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러번 서명을 했지만 대충 제목만 보고 서명을 한 경우가 대다수 였습니다.
특히 오죽헌에서 만나신 분처럼 억지로 붙잡고 하는 경우가 많았죠(자의로 한것도 있지만 절반정도는 억지로 했죠)
서명을 할떄 사정을 자세히 알아보고 동의되면 하고 동의안되면 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오죽헌에서 만나신 분처럼 억지로 붙잡고 하는 경우가 많았죠(자의로 한것도 있지만 절반정도는 억지로 했죠)
서명을 할떄 사정을 자세히 알아보고 동의되면 하고 동의안되면 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아 DEL
(2008/07/24 12:40)서명이란 것이 단순히 이름을 적는 것이 아니라 투표와 비슷하게 동의를 하는 대목이라서 절대 읽지 않고 할 것은 못됩니다.
이 글을 보니 목사9000명의 촛불중단 거짓동의가 생각나는군요.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50
댓글에 진실이 나와있더군요.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50
댓글에 진실이 나와있더군요.
도아 DEL
(2008/07/24 14:25)역시 수구답군요. 우리나라 수구는 친일파 계열과 개신교 개열로 구분되는데,,, 개신교 답군요.
가서 따지지 그랬어요...ㅋ
도아 DEL
(2008/07/24 16:59)이미 결론이 난 상태라 방법이 없었습니다. 또 찬성으로 서명한 가구가 따진들 들어 줄리도 없죠.
오죽헌 가게 주인...
말도 참 네가지 없게 하시네요... ㅠㅠ
말도 참 네가지 없게 하시네요... ㅠㅠ
도아 DEL
(2008/07/25 07:23)저도 어이가 없더군요.
서명운동이 반가운 적도 가끔 있더군요...
미친소 사태 발발 직후, 기차타러 갔는데... 미국산 소고기 반대 서명운동 하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멀리서 보고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서 서명하고 갔다지요.. -0-/
미친소 사태 발발 직후, 기차타러 갔는데... 미국산 소고기 반대 서명운동 하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멀리서 보고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서 서명하고 갔다지요.. -0-/
도아 DEL
(2008/07/28 14:06)예. 내용을 알고 하면 괜찮은데,,, 내용도 모르고 하는 서명은 정말 하지 말아야 할 것 같더군요. 광우병 소고기는 한지 한참된 것 같습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했습니다만.
(2008/07/24 11:30)
물론 서명을 요구하는 사람들은 서명만을 요구할뿐 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이야기해주지 않았습니다.
간략하게 서명하는 종이 위의 한줄짜리 글만을 읽어줄뿐이였습니다.
마치, 여길 지나가려면 통행료를 내라는 식의 깡패처럼..
그이후 저는 서명을 요구하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