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수 RE DEL
(2008/06/29 13:08)
제게는 더블염장 정도가 아닙니다. ㅠ.ㅠ
전복을 무지 좋아하고, 이제는 아이팟 클래식은 아버지께 넘기고 터치로 가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인데다, 주말과 주일도 없이 일하다보니 다크서클은 계속 늘어만가고... 결정적으로 아름다운 형수님(이렇게 불러도 되나요... 근데 적당한 호칭을 뭐를 써야 할지 몰라서...)과 예쁜 아이들로 멋진 가족을 이루신 것... 아~~~~~ 온몸이 팍팍 저려올 정도로 부럽!!!! 습니다!!!!
도아 DEL
(2008/06/30 08:39)
결혼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우엉맘이 무척 좋아하더군요. 여자는 예쁘다고 하면 무조건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상플러스 RE DEL
(2008/06/29 13:23)
우와.. 여행갓다니 잼있겠군요.. ㅠㅠ 저는 시험기간이라서....
(p.s 텍스크큐브닷컴으로 짐을 꾸리고 있습니다..!!)
도아 DEL
(2008/06/30 08:40)
윽,,, 시험 기간이라고 해도 텍큐로 가니 무척 기쁠 것 같습니다. 저도 트래픽의 압박이 심해서...

가별이 RE DEL
(2008/06/29 13:53)
맛있게 드시고 잘 쉬셨다니 다행입니다.
얼른 건강 회복하세요.
도아 DEL
(2008/06/30 08:40)
감사합니다. 어차피 평생 가지고 다녀야 하는 병이라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다만 관리는 열심히 해야죠.

mepay RE DEL
(2008/06/29 21:11)
전복때문에 고기가 죽었군요..ㅎㅎ;;
거긴 비가 안왔나 봅니다.
도아 DEL
(2008/06/30 08:41)
토요일 오후에 오기는 했지만 출발하기 전까지는 안왔습니다. 그리고 고기는 사장님은 까만 돼지 밖에 안드시는 것 같더군요. 아니면 해물.

희주 RE DEL
(2008/06/30 08:04)
우와 저 비싼 전복을.. 부럽습니다.
사장님 인심이 좋으네요.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형편이 형편이라..-_-
그래도 제가 사는곳이 바닷가라 위안을 삼습니다.(정확히는 부둣가이긴 하지만요..)
도아 DEL
(2008/06/30 08:42)
예. 인심도 좋으시고,,, 일하시는 것도 아주 즐겁게 일하십니다. 그래서 방문한 사람도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바닷가라면 목포쪽이나 여수쪽 이신가요? 제 친척분들이 여수에 많이 살고 계싶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전라도 곳곳이지만요.
희주 DEL
(2008/06/30 09:38)
목포입니다. 옥상에서 배랑 갈매기가 보이고 바다도 3분거리죠.
단 강 하구쪽 부둣가여서 배가 들어올 수 있게 움푹파인곳이라 바다느낌은 별로 안난다는게..-_- 좀 더가면 좀 바다 느낌을 받을 수 있는곳이 나옵니다.

율동공원 RE DEL
(2008/06/30 08:57)
주말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말로만 듣고 죽으로만 접하던 전복이란게 어떻게 생겼는지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됐네요.^^;
참, 도중에 술 드시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던데,
그렇게 드셔도 괜찮으신건가요?
퇴원하신지도 얼마 안되셨는데...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도아 DEL
(2008/06/30 13:28)
절주하기로 했기 때문에 오늘 부터는 마시지 않을 생각입니다. 찾아 마시는 것은 그만 두고 어쩔 수 없을 때에만 마시기로 했습니다.

댕글댕글파파 RE DEL
(2008/06/30 10:07)
전복을 저렇게 많이 먹을 수 있다뉘~_~
저도 그 근처에 놀러갈 일 있으면 한 번 들러봐야겠네요. 강원도쪽은 워낙 멀어서 발길이 잘 안 가긴하지만^^
도아 DEL
(2008/06/30 13:29)
예. 조금 멀죠. 충주에서는 아주 가깝습니다. 다음부터는 일요일에 갈까 생각 중입니다.

neojzs RE DEL
(2008/06/30 10:15)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이번 여름에는 어떻게 해서든 시간을 내서.. ^^
도아 DEL
(2008/06/30 13:30)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주말에는 방이 거의 없습니다.

주딩이 RE DEL
(2008/06/30 14:12)
동해는 가본지가 오래되었네요... 매년 서해로만 주로 다녀서리...
아침바다 팬션이라...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정말 괜찮은 곳 같군요.. 동해로 가게되면 꼭 예약하고 들러보고
싶네요.. 도아님의 가족여행기는 언제 봐도 정말 부럽네요...^^;;
도아 DEL
(2008/06/30 14:24)
서울에서 강원도는 너무 멀죠. 특히 막히는 영동 고속도로를 생각하면 쉽게 가기는 힘든 곳입니다. 그런데 충주에서는 상당히 가깝습니다. 하루거리도도 가능하니까요. 부러우시면 주딩이님도 놀러 오시는 것이...

나무 RE DEL
(2008/06/30 17:31)
아니. 도아님.
퇴원한지 몇 시간 됐다고 쐬주를 드십니까?
의사가 술 마시지 말라고 했을텐데요.....
그런데 전복구이가 있으니 부처님도 그 유혹을 이기지는 못하겠는데요.
도아 DEL
(2008/06/30 18:17)
수요일에 퇴원했으니까 50시간은 더 됐습니다. 그리고 안주가 안주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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