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도 정보죠. 그래서 일부 사이트에서는 해결된 질문건에 대해서는 원글의 제목을 수정해 [해결] 이라는 말머리를 달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해당 질문의 정보로서의 가치를 더 높이자라는 것이지요.
그나저나 에휴.. 뭐 그런갑다.. 하고 살아야죠. 화내거나 알려주는 것도 일입니다. -_-;;
그나저나 에휴.. 뭐 그런갑다.. 하고 살아야죠. 화내거나 알려주는 것도 일입니다. -_-;;
도아 DEL
(2008/07/13 10:24)하도 격어서 화는 나지 않지만 그래도 답변을 원하면 최소한의 정보는 제공해야 할텐데...
"컴퓨터 안됨"
"해볼것은 다해봄"
모르면 답변달지 마삼~~~
이러고 질문하니... 무슨 심뽀인지 모르겠더군요.
저도 항상 생각하는건데 인터넷 사용의 기본은 검색입니다.
검색하면 다 나오는 사항을 검색도 안하고 무작정 게시판에 이거 어떻게 해요? 라고 물어보는 사람이 참 많더군요..
대화형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검색성능의 강화인데..
검색하면 다 나오는 사항을 검색도 안하고 무작정 게시판에 이거 어떻게 해요? 라고 물어보는 사람이 참 많더군요..
대화형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검색성능의 강화인데..
도아 DEL
(2008/07/13 10:44)예. 고기를 주지말고 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 주라고 하면서 꼭 고기만 주죠. 이것이 돈을 벌기 더 쉽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위 질문의 개념이 없는 사람은 생각이 짧고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궁금해 죽겠는데.. 빨리 답을 알고 싶은데... 내가 제일 급한데...
6하원칙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장 빠르고 편한 방법으로 질문, 답변을 받고 싶어하는 것이죠...
전 제일 당혹스러웠을 때가.. 아는 형님 컴퓨터 한 대 조립해주고...
컴퓨터가 안되면,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해서..
'갑자기 부팅이 안돼...'
'한글 파일이 안 열려....'
그 후로 컴퓨터 조립은 어지간하면 안해주기로 했습니다... =_=;;
궁금해 죽겠는데.. 빨리 답을 알고 싶은데... 내가 제일 급한데...
6하원칙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장 빠르고 편한 방법으로 질문, 답변을 받고 싶어하는 것이죠...
전 제일 당혹스러웠을 때가.. 아는 형님 컴퓨터 한 대 조립해주고...
컴퓨터가 안되면,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해서..
'갑자기 부팅이 안돼...'
'한글 파일이 안 열려....'
그 후로 컴퓨터 조립은 어지간하면 안해주기로 했습니다... =_=;;
도아 DEL
(2008/07/14 07:51)저도 비슷한 이유로 조립은 거의 해주지 않습니다. 자기 잘못으로 컴퓨터가 오동작하는 것을 조립이라서 그런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컴퓨터에 대해 아예 문외한이면 대기업 PC를 사라고 합니다. 가격은 비싸도 이게 속이 편하니까요.
공감합니다. 질문 게시판 같은곳에 웬만하면, 질문하기 전에 검색을 한후, 비슷한 질문이 없을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질문을 하는 편인데, 비밀글로 수두룩한 질문 게시판은 원하는 질문을 찾아도 비밀글이라 볼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짜증나더군요.
검색보다는 질문만 무작정 하는 사람이 많으니, 사이트를 애초부터 제작할때 검색 위주보다는, 질문 위주의 게시판을 많이 만들어 놓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비효율적이죠.
네이버 방식이랄까요...
짜증나더군요.
검색보다는 질문만 무작정 하는 사람이 많으니, 사이트를 애초부터 제작할때 검색 위주보다는, 질문 위주의 게시판을 많이 만들어 놓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비효율적이죠.
네이버 방식이랄까요...
도아 DEL
(2008/07/14 07:52)예. 그래서 저는 지식인을 무식인이라고 합니다.
비밀댓글 입니다
희주 DEL
(2008/07/13 15:16)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공상플러스 DEL
(2008/07/13 19:51)차단되었습니다
bluenlive DEL
(2008/07/13 20:53)관리자도 볼 수 없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8/07/14 07:52)세분 모두 폭탁이 배달되었습니다.
비밀댓글 입니다
okto DEL
(2008/07/13 17:46)관리자에 의해 휴지통으로 이동되었습니다.
공상플러스 DEL
(2008/07/13 19:51)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아 DEL
(2008/07/14 07:53)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D-Day입니다.
그래도 도아님은 인내심이 깊으셔서 일일히 관심을 가져주시지만
저같은 경우는 저런 질문 보면 삭제해버리거나 관심 끊어 버립니다...ㅡ.ㅡ
"컴퓨터 안됨"
"해볼것은 다해봄"
모르면 답변달지 마삼~~~
이거 답변자 짜증나게 하는 궁극의 질문이죠.
저같은 경우는 저런 질문 보면 삭제해버리거나 관심 끊어 버립니다...ㅡ.ㅡ
"컴퓨터 안됨"
"해볼것은 다해봄"
모르면 답변달지 마삼~~~
이거 답변자 짜증나게 하는 궁극의 질문이죠.
도아 DEL
(2008/07/14 07:53)예. 질문은 뭐하러 하는지 궁금해집니다. 저런 질문을 보면. 그런데 지식인에는 저런 질문이 많습니다. 내공때문에 생긴 후유증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지식인이나 기타 지식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있지요..
질문..
....한때 저도 그런적은 있었으나.. 그때도 컴퓨터의 사양, OS의 버전정도는 확실히 알려주었습니다..
....
그리고.. 그것이 질문자의 예의 아닐까요??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질문..
....한때 저도 그런적은 있었으나.. 그때도 컴퓨터의 사양, OS의 버전정도는 확실히 알려주었습니다..
....
그리고.. 그것이 질문자의 예의 아닐까요??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도아 DEL
(2008/07/14 07:57)저도 지식인은 이제 답변 다는 것도 하지 않습니다. 이전 답변자의 답을 바로 복사해서 올려도 되는 곳이 지식인인데 답을 한든 무슨 소용이 이겠냐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요즘 난해한 질문들 때문에 곤란을 자주 겪었답니다..
도아 DEL
(2008/07/14 07:58)난해한 질문은 쉽게 풀어서 해주면 됩니다. 그런데 예에서 나온 질문은 사실 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해볼 수 있는 방법은 다 해봤다는데 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검색을 잘 하는 방법이 참 궁금하기는 합니다.
도아님으로 인해 처음 알게 된 intitle:"index of" 이런류의 검색방식은 보는 순간 정말 쇼킹했었습니다.
관련 키워드 검색뿐이 못하던 제게 새로운 걸 알게 해 주셨으니까요^__^
도아님으로 인해 처음 알게 된 intitle:"index of" 이런류의 검색방식은 보는 순간 정말 쇼킹했었습니다.
관련 키워드 검색뿐이 못하던 제게 새로운 걸 알게 해 주셨으니까요^__^
도아 DEL
(2008/07/14 16:38)저는 검색엔진를 사용할 때도 항상 도움말을 먼저 참조합니다.
학교에서 어떤 교육을 받는지 모르겠지만, 도아님의 글같은 정보윤리에대한 교육부터 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보시절부터 남한테 질문을 해서 답변을 얻은적이 거의 없습니다. 대신에 질답게시판과 FAQ, 도움말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죠. 요즘처럼 구글처럼 엄청난 검색엔진덕분에 답변 찾는것도 많이 쉬어졌죠. 그래도 여전히 몇단어만 쳐도 나오는 답변을 하는 인간들이 많은거 보면 참 안습이죠.
질문하는 인간은 정말 질문만 하고 고맙다는 말도 안합니다. 남의 선의를 이용해먹는 파렴치한들이죠. 그렇다고 어디가서 정보를 나눠주는 인간도 아니라서 인터넷 사회의 이기주의자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질문하는 인간은 정말 질문만 하고 고맙다는 말도 안합니다. 남의 선의를 이용해먹는 파렴치한들이죠. 그렇다고 어디가서 정보를 나눠주는 인간도 아니라서 인터넷 사회의 이기주의자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도아 DEL
(2008/07/14 16:39)모 블로거가 생각나는 군요. QAOS.com에 글을 올리면 검색하라는 답변을 단다는... 초보자들은 "검색하라"는 이야기를 기분나빠하는데 이 것도 정보입니다. "(답이 있으니) 검색하라"는 뜻인데 이조차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가끔들러도..댓글에 답글달기란..참 힘든듯~
도아 DEL
(2008/07/14 20:59)저는 날잡아 댓글을 답니다. 어떤때는 댓글을 다느라 반나절을 소비하기도 합니다.
도아님 안녕하세요.
처음 방문하는데 좋은 정보 많이 얻어 갑니다.
제가 얼마전에 텍스큐브를 통해서 블러그를 시작했는데요.
너무 답답한게 있어서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질문을 올려드립니다.
음..다름이 아니구요 제 블러그에 글쓰기를 하면 기본 포메터가 HTML이에요
뭐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고 썼는데 알고보니 다른 분들은 TTML이라고 하더라구요.
첨엔 스킨 문제인줄 알았는데 스킨을 바꿔봐도 안되네요.
글퍼오기도 힘들고 언어를 모르니 HTML을 할수도 없고 ...;;;;
여기저기 조언을 구해도 아무도 답을 못주네요 ㅠㅠ
혹시라도 아신다면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처음 방문하는데 좋은 정보 많이 얻어 갑니다.
제가 얼마전에 텍스큐브를 통해서 블러그를 시작했는데요.
너무 답답한게 있어서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질문을 올려드립니다.
음..다름이 아니구요 제 블러그에 글쓰기를 하면 기본 포메터가 HTML이에요
뭐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고 썼는데 알고보니 다른 분들은 TTML이라고 하더라구요.
첨엔 스킨 문제인줄 알았는데 스킨을 바꿔봐도 안되네요.
글퍼오기도 힘들고 언어를 모르니 HTML을 할수도 없고 ...;;;;
여기저기 조언을 구해도 아무도 답을 못주네요 ㅠㅠ
혹시라도 아신다면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도아 DEL
(2009/01/27 22:40)관리도구/플러그인에서 다음 두개의 플러그인을 켜주셔야 합니다.
TTML 포매터
텍스트큐브 위지윅 편집기
그리고 텍스트큐브 위지윅 편집기 설정에서 기본 편집기를 위지윅으로 선택하면 위지윅 편집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페이지는 질문을 위한 페이지가 아닙니다. 질문은 Submit 단추 옆의 도아의 QNA에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좋은글입니다.
공감하구요.
관련 없는 질문은 그만큼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간절이 원하게 되면 조심하게 되고 인지하게 되는데요...
공감하구요.
관련 없는 질문은 그만큼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간절이 원하게 되면 조심하게 되고 인지하게 되는데요...
도아 DEL
(2009/03/08 09:03)네이버 지식인 형태의 질문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거기는 아무렇게나 질문해도 되니까요.
많은 국민들이 한목소리를 내어 반대를 외치고 있지만, 이웃나라님 귀바퀴까지는 미치지 못하나 봅니다.
궁금합니다. 국민들의 반대로 공기업 민영화 추진이 수포로 돌아간적이 있는지요?
이것 또한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까 심히 걱정입니다. 빌어먹을....
마지막으로
도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궁금합니다. 국민들의 반대로 공기업 민영화 추진이 수포로 돌아간적이 있는지요?
이것 또한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까 심히 걱정입니다. 빌어먹을....
마지막으로
도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도아 DEL
(2010/01/08 07:15)감사합니다. 공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지자체 선거 부터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를 대비해 [url]http://lmgtfy.com[/url] 이 있는 거죠 ㅋㅋ
Let me google that for you
Let me google that for you
(2008/07/13 09:41)
인터넷에서 질문 하는 사람도 "무엇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안된다" 등의 구체적으로 질문해야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을텐데 그런 경우가 별로 없더군요.
게다가 다수는 찾아보지도 않고 노력해보지도 않고 안되면 무작정 질문부터 하더군요.(스스로 해보지도 않는...)
(제대로 시도를 해보지 않아서 당연히 질문은 비구체적인...)
능동적으로 사는 것이 더 많은 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
그나저나 요즘 건강은 잘 관리하고 계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