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놈의 여드름 -_- 심 한편은 아니었지만 학창시절 엄첨 씨름 했었죠..;;
도아 DEL
(2008/07/12 06:54)글쿤요... 저는 여드름은 신경 써본적이 없어서...
ㅋㅋ 저도 아직 여드름 나는데,,
'다지네' 하나 만들어 보내주세요..ㅋㅋ
'다지네' 하나 만들어 보내주세요..ㅋㅋ
도아 DEL
(2008/07/12 06:55)제조법은 글 속에 있습니다.
제목보고 바로 낚여? 들어왔습니다.
열심히 연구?하시는 도아님답게 뭔가 획기적인 여드름 해결책이 있을까 하고요.
허..나..
정말 낚인듯 싶습니다...T_T
여드름 해결책을 밤에 꿈꾸며까지 찾는 저를 두번 죽이는 포스팅입니다. ㅠㅠ
내 여드름 좀 가져가도요오오오오오오ㅠㅠ
열심히 연구?하시는 도아님답게 뭔가 획기적인 여드름 해결책이 있을까 하고요.
허..나..
정말 낚인듯 싶습니다...T_T
여드름 해결책을 밤에 꿈꾸며까지 찾는 저를 두번 죽이는 포스팅입니다. ㅠㅠ
내 여드름 좀 가져가도요오오오오오오ㅠㅠ
도아 DEL
(2008/07/12 06:55)낚은 것은 없습니다. 추억이기 때문에... 그런데 생각해 보니 Chuky1님 입장에서는 혹시 할 수도 있겠군요.
여드름 없이 사춘기를 보냈고, 사랑니가 나질 않고 여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철이 없나 봅니다. ㅠㅠ
그래서 아직도 철이 없나 봅니다. ㅠㅠ
도아 DEL
(2008/07/12 06:57)윽. 저보다 더하시군요. 저는 사랑니는 모두났습니다. 사랑니는 나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런데 웃긴 것은 둘째 다예는 유치가 나지 않습니다. 원래 10개가 나야 하는데 9개까지 나고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날 자리도 없습니다.
여드름...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관리 안하면 나중에 없어지더라도 피부가 달이 되는 수가 있더군요.
한때 여드름하고 시름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가 아마도 생에 첫 짝사랑을 할 때 즈음인듯...
아 그리고 호랑이 연고... 저희 집에도 있었는데 이거 예전에는 만병통치약으로 통했죠. 빨간색하고 하얀색이 있었는데 빨간색은 무슨 된장 같았죠.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구급함 한번 열어봐야 겠네요.
한때 여드름하고 시름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가 아마도 생에 첫 짝사랑을 할 때 즈음인듯...
아 그리고 호랑이 연고... 저희 집에도 있었는데 이거 예전에는 만병통치약으로 통했죠. 빨간색하고 하얀색이 있었는데 빨간색은 무슨 된장 같았죠.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구급함 한번 열어봐야 겠네요.
도아 DEL
(2008/07/12 06:57)제가 사귀던 아가씨 중 하나가 딱 그랬습니다. 부잣집 아가씨인데 관리를 안해줘서 그렇게 됐다군요. 집안에 남자만 많아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저도 안나다가 대학교 들어가서야 나더군요.
지금도 나는데 전에 원어X이에서 구입한 오리X비누를 사용하니 효과가 좀 있네요.
지금도 나는데 전에 원어X이에서 구입한 오리X비누를 사용하니 효과가 좀 있네요.
도아 DEL
(2008/07/12 06:58)보통 비부과에서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인 것 같더군요. 깨끗히 비누로 씻어 주는 것. 그런데 요즘 난다면 고민이 많으시겠군요.
호랑이연고 tiger balm 하얀색을 말씀하시는 건지..
그거라면 제가 진짜 효과를 보긴 했거든요;
처음에 태국에서 모기 물린데 바를 약으로 쓰기 시작하다가
호주에서도 아시안슈퍼 이런데 팔더라구요.약국에서도
팔기도 하고... 보통 모기물린데 최고고
저도 열개 미만 여드름이 살면서 나다가
성인 되서 몇개 여드름 나길래 얼굴에 좀 발랐는데
첨엔 따갑다가 나중엔 무덤덤하더군요.
이게 살균 효과가 강해서 여드름이 빨리 사그라들어요.
(제 경우에는 안짜도 놔두면 여드름이 가라앉는 체질인데
빨리앉히고 싶을때 발랐는데...)
제 피부 가죽이 두꺼워서 그런지 몇 번 발라보니 타이거 밤도 별로
안따겁더군요;
그거라면 제가 진짜 효과를 보긴 했거든요;
처음에 태국에서 모기 물린데 바를 약으로 쓰기 시작하다가
호주에서도 아시안슈퍼 이런데 팔더라구요.약국에서도
팔기도 하고... 보통 모기물린데 최고고
저도 열개 미만 여드름이 살면서 나다가
성인 되서 몇개 여드름 나길래 얼굴에 좀 발랐는데
첨엔 따갑다가 나중엔 무덤덤하더군요.
이게 살균 효과가 강해서 여드름이 빨리 사그라들어요.
(제 경우에는 안짜도 놔두면 여드름이 가라앉는 체질인데
빨리앉히고 싶을때 발랐는데...)
제 피부 가죽이 두꺼워서 그런지 몇 번 발라보니 타이거 밤도 별로
안따겁더군요;
도아 DEL
(2008/07/12 06:59)제품명은 잘 모릅니다. 병이 육각형 통처럼 생겼고 연고 색깔은 투명한 갈색입니다. 멘솔 냄새가 아주 강하게 나더군요. 그런데 그 것을 바르고 괜찮다니 대단하시군요.
호랑이 연고는 그냥 멘솔입니다. 여드름은 피부과에서 치료받는게 가장 안전하고 확실합니다.
도아 DEL
(2008/07/12 07:00)저때는 여드름이 난다고 피부과에 갈 수 있었던 때가 아닙니다. 오로지 하는 것이 비누로 씻는 것이었죠.
이 포스팅도 "거짓말 잘하는 법" 책의 한 내용으로 들어가는 건 아닐지...의심중입니다 ^^
도아 DEL
(2008/07/12 07:00)윽, 그렇게 따지시면 제글은 모두 넣어야 합니다.
저는 도아님이 하나에 빠지면 열심히 연구를 하는 취향임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여드름에 대해서도 좀 연구 하시면 안될까요오요오?
동기부여가 안되면 연구가 잘 안될 것이니
오늘부터 기도 좀 해야겠습니다.
비록 도아님이 40대긴 하지만...
제발 얼굴에 여드름 좀 창궐해주시기를..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여드름에 대해서도 좀 연구 하시면 안될까요오요오?
동기부여가 안되면 연구가 잘 안될 것이니
오늘부터 기도 좀 해야겠습니다.
비록 도아님이 40대긴 하지만...
제발 얼굴에 여드름 좀 창궐해주시기를..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도아 DEL
(2008/07/14 09:22)공염불이라고 하죠... 저는 절대 안납니다. 피부과 의사가 인정한 피부니까요... ㅋㅋㅋ
다만 제가 저주에 약하니 무당을 불러 보심이...
(2008/07/11 14:52)
(저희 영어학원 선생님은 얼굴에 나는 기름을 오일페이퍼라는 종이로 닦는더군요,..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