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플러스 RE DEL
(2008/07/07 19:09)
햏자는 떡먹는것에 대해 찬성!
도아 DEL
(2008/07/07 20:42)
그럼 오늘 부터 보급에 나서 보시는 것이...

인디^^ RE DEL
(2008/07/07 21:33)
에구...
저도 진작부터 생각하고 얘기하던 부분이었는데...
막상 오늘은 까맣게 잊고 지냈습니다.
늦었지만 내일이라도......

발렌타인데이 => 오월단오 (단오절에 대한 얘기 : http://www.poori.net/korean_day/festival/m_55.htm )
화이트데이 => 칠월칠석 (칠석날에 대한 얘기 : http://www.poori.net/korean_day/festival/m_77.htm )
추석 또는 대보름 => 단오와 칠석을 통해 맺어진 연인들이 서로 집안을 찾아뵙고 인사 드리는 날...

뭐, 이런것도 괜찮을 듯......
도아 DEL
(2008/07/07 21:48)
단오와 칠월칠석으로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를 대치하는 것은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다만 정부와 업체에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나설지는 의문이군요.

jyudo123 RE DEL
(2008/07/07 22:24)
지금의 정부는 무뇌라 이런 생각 못할걸요.
도아 DEL
(2008/07/08 01:06)
하긴 지금의 상황을 보면 말해줘도 모르겠군요. 소통을 먹통으로 아니...

chuky1 RE DEL
(2008/07/08 11:11)
전 국민들이 들고일어난다면 못할것도 없어 보이는군요.
관건은 국민의 의지가 아닌가 합니다.

미국산 쇠고기를 반대하는 열정으로 떡을 소비하는데 나선다면 아마 쌀소비걱정은 금세 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만....

요즘 분위기라면 괜히 정부에서 나서봤자 쇠고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먹히지 않을겁니다.
도아 DEL
(2008/07/08 11:15)
국민들이 그렇게 어리석지는 않습니다. 촛불에 모인 사람들의 의견이 다 같지 않은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국민은 사안에 따라 접근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촛불의 기조는 재협상뿐입니다.

그외의 단체들에의해 FTA, 정권퇴진이 끼워들고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따로 놓고 진행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정부가 소통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설사 국민이 이런 요구를 한다고 해도 받아드리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마 그럴 것 같습니다. "알아서 먹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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