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점심시간이라서 침만 삼키고 있습니다.+ㅂ+
도아 DEL
(2008/09/01 06:54)저도 침만 삼키고 있습니다. 멀어서.
아... 저기 김치찌개(장호왕곱창)집 어디인지 압니다. 용산 부대에서 군복무 할때 점심시간때 자주 들렸었습니다.
점심시간 되면 줄 되게 깁니다. 겨우겨우 들어가서 자리에 그냥 앉으면 알아서 인원수에 맞는 밥과 김치찌개가 나옵니다.
입구 출구가 달라요~ 입구는 주방쪽~ 출구는 도로쪽~
점심시간 되면 줄 되게 깁니다. 겨우겨우 들어가서 자리에 그냥 앉으면 알아서 인원수에 맞는 밥과 김치찌개가 나옵니다.
입구 출구가 달라요~ 입구는 주방쪽~ 출구는 도로쪽~
도아 DEL
(2008/09/01 06:54)역시 카추사라 군대에 있으면서 맛있는 식당을 다니셨군요.
아까 전화주신 식당이 이곳이군요.
시간 내서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시간 내서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도아 DEL
(2008/09/01 06:55)가보시고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맛만 있다면 이번주는 힘들고,,, 다음 주도 힘들군요...
아하...맛집소개군요...^^
개인적인 소견이긴 합니다만...저는 tv 에서 소개해주는 맛집은 그다지 믿지는않습니다.
vj 특공대에서 소개해주는 맛집도 물론 믿지는 않습니다.
경험상 그런 소개된 곳을 가보면 불친절함과 맛이 보는것과는 너무 다르기 때문이죠..
방송특성상 과장되는 측면이 있고 보기만 하고 맛을 상상하면 기대감이 더 크기때문일 수도 있겠죠..
vj 특공대는 아닙니다만....예전 회사를 방송에서 소개해줄테니 돈을 달라고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우리회사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회사도 아닌데....단지 방송에 소개해줄테니 제작비를 협찬해달라고..ㅡㅡ....
이름없는 방송사는 아니였습니다....
맛집소개도 비슷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튼....이런 경험들때문에 방송에 나오는 맛집에 대해서 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번씩 찾아 들러보게 되긴 합니다..ㅠㅠ
개인적인 소견이긴 합니다만...저는 tv 에서 소개해주는 맛집은 그다지 믿지는않습니다.
vj 특공대에서 소개해주는 맛집도 물론 믿지는 않습니다.
경험상 그런 소개된 곳을 가보면 불친절함과 맛이 보는것과는 너무 다르기 때문이죠..
방송특성상 과장되는 측면이 있고 보기만 하고 맛을 상상하면 기대감이 더 크기때문일 수도 있겠죠..
vj 특공대는 아닙니다만....예전 회사를 방송에서 소개해줄테니 돈을 달라고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우리회사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회사도 아닌데....단지 방송에 소개해줄테니 제작비를 협찬해달라고..ㅡㅡ....
이름없는 방송사는 아니였습니다....
맛집소개도 비슷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튼....이런 경험들때문에 방송에 나오는 맛집에 대해서 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번씩 찾아 들러보게 되긴 합니다..ㅠㅠ
도아 DEL
(2008/09/01 06:56)저도 TV에 나온 집은 그리 신뢰하지 않습니다. TV에 나올때는 맛있었는지 모르지만 일단 TV에 나오면 아무렇게나 해도 장사가 되니까요. 다만 김치찌개를 하는 집 때문에 소개를 한 것인데 김치찌개를 끓이는 것을 보면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을 것 같더군요.
제가 사는 수원 옆 동네 용인도 나오는 군요~
마음 같아선 찾아가 보고 싶습니다만, 차없는 뚜벅이인지라.. -_-a
마음 같아선 찾아가 보고 싶습니다만, 차없는 뚜벅이인지라.. -_-a
도아 DEL
(2008/09/01 15:30)차가 없으면 맛집 가기가 힘듭니다. 저도 뚜벅이 시절에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김치찌개와 생태탕 생각이 떠나지를 않네요. ㅠ_ㅠ
도아 DEL
(2008/09/01 15:30)저는 김치찌개, 생태탕, 대게탕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물론 모두 다 맞는 얘기는 아니겠지만... 제가 가입되어 있는 한 음식업 카페에 가보면 VJ특공대나 맛집 기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잘 언급되어 있는곳이 있습니다.
대부분 프로그램 외주 제작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없고... PD가 방송출연을 이유로 금품을 요구한다던지...
아니면 아는 인맥으로 방송을 하는 경우도 많다더군요...
그래서 맛집 이라고 방영된집을 실제로 가보면 너무 성의없고, 어이없는 집들도 꽤 많더군요.
VJ특공대 자주 보고, 맛집 프로그램도 자주 보는 편이지만 그냥 보기만 합니다...
벤치마킹용으로...^^
대해 잘 언급되어 있는곳이 있습니다.
대부분 프로그램 외주 제작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없고... PD가 방송출연을 이유로 금품을 요구한다던지...
아니면 아는 인맥으로 방송을 하는 경우도 많다더군요...
그래서 맛집 이라고 방영된집을 실제로 가보면 너무 성의없고, 어이없는 집들도 꽤 많더군요.
VJ특공대 자주 보고, 맛집 프로그램도 자주 보는 편이지만 그냥 보기만 합니다...
벤치마킹용으로...^^
도아 DEL
(2008/09/01 15:31)저는 직접 경험해 봤습니다. 꽤 유명한 프로그램도 홍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더군요. 그래서 저런 형태의 맛집은 크게 신뢰하지 않습니다. 다만 김치찌개와 생태찌개는 실제 평이 좋더군요. 또 대게탕은 정말 저렇게 살이 가득한 킹크랩을 주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저두 작년 11월달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는 김치가 있는데 어서 김치찌개로 변신시켜야겠군요. 아주 제대로 시었던데 귀차니즘에 방치하고 있답니다.
도아 DEL
(2008/09/02 16:07)김치찌개를 끓이면 죽이겠군요. 벌써 군침이 돕니다.
유빙 대게 별로였습니다.
집사람 성화에 못이겨 애기 데리고 토요일 저녁에 같었는데..
저녁에는 대게탕 주문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시킬 메뉴는 대게, 킹크랩 혹은 바닷가재였습니다.
킹크랩 큰것 한마리 달아보니 10만원. 1kg당 41000원이니 생각보다 많이 비쌌습니다.
(수산시장에서 바다가재가 kg당 35000원 정도 한것 같은데.. 많이 올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방송타서 그런지 사람은 많고, 서비스는 별로고,
대게탕 중간에 주문 된다길래 시켰는데, 색깔부터 꺼먼색에 게살이 질겨서 뜯어지지 않는 것은 매우 실망이었습니다.
킹크랩 자체는 그러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그래도, 수산시장이나 이마트가서 킹크랩 사서 쪄먹을 걸.. 후회했습니다.
vj특공대의 맛집소개 이제 전혀 신뢰하지 않습니다.
집사람 성화에 못이겨 애기 데리고 토요일 저녁에 같었는데..
저녁에는 대게탕 주문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시킬 메뉴는 대게, 킹크랩 혹은 바닷가재였습니다.
킹크랩 큰것 한마리 달아보니 10만원. 1kg당 41000원이니 생각보다 많이 비쌌습니다.
(수산시장에서 바다가재가 kg당 35000원 정도 한것 같은데.. 많이 올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방송타서 그런지 사람은 많고, 서비스는 별로고,
대게탕 중간에 주문 된다길래 시켰는데, 색깔부터 꺼먼색에 게살이 질겨서 뜯어지지 않는 것은 매우 실망이었습니다.
킹크랩 자체는 그러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그래도, 수산시장이나 이마트가서 킹크랩 사서 쪄먹을 걸.. 후회했습니다.
vj특공대의 맛집소개 이제 전혀 신뢰하지 않습니다.
도아 DEL
(2008/09/09 08:03)저도 반은 의심했습니다. 원래 TV에 나오는 집을 믿지는 않으니까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고생을 던 샘이군요.
(2008/08/31 12:21)
서대문 한옥집이라고 김치찜의 지존인 곳도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