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야 RE DEL
(2008/08/29 12:35)
저 오징어 통구이가 참 맛깔스러워 보이는군요~
도아 DEL
(2008/08/30 09:04)
저거는 구운 것이 아니고 삶은 것입니다. 그런데 구우나 삶으나 통으로 하니 맛은 비슷하더군요.

제리 RE DEL
(2008/08/29 12:58)
동명항도 나오는군요..
자연산인지는 몰라도..예전에..(에고 그러고 보니 10년도 넘었겠네요..ㅎㅎ) 친구들과 콘도에 가서 돈 몇만원 모아서 두 녀석이 동명항에 가서 회를 사왔는데...얼마나 푸짐하게 주셨는지 20대 사내넘들 대 여섯이 먹다 먹다 남아서 후라이 팬에 지져먹기도 했다는...

회는 역시 바닷가에 가서 먹어야 제 맛인듯...처가댁이 삼척이라 가기만 하면 생선에 문어, 대게까지 그간 못먹은 해산물을 다 먹어보는데...딴나라 살다보니... 그냥 가끔 훈제 연어나 먹고 있답니다...쩝.
좀 오래 살면 여기서 낚시 좀 배워봐야 겠네요...

우연히 알게된 도야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도아 DEL
(2008/08/30 09:05)
윽... 전에도 도야님이라고 하신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의 회가격이 싼편입니다. 따라서 외국에서는 먹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웬리 RE DEL
(2008/08/29 13:53)
캬호~~~회 때깔 예술이네요~~

서울에도 강릉집이 있습니다. 우럭뼈로 만든 미역국 참 강추죠.
회무침 다 먹고 나면, 모밀면으로 국수도 비벼 먹고, 매운탕도 먹고...흐흐
도아 DEL
(2008/08/30 09:05)
색깔도 좋고 맛도 있고,,, 다만 저한테는 조금 두껍더군요.

헝그리 RE DEL
(2008/08/29 13:57)
생각해보면, 구의 부피는 반지름의 세제곱에 비례하니 반지름 20cm 수박은 15cm 2개보다 훨씬 부피가 많이 나옵니다.
정말, 회도 비슷하겠습니다...
도아 DEL
(2008/08/30 09:05)
예. 복어처럼 뜨면 정말 많이 나오죠.

공상플러스 RE DEL
(2008/08/29 15:54)
아.. 광어회 저정도면 싼거같네요.. 근데 저거먹으러 가는 기름값까지가 더 비쌀듯..
도아 DEL
(2008/08/30 09:05)
먹으러 가는 것이 아니라 가는 길에 먹고 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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