말아야 마우스가 안절부절... ㅜㅜ;;;
정식판 나오면 설치 할까 생각 중인데... ㅜㅜ;;;

새거 나오면 무조건 설치 하고 싶은 욕망...
이거 병이죠? ㅜㅜ;
도아 DEL
(2008/09/03 19:44)
병 아닙니다. 정상입니다. 저는 어제 하루 종일 크롬을 내려받으러 인터넷을 뒤지고 다녔습니다.

parankiho RE DEL
(2008/09/03 10:17)
크롬이 나왔다는걸 보고 혹시나 와봤는데, 역시나 이미 왠만한 분석은 다 해 놓으셨네요. ㅎㅎㅎ

about:network 하나만으로 구글이 뭔 짓(?)을 하고 있는듯 한 느낌이 팍팍오네요. ^^
도아 DEL
(2008/09/03 19:44)
그쵸... 이 기능도 상당히 괜찮은 기능입니다.

wait RE DEL
(2008/09/03 11:07)
저도 어제 부터 기다리다가 오늘 바로 설치했습니다. 정말 구글이 만들면 다르긴 다르네요... 아울러 차세대 OS 기반을 잡고 있다는 내용도 공감이 갑니다. 누가 뭐래도 속도 하나부터 정말 빠릅니다. 그리고 ActiveX 기반의 국내 사이트에서의 동작들은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
도아 DEL
(2008/09/03 19:45)
어차피 국내 사이트는 못바꿀 것 같습니다. 변화를 싫어하니까요.

centris RE DEL
(2008/09/03 12:22)
구글 크롬의 '웹 어플리케이션 바로가기 만들기'는 정말 편리한 기능인 듯 합니다.
말씀처럼, 마치 독립된 하나의 프로그램처럼 사용하는 느낌이 드는 재밌는 기능이기도 하고요 ^^;
도아 DEL
(2008/09/03 19:46)
예. 편리합니다. 따라서 그런 웹 서비비를 바탕화면에 등록해 두면 꼭 프로그램을 설치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울림 RE DEL
(2008/09/03 12:31)
정말
왜 파폭 밀다가 뜬금없이 웹브라우저를 개발했을까 이해못했었는데, 웹OS를 위한 발판이라니 그런 듯 하네요.
도아 DEL
(2008/09/03 19:46)
당장은 아니라고 해도 조만간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oh RE DEL
(2008/09/03 16:02)
빠른것은 좋은데 마우스 제스처가 없네요. 파폭처럼 추가기능을 넣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크롬 의견좀 보내고 싶은데 보내는곳을 아십니까?
도아 DEL
(2008/09/03 19:47)
확장 기능은 조만간 지원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도움말에는 없다고 하지만요.

공상플러스 RE DEL
(2008/09/03 16:06)
근데 9글 사람들이 뭐하러 이런 브라우저를 만들었을까요.앤드로이드에 탑재하려고? -ㅂ-
도아 DEL
(2008/09/03 19:47)
본문에도 있지만 OS 개발의 전단계가 아닌가 싶더군요.

미르~* RE DEL
(2008/09/03 19:34)
회사 proxy가 막고 있는지 크롬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서..
하루종일 애만 태웠습니다. 퇴근하고 써봐야 제대로 뭐라 말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제눈에는 대놓고 웹OS 만들겠다고 치고 나오는 걸로 보이더군요...
여기다 webkit 베이스로 한 브라우저를 내장한 구글폰이 나온다면???

아이폰을 시작으로 플랫폼 전쟁을 시작한 애플에 맞서...
PC의 브라우저을 시발점으로 한 전쟁을 시작하는 게 아닐까요~?
PC -> 구글폰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기만 한다면, 구글 플랫폼이 가지는 파괴력은 무시하기 힘들 것입니다.

문제는 아이폰 SDK에 사람들이 벌떼처럼 몰려들듯이..
Google Gears가 그만한 파괴력을 가지도록 구글이 몰고갈 수 있느냐 겠죠~ ㅎㅎ;;
도아 DEL
(2008/09/03 19:48)
안드로이드가 밀리는 듯한 상황에서 나온 플랫폼이라 내심 기대가 됩니다. 누가 이길지도 궁금하고요. 일단 UI는 애플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만...

oh RE DEL
(2008/09/03 22:26)
조금전 기막힌 소식을 들었습니다. 크롬을 엑티브 엑스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답니다.
http://www.zdnet.co.kr/news/internet/browser/0,39031243,39172735,00.htm
우리니라 인터넷 압박해서 웹표준 마련해도 모자른 마당에 이게 뭔짓인지...
도아 DEL
(2008/09/05 00:09)
좀 어이가 없군요. 아무리 한국신장이라고 해도... 확인한 뒤 관련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ai1love RE DEL
(2008/09/03 22:24)
구글 내부에서는 우분투 버전을 구글에 맞춰서 만든 구분투를 쓴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ㅡㅡ
도아 DEL
(2008/09/05 00:10)
그럴 수도 있겐군요.

Prime's RE DEL
(2008/09/03 23:16)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간단하면 간단할수록 구동이 빠르고 안정적이 되는.. 경향이 있지요..

...크롬이라.. 음.. 애드온이 나온다면.. 그 애드온의 이름은 니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나저나.. 아직까지는 익플을 써야겠군요..
익플 + nprotect 조합이면.. 성능30%하락이더군요..//
그래도 어쩔수 없이 써야만 하는.. 이거참.ㅡㅠ;
도아 DEL
(2008/09/05 00:10)
nprotect는 바이러스 보다 심한 녀석이죠.

wait RE DEL
(2008/09/04 00:47)
오홋~ 다음 블로거뉴스베스트에 올라갔어요 ^^b
도아 DEL
(2008/09/05 00:11)
이슈트랙백에 걸렸는데 카페24서버가 죽는 바람에 날린 것 같더군요.

제프.오 RE DEL
(2008/09/04 02:21)
안녕하세요. ^^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구글이 OS 시장에 뛰어드리라는 생각은 조금 부정적입니다. 어쩌면 단순한 단어선택의 차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구글에서도 OS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하여 굉장히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웹 OS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있지만, 게임이나 개발 등 온라인으로 이전되기 힘든 부분을 생각한다면 웹은 거대하지만 결국 하나의 플랫폼이 아닐까요? (이 부분에 대하여 제 무지가 있다면 깨우쳐 주세요 ^^;)
크롬 발표 이후에 구글이 왜 크롬을 발표했을까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글이 있어 트랙백 걸어봅니다.
도아 DEL
(2008/09/05 00:13)
OS를 액면 그대로 받아드리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MS라는 공룡과 애플이 있는 상태에서 OS시장에 들어서는 것은 힘듭니다. 위에서 말한 OS는 바로 웹 프로그램을 이용한 차세대 OS를 이야기 하는 것이고 현재 구글의 행보는 정확히 이 OS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lesmin RE DEL
(2008/09/04 11:07)
클라우드컴퓨팅 기반의 가상화 서버에 연동된 씬클라이언트에 크롬만 설치되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웹서핑과 기본적인 문서작업 등의 업무는 구글App.들만으로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이것이 웹OS의 실체 내지는 힘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도아님의 의견에 120% 동감합니다.
도아 DEL
(2008/09/05 00:14)
웹 프로그램 만들기 기능만 사용해도 거의 OS같습니다. 그러니... 지금도 이미 만들어진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javalia RE DEL
(2008/09/04 14:29)
웹 OS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발 그런 소리 하지마삼........
그 파이어폭스니 IE니 크롬이니 하는 것들이
커널이라도 가지고 있는 게 아닌데 무슨 웹 OS임.
운영체제는 하드웨어를 직접 관리하는 기능을 가진 맨 밑바닥계층 프로그램만 말하는 것이지
그 위에 올라앉아 있는 웹브라우져를 운영체제라고 하니...
한마디로 줄이면 이뭐병 이다.
jugug DEL
(2008/09/04 15:18)
웹상에서 여러가지 오피스,게임등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하니깐 OS라고 한거죠.
물론 커널이니 드라이버니 그런것까지 따지고 들어가면 OS라고 하기 힘들지만 말이 그렇다는거 아닙니까.
지금은 21세기입니다. 실제로 웹OS가 구현되면 OS에 대한 개념도 예전과 다르게 바뀔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당신이 이뭐병이네요.
도아 DEL
(2008/09/05 00:14)
jugug님//원래 무식한 놈이 용감합니다.

강병희 RE DEL
(2008/09/07 12:16)
구글과 MS의 한판 전쟁이 시작되겠군요...

MS 입장에서 보면 구글은....ㅎㅎ

구글의 명성으로만 봐도 구글 OS가 출시되면 얼마나 많은 사용자들이 갈아탈까요^^
도아 DEL
(2008/09/09 08:01)
구글 OS가 나아도 기존의 OS와는 다른 형태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따라서 MS에서 갈아탄다기 보다는 서로 다른 시장이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추유호 RE DEL
(2009/07/09 11:52)
구글 발표를 보니 예측이 적중했군요. :) 대단하십니다.
자리 펴고 장사하셔도 되겠네요. ㅎㅎㅎ
도아 DEL
(2009/07/10 09:16)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다만 이글을 썼을 때에는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았죠.

이열 RE DEL
(2010/05/31 23:59)
도아님 적중률이 아주100%이시네요.ㅋㅋ 구글 OS가 나왔내요..예상대로 도아님 말씀처럼 브라우저로 구동하는 거던군요.. ..헌데 아직은 한국은 MS가 지배하는 시점이라 이 OS를 쓴다해도 여러가지 불편할게 많을것같내요....
그보다..ㅋㅋ IE로 정상적으로 구동안되는 사이트라니.ㅇ.ㅇ 신기하내요 나름..ㅋㅋ IE를 끄고 구글크롬으로 접속했내요.ㅋㅋ

그보다 이제 IE9라는 브라우저가 나오면..타브라우저에서 쓰지않는 GPU 사용방식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참신기한 기술인것같은데.. 근대 IE9가 표준을 지킬지는 ..미지수..
도아 DEL
(2010/06/02 16:57)
감사합니다. 원래 전직 점장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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