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성 RE DEL
(2008/08/25 19:09)
배고픈 상태라 그런지 갑자기 먹고 싶어지네요
도아 DEL
(2008/08/25 19:38)
배고픈 상태에서 먹어도 맛은 별로입니다.

Alphonse RE DEL
(2008/08/25 20:33)
어릴때 가장 잘사는 친구 집 김밥에만...
커다란 진주햄 소시지가 들어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ㅜㅜ;;; 아내는 김밥에 햄이나 단무지가 들어가 있으면 뺍니다. 몸에 안좋다나요? --;;;
도아 DEL
(2008/08/26 09:22)
예. 몸에 안좋기는 하는데 그래서 빠지면 앙꼬 없는 찐빵을 먹는 기분이라서요...

푸른하늘 RE DEL
(2008/08/25 20:49)
저도 예전 소시지를 먹었다가 거의 뱉을 뻔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도아 DEL
(2008/08/26 09:23)
저도 비슷합니다. 사서 먹고는 도대체 왜 이런 것을 예전에는 맛있다고 먹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입맛이 변한 것인지 맛이 변한 것인지 모르겠지만요.

햄스터92 RE DEL
(2008/08/25 22:38)
전 70년대생이라 소시지는 원없이 먹은 것 같습니다. 제가 비슷하게 기억하고 있는 음식은 돈까스입니다. 동네형이 먹으러 가는 것을 따라가서 빤히 보고있다가 하나 얻어먹은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그이후 집에서 돈까스 노래를 불렀다죠. 역시 지금 먹는 돈까스보다 그때 얻어먹은 것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도아 DEL
(2008/08/26 09:24)
돈까스면 정말 한참 뒤군요... 우리 때는 소시지, 짜장면이 최고였습니다.

공상플러스 RE DEL
(2008/08/25 22:47)
아.. 요새는 널린게 소시지잖아요.. 껍데기에다가 돼지 비계를 망치로 쑤셔넣는거..-ㅂ-
요즘은 소시지보단 햄이... 소시지라 해봤자 저는 천하장사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도아 DEL
(2008/08/26 09:24)
햄은 널렸지만 소시지는 상대적으로 별로 없습니다. 먹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rince RE DEL
(2008/08/26 13:07)
요즘도 간혹 밀가루(?) 쏘세지 사다가 반찬으로 먹거나 하는데...
학창시절 반찬으로 싸가던 그 기억 때문인지 그래도 맛나게 먹습니다. ^^;
도아 DEL
(2008/08/26 15:20)
저는 무척 맛이 없더군요. 가끔 소시지에 계란으로 부친 것이 나오는데 보통은 거의 다 남깁니다. 뜨거울 때는 몇조각 먹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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