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가 아니라 굵기에서 미세한 차이가 있네요.
예전에 흡연가 친구한테 말보로 레드 사다줬더니
막 자기는 이거 안판다길래 그냥 주는대로 피지-_-
하는 생각을 했는데 맛,길이,굵기 등 이 시장 역시
상당히 세분화되 있더군요;
예전에 흡연가 친구한테 말보로 레드 사다줬더니
막 자기는 이거 안판다길래 그냥 주는대로 피지-_-
하는 생각을 했는데 맛,길이,굵기 등 이 시장 역시
상당히 세분화되 있더군요;
도아 DEL
(2008/07/09 05:37)사진으로 보니 굵기도 차이가 있는 것 같군요. 그러나 실제 보면 길이 차이가 더 분명합니다.
저는 에쎄만 피는데 요즘은 끊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금단증상은 없네요^_^
아직까지 금단증상은 없네요^_^
도아 DEL
(2008/07/09 05:37)저도 끊었다가 다시 피고 있습니다. 끊기는 힘든데 다시 피기는 정말 쉽더군요. 한대라도 피면 안됩니다.
담배를 안펴서 잘 모르겠지만.. 담배길이가 차이가 있었네요 ^^;
담배연기는 싫어도 담배 자체 향은 좋더라구요 ㅋ
그리고 필터부분에 구멍 숭숭~ 이게 가장 신기해요
담배연기는 싫어도 담배 자체 향은 좋더라구요 ㅋ
그리고 필터부분에 구멍 숭숭~ 이게 가장 신기해요
도아 DEL
(2008/07/09 11:16)담배 향을 좋아하시는 분은 결국 담배를 피게되더군요. 제가 그랬습니다.
오오,,도아님 저도 2002년경 부터 라크 하나만 피고있는데,,ㅎㅎ
괜히반갑네요,ㅋㅋ
괜히반갑네요,ㅋㅋ
도아 DEL
(2008/07/09 17:44)저도 그 시기부터 피웠습니다. 원을 피다가 담배가 너무 맛이 없어서 선배 추천으로 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대구 경북 청년들은 사시사철 레종만 피워대는거였군요...
도아 DEL
(2008/07/09 17:45)글쿤요... 여기는 그래도 다양합니다.
'대구, 경북'에 한하기 보단, 통계에 의하면 시골로 갈수록 긴담배를 태우는 경향이 크게 나타난다고 현 '케이티엔지'에 근무하시는 분께 들은적이 있습니다. 통계에 대한 분석은 직종별 담배선호에 대한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방으로 갈 수록, 또 시골로 들어 갈수록 옥외 작업시간이 긴것 처럼, 꼭 긴담배를 고집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최근에 케이티엔지에서 출시한 '본' 이란 제품은 일반 레귤러 사이즈 보다 필터가 굵게 출시되었더군요.
최근에 케이티엔지에서 출시한 '본' 이란 제품은 일반 레귤러 사이즈 보다 필터가 굵게 출시되었더군요.
도아 DEL
(2008/07/10 07:17)아무래도 시골이면 그런 경향이 강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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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아 DEL
(2008/12/11 10:18)감사합니다. 너무 자세히 알려 주셔서...
(2008/07/08 19:36)
사진을 봤는데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