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RE DEL
(2008/07/04 13:36)
제 마음속에서 여전히 불신은 좀 팽배합니다.
제 생각은 두 가진데 엘쥐티가 별로 사업에 관심이 없거나
관련 개발 직원들 근무 환경이 너무 열악해서
유저 편의도에 신경 쓸 여가가 없거나.. 그냥 그런게 아닐까..
뭔가 시장 점유의 열의가 안느껴지는데..

그래도 계속 도아님 이야기 들으니 엘쥐티도 상당히 노력하는 것 같긴 하네요
도아 DEL
(2008/07/04 14:02)
저도 완전히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예전에 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chuky1 RE DEL
(2008/07/04 14:13)
아이팟 유저로써 사과교에 대한 내용은 적극 공감+지지 합니다.

좋은 경험은 서로를 나누게 하고
계속 접하고 싶게 만들죠.
저 역시 imac 을 정말 지르고 싶었답니다.
(하도 지른게 많아 당분간 못지르는 경제사정을 고려해서...)

아마 경제상황이 좀 풀리면 제일 먼저 지를 제품이 노트북(imac)이 아닐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도아님의 뽐뿌질 때문에 노르북보단 산요 쟉티를 먼저 지르게 될것 같긴 하더군요;;;;

최근 아이팟 관련 포스팅을 보고 느낀 것인데
도아님도 뽐뿌질엔 상당한 재능이 있어 보입니다.
이 재능을 잘 살리실 의향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도아 DEL
(2008/07/04 22:39)
저도 맥을 사고 싶습니다. Air로... 경품 주는 곳이 있으면 응모해보려고 하는데 찾기가 힘들더군요. 혹시 아는데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뽐뿌에는 부적합합니다. 이유는 좋은 것만 좋다고 하기 때문에...

주희아빠 RE DEL
(2008/07/04 14:33)
오랫만에 보는 단어네요
사과교

써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죠

그런데 그 좋은 경험을
자기혼자만 써서
전 사과교를 떠났답니다

그렇지만 엘지티가 애플에게서 배울 점은
제대로 지적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장점을 수용하기는
그렇게 어렵고 힘든 것인가 봅니다
알려줘도 선뜻 바꾸지 못하는 걸 보면.....................
도아 DEL
(2008/07/04 22:39)
그런면도 많죠. 오로지 사과를 좋아해야만 입장을 시켜주니...

푸른하늘 RE DEL
(2008/07/04 15:17)
잘 읽었습니다. 저는 아이폰 나올 때까지 참아볼 생각이기 때문에 사과이야기는 의식적으로 패쓰하는 중입니다.

오즈폰의 개선할 점에 대해 글을 쓰신다니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ㅎㅎ
도아 DEL
(2008/07/04 22:39)
제목을 위장하는 방법을 써야 겠군요.

공상플러스 RE DEL
(2008/07/04 16:05)
원래 SDK를 국내에서 핸드폰에 먼저 탑재한 회사가 LGT라고 어느 위피 관련 도서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도아 DEL
(2008/07/04 22:40)
그럴 수도 있습니다. 다만 위피를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스마트폰 시장이 죽은 것입니다. 이런점 때문에 위피를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neojzs RE DEL
(2008/07/04 17:14)
꼴찌가 일등 것을 베끼면 베꼈다고 욕을 먹는다. 그러나 일등이 꼴지의 것을 베끼면 베낀 것 조차 모른다. 심히 통감하는 바입니다..
도아 DEL
(2008/07/04 22:41)
이런 경우는 종종 봅니다. 사실 요즘 출시한 SKT 상품은 오즈를 베낀 것이죠.

오리ⓡ RE DEL
(2008/07/04 20:19)
사용자에게 좋은 경험을 하게 해준다.

제가 왜 애플을 좋아하나 했더니 다른게 아니라 '좋은 경험' 때문이었네요.
도아 DEL
(2008/07/04 22:41)
사과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진짜 사과만 좋아했습니다.

크롬 RE DEL
(2008/07/04 21:24)
흐...WIS관람기를 쓰면서 좋은 인터페이스와 관련해서 글을 쓰고 있었는데...비슷한 이야기를 쌈박하게 정리해 주시는군요.
(흑...포스팅하지 말까...상당부분 도아님 글 카피라고 볼 것 같은데;;; 꼴찌(본인)가 일등(도아님)을 따라가면 베꼈다고 욕을 먹는다는 neojzs님의 글이 쿠쿵 orz... WIS갔다와서 쓰기 시작한 글을 아직까지 잡고 있으니;;)

LGT는 서비스 연계가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LGT에서 핸드폰 사진/동영상 저장하라고 1G용량의 웹앨범을 주는데...OZ서비스까지 출시해 놓고서 웹앨범에 사진을 올리려면 전용 프로그램을 깔던가 케이블을 연결해야 합니다. 조금만 신경써서 찍은 사진을 특정 폴더로 옮겨놓으면 자동으로 새 사진을 웹 앨범에 업로드 해주는 응용프로그램도 충분히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심지어 풀브라우징으로 오즈폰의 사진 업로드도 안되도록 웹앨범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보고 좌절;;;

사실...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PC나 웹에 올리는 일도 귀찮은데...좋은 인프라와 서비스를 응용하면 플리커나 피카사나 기타 다른 웹앨범과 차별화 시킬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아무튼 그나마 OZ라도 있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잘 쓰고는 있지만...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는듯... 쪼금만 더 고민했으면 말 그대로 센세이션을 일으켰을지 모르는데 말이죠.
도아 DEL
(2008/07/04 22:42)
제가 오즈를 쓰면서 개선해야 하는 부분을 올리려고 합니다. 그렇게 개선되면 터치가 부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RE DEL
(2008/07/11 14:07)
요즘 오즈가 성공했다고 하는데, 그 근거가 무엇인지 좀 알려주세요.
도아 DEL
(2008/07/12 06:53)
성공의 의미가 다릅니다. 다른 업체에서처럼 시장 주도업자가 됐다는 뜻이 아니라 어느 정도 약진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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