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ce RE DEL
(2008/08/25 12:58)
저희 집 앞의 떡볶이집도 단맛보다는 매운맛이 나는 떡볶이지요.
쌀떡볶이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 집의 고추장이 참 맛있어서...
순대를 시키면 소금장이 아닌 고추장을 달라고 해서 거기에 꼭 찍어먹습니다. ^^
도아 DEL
(2008/08/25 17:11)
순대 이야기를 하시니 저도 순대가 먹고 싶군요. 그리고 장이 맛있으면 다 맛있더군요.

아타호 RE DEL
(2008/08/25 13:20)
마트에서 떡볶이 양념을 팔길래 사가지고 만들어먹었는데.
색과 향은 최상품의 그것이었습니다만.
맛은 OTL 이었습니다. 제대로 하려면 이것저것 첨가해야 되겠더군요.
아무튼 음식은 정성인거 같습니다. 특히 발효식품은 정성을 상당히 쏟아야 되는것 같습니다.

염치라는 말을 예전에 친구에게서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그 친구와 본체만체하게 되었죠.
참 무서운 말인거 같습니다.
도아 DEL
(2008/08/25 17:12)
마트 제품은 사실 믿을 만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강병희 RE DEL
(2008/08/25 13:54)
염치가 없는게 아니라 바보군요.. 천치바보...

개념 없기는...ㅡㅡ;
도아 DEL
(2008/08/25 17:12)
자기도 떡볶이집을 하려고 비밀을 캐다가 안되니 성을 내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더군요.

zasfe RE DEL
(2008/08/25 15:14)
노력없이 이루려 하는게 많은 사람인듯..

아.. 물어는 봤으니 (정말 이사람으로서는 최선을 다해)노력은 한건가요..;;;
도아 DEL
(2008/08/25 17:13)
예. 노력을 입으로만 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공상플러스 RE DEL
(2008/08/25 16:01)
아. 가게 차렸으면 제 블로그 이름이 되겠군요
도아 DEL
(2008/08/25 17:13)
인터넷에서 찾아 볼까요? 혹시 있나...

미르~* RE DEL
(2008/08/26 13:41)
며느리도 안 가르쳐준다는 맛의 비밀을 알려달라고 하다니...ㄷㄷ;;
맛의 비밀이야 어떻든, 그 집 떡뽁이 맛이 얼마나 좋길래 5000원어치를 넘을만큼 먹을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전해버린것 같다고 하시니, 직접 가볼 수도 없고 원...
그저 침만 꼴딱꼴딱 삼키고 있습니다... -ㅠ-
도아 DEL
(2008/08/26 15:21)
혼자 먹는 것이 아니고 우엉맘과 함께 먹고 오뎅을 조금 먹으면 5000원은 훌쩍 넘습니다. 대치동이라 물가가 조금 비싸서요.








Powered by Text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