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 RE DEL
(2004/08/25 12:04)
사막을 건너는 법님//예... 말이 필요없죠. 우리나라 세법 개정사는 삼성의 탈세사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대단한 쓰레기죠.

July RE DEL
(2004/08/26 12:32)
그래도 어떡합니까..
삼성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건 부정할수 없는데...
삼성이 망한다는건 이제 상상할수조차 없죠.
우리나라 국민들의 대일본 컴플렉스를 상당부분 해소하는데도 일조를 했구요.

July RE DEL
(2004/08/26 12:33)
대한민국 리딩컴퍼니가 쓰레기라니.
우울한 현실이네요.
도아 DEL
(2005/01/19 19:56)
삼성에대한 환상은 버려야합니다. 기술의 삼성이 아니라 광고의 삼성입니다. 삼성이 우리나라 경제를 끌고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게 때문에 더욱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나라의 경제가 한 개인 기업에의해 좌지우지 된다는 그 자체가 구조적 모순이죠. 더욱기 그런 기업이 그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악덕기업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중소기업의 기술을 훔치기위해 회사 간부가 중소기업의 담을 넘는 회사, 경쟁사를 떨어트리려고, 회사 간부가 시험장에 나타나 방해 전파를 쏴대는 회사. 그런 회사가 대한민국 리딩 컴매니, 삼성입니다. 삼성, 저는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이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학생... RE DEL
(2004/09/05 02:52)
위의 소송건과 관련해 시민단체의 의뢰를 받아 문제의 전환사채에 대한 이론적 적정가를 산정한 교수님에게서 직접 들은 말인데, 분명 전환사채 발행조건에 나타난 전환가격은 적정가보다 낮은 수준이었다네요. 그 후로 그 교수님은 한동안 협박 전화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참... 슬픈 일이죠.
도아 DEL
(2005/01/19 19:56)
"전환사채 발행조건에 나타난 전환가격은 적정가보다 낮은 수준이었다네요"... 예 단순히 낮은 수준이 아니라 현저히 낮은 수준이었죠. 그래서 참여연대측에서는 이재용의 탈세액을 1조 2천억 정도로 산정했던 거죠. 진짜 슬픈 일은 우리 나라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런 기업을 우리 나라 최고의 기업으로 알고있다는 거죠.

neoclassicrock RE DEL
(2004/09/13 14:59)
현실이 힘들더라도 세상에 진리/정의가 있다는것을 우리는 지켜야합니다.

CiPaX RE DEL
(2004/09/24 17:30)
하여간 삼성 짜증나는건 인정 여태 까지 사본 물건중에서 제대로 돌아간게 없다는;;-_-








Powered by Text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