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ky1 RE DEL
(2008/07/28 09:19)
좋은 글입니다.
음..태국의 상황을 보니.. 우리나라도 머잖아? 에이즈가 창궐할것 같다고 생각되면 좀 심한..거겠죠?
여자에게 정절을 강요하고 남자에게 외도를 가르친다라..저는 이 구절을 보고 대한민국을 생각했거든요 ㅋㅋㅋ
도아 DEL
(2008/07/28 12:19)
일단 복원 시켰습니다. 스팸 필터가 자동으로 처리하는 것 같아서 복원을 시켜면 동작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도아 DEL
(2008/07/28 14:04)
원인을 알았습니다. 휴지통을 확인해 보니 1이라는 넘이 차단되어 있더군요. Chuky1님도 마지막에 1이 들어가서 생긴 일입니다. 이제 잘 입력됩니다.

또 차단 RE DEL
(2008/07/28 09:19)
좋은 글입니다.
음..태국의 상황을 보니.. 우리나라도 머잖아? 에이즈가 창궐할것 같다고 생각되면 좀 심한..거겠죠?
여자에게 정절을 강요하고 남자에게 외도를 가르친다라..저는 이 구절을 보고 대한민국을 생각했거든요 ㅋㅋㅋ

# 자꾸 제 이름(chuky1)이 차단되었다고 나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도아 DEL
(2008/07/28 10:30)
스팸필터 때문인 것 같은데,,, 따로 필터링한 것은 없습니다. 텍큐측에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웬리 RE DEL
(2008/07/28 09:39)
흐음...태국이란 나라는 그냥 제 느낌에(?) 이쁜 남자 언뉘 (성전환 한)들의 천국 으로만 알고 있었는데...흠좀무;;
도아 DEL
(2008/07/28 10:30)
그것외에도 재미있는 것이 많은 나라입니다.

희주 RE DEL
(2008/07/28 10:58)
태국 납치괴담은 제가 아는것만 2~3가지 됩니다.
직접 아는 사람이 당한것은 아니고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 당했다라고 들은거죠.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꽤나 엽기적인 이야기들입니다.

아 또 납치하니 요즘 멕시코에 납치범죄가 만연해 있다고 하더군요. 얼마전 한국인 납치사건도 있었고.. 납치범죄 뒤엔 경찰, 검찰 등 사회 고위직들도 연관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http://news.kbs.co.kr/article/world/200807/20080727/1604074.html
도아 DEL
(2008/07/28 12:20)
맥시코 납치는 뉴스에서 들었습니다. 다만 태국 납치는 언론 보도를 접한적이 없는데 납치됐다는 사람도 있고 반지를 가져가면서 손가락을 잘랐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회색코끼리 DEL
(2008/07/28 21:38)
태국 납치괴담은 정말 많습니다.
결론은 옛날 한때 태국으로 관광객이 너무 많이 몰리니까, 태국이 아닌 다른나라를 담당하는 여행업계 관련쪽 (필리핀, 싱가폴 등)에서 이런 괴담을 퍼뜨린뒤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xacdo RE DEL
(2008/07/28 17:06)
태국은 1932년 이후 20번 쿠데타가 있을 정도로 정치가 극도로 불안정합니다. 지금도 한국과 비슷하게 총리관저 앞에서 40일째 정권퇴진 길거리 시위를 벌이고 있는데요, 특이한 점으로는 시민단체의 힘이 강력해서 케이블 방송을 통해 24시간 시위를 생중계하고, 정부 기관에 물과 전기공급을 중단할 정도라고 합니다. KBS 아시아투데이에서 본 내용을 트랙백합니다.
도아 DEL
(2008/07/28 19:49)
윽, 대단하군요. 관공서의 물과 전기공급을 중단할 정도라니... 우리도 배워야 할 것 같군요.
회색코끼리 DEL
(2008/07/28 21:54)
태국정부가 최근에 한일중 마음에 드는건...
기름값을 인하했습니다. \(*´∀`*)/
1리터에 44받(1,329원)에서 38받(1,147원)으로 인하했습니다.
이거 하나는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_^
도아 DEL
(2008/07/29 09:09)
회색코끼리//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기름값을 인하했다니. 우리나라 절반 수준이군요.

핑키 RE DEL
(2008/07/28 17:46)
납치사건..없었음 좋겠는뎅..
도아 DEL
(2008/07/28 19:49)
놀러 가시나요?

공상플러스 RE DEL
(2008/07/28 19:27)
저희 체육 선생님이 성병에 관해 설명 하시다가(시험기간이라서)
태국이란 나라가 에이즈가 많아서 중딩들한테 콘돔을 나누어 준다네요..-ㅂ-
도아 DEL
(2008/07/28 19:49)
아마 그럴 겁니다. 워낙 심한 동네라서.
회색코끼리 DEL
(2008/07/28 21:48)
음... 중학생한테 나눠준다기 보다는, 씨암(대학로, 유명쇼핑몰 지역)등에서 발렌타인 이나 기타 기념일, 아니면 태국 가수, 연예인들이 콘돔이나 젤(?)(용도를 모름)을 나눠주면서 에이즈방지, 안전한 성관계 캠페인도 자주 합니다.
[국회의원]이 콘돔을 나눠주면서 캠페인을 벌이기도 한답니다. ㅋㅋㅋ

P.S : 방금 태국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자기 11학년때 (고등학교) 학교에서 콘돔 나눠주는걸 받아봤다고 하네요.
중학교때는 안받아 봤다네요 ㅡ_ㅡㅋ
아무튼, 학교에서도 나눠주는군요... 오...!!

회색코끼리 RE DEL
(2008/07/28 22:16)
군복무를 선택한 것에는 지금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2년동안 군복무로 얻은 인맥 (한,미), 세계최강이라는 미군과 같이 지내면서 서로 경쟁도 해보고...
무엇보다도 제일 값진건 여러 사람들을 사귀게 된것이 제일 큰 선물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고작2년 이였는데요... 도아님을 비롯한 다른 군선배님들 (Bluenlive님은... 열외!-0-ㅋ) 은 거진 3년이란 시간을 보내셨던거에 비하면 저는 가볍게 소풍(?) 다녀온 것밖에 안되는데요...^_^

P.S : 태국 대학으로 복학한뒤... 학교에 소문이 [군대갔다온 멋있는(?) 한국남자]라는... 음핫핫!!! (한국사람은 저 혼자있음)
손해본 장사는 아니였습니다.!!
도아 DEL
(2008/07/29 09:10)
참고로 저는 병특입니다. 따라서 4주 훈련만 받았습니다. 물론 군대 이야기는 한 10년은 욹어 먹은 것 같습니다.

회색코끼리 RE DEL
(2008/07/28 22:30)
태국 영화 "초콜렛" 안보셨으면 시간때우기로 볼만한 영화입니다.
여자 토니쟈 라고 불리우는 소녀가 나옵니다. 정말 이쁩니다. +ㅁ+
액션은... 영화 끝나고 NG 장면등이 나오는데... 좀 무식할 정도로... 진짜로 건물서 뛰어내리고...
오히려 저는 NG 장면보고 기겁했습니다.
bluenlive DEL
(2008/07/28 23:24)
봤습니다. ㅎㅎㅎ
너무 순수한 "시간 때우기" 였다능~
도아 DEL
(2008/07/29 09:10)
자막이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
희주 DEL
(2008/07/29 20:04)
말그대로 시간때우기죠.
그런데 특수효과 사용 안했다더니 영화 초반의 공잡는 장면은 CG처리 했더군요..-_- 싸우는 부분만 안썼나 봅니다.

회색코끼리 RE DEL
(2008/10/14 22:32)
음... 도아님의 혈압을 살짝 올릴만한 태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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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10월15일 오전 5시부터 또한번 기름종류가 리터당 1받씩 인하되어 판매된다고 발표됐다

이로써 방콕과 수도권주변에서는

벤진91 - 31.99받/리터,
디젤 - 25.74받/리터,
껫쏘홀95 - 25.49받/리터,
껫쏘홀91 - 24.69받/리터,
E20 - 24.69받/리터,
E85 - 18.29받/리터 로 판매된다


10월13일 2주후에 태국육상운송국은 대중교통운송비를 내릴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유류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 따라 운송교통비를 내려야 하는
상황이 됐지만 고정적인 유류가의 동향을 2주간 더 지켜보고 대중운송교통비 인하를
결정할것이라고 차이랃 쏭웡쓰 태국육상운송국 임시국장이 밝혔다


기름값이 드디어 마음에 드는 가격까지 떨어졌네요.
아무래도 중고차 한대 드디어 구입을 심히 고려해야겠습니다.
도아 DEL
(2008/10/15 05:52)
시위로 두명이 죽고, 430명이 부상 당했다는 이야기는 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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