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맥에서는 iTuens, Safari는 킬러어플인데 말이죠 ㅠㅠ 윈도우에서 깔아보면 뭔가 이질적인 느낌과 불편함은 있더군요~
도아 DEL
(2008/06/10 09:49)단순히 불편한 정도면 참으면 됩니다. 그러나 시스템을 건드리는 문제는 조금 심각합니다.
iTune 느린거 빼곤 좋아요.
도아 DEL
(2008/06/10 09:50)느리기만 하면 괜찮습니다. 시스템 무지 잡아먹습니다.
우리 딸래미가 아이팟나노를 사서 iTunes를 깔았는데, 그때문일까요... 우리집 컴 속도가 너무... 안습이라는...
도아 DEL
(2008/06/10 09:50)그럴 수도 있겠군요. 시스템 사양이 떨어지면 엄청 잡아먹습니다.
Safari의 경우는 정말 끼워넣기라고 욕먹어도 할 수 없습니다만, 퀵타임이나 봉쥬르같은 것은 어쩔 수 없는 면이 있습니다. iTunes에서의 영상물의 처리를 퀵타임이 하기 때문에 퀵타임이 없으면 기능의 일부분이 동작을 하지 못하지요. 특히나 (한국에서는 안되지만) iTunes Store에서 영화나 TV쇼를 팔고 있기 때문에 영상처리는 핵심기능이 되어버렸으니 어쩔 수 없으리라 봅니다. (실제로 영상물판매가 되기 전에는 퀵타임없이 iTunes의 설치가 가능했었습니다.)
봉쥬르의 경우는 조금 미묘한데, 저는 맥이 한대라서 안써봤습니다만, 여러대의 맥이 있으면 한곳의 iTunes에서 다른맥의 음악이나 영상파일을 불러올 수도 있고, 또 Airport Express등을 이용하면 iTunes의 소리를 무선으로 다른 곳에서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마 이부분의 처리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봉쥬르의 경우는 조금 미묘한데, 저는 맥이 한대라서 안써봤습니다만, 여러대의 맥이 있으면 한곳의 iTunes에서 다른맥의 음악이나 영상파일을 불러올 수도 있고, 또 Airport Express등을 이용하면 iTunes의 소리를 무선으로 다른 곳에서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마 이부분의 처리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도아 DEL
(2008/06/10 09:51)iTunes에 사파리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파리는 끼워넣어도 됩니다. 그러나 퀵타임과 봉주르는 끼워넣을 필요가 없는 항목입니다. 윈도우에서 봉주르는 사실 무용지물이고 퀵 타임은 사용자가 변환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즉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되는데,,, 무조건 설치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애플이 프로그램 포팅을 좀 쉽게 할려고 맥의 그래픽 레이어인 Quartz와 그 하위 프레임웍을 윈도우용으로 포팅한 후 그 위에다가 소프트웨어를 얹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윈도우 익스플로러와 윈도우랑 비슷한 관계겠죠...) 일종의 vm이 하나 돌아가는 식이니...
제 메인 데스크탑이 2002년도에 구입한 athlon 2000+ 컴퓨터인데, 아이튠스랑 사파리를 깔아놓으면 미친듯이 느립니다. 그런데 웃기는게 각각 실행했을 때보다 함께 실행했을 때 두 배 더 힘들어하지는 않더라구요. 처음 관련 라이브러리를 불러 놓으면 두 프로그램이 공유하는 듯 싶었습니다.^^
아, 텍스트큐브 1.7이 나왔습니다만 업데이트는 내일쯤 하심을 권장해 드립니다... (T_T)
제 메인 데스크탑이 2002년도에 구입한 athlon 2000+ 컴퓨터인데, 아이튠스랑 사파리를 깔아놓으면 미친듯이 느립니다. 그런데 웃기는게 각각 실행했을 때보다 함께 실행했을 때 두 배 더 힘들어하지는 않더라구요. 처음 관련 라이브러리를 불러 놓으면 두 프로그램이 공유하는 듯 싶었습니다.^^
아, 텍스트큐브 1.7이 나왔습니다만 업데이트는 내일쯤 하심을 권장해 드립니다... (T_T)
도아 DEL
(2008/06/10 09:52)윽... 업 하셔야 겠군요. 저도 2006년까지 밥통 2500+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1.7은 계속 깔아볼 생각이었습니다. 기능변화가 많아서...
그 전설의 맥입시학원에서는 아이팟터치로 7개의 공유기나 접속이 가능햇었죠..
아이팟 터치는 엠피뚜리에 동영상까지 지원하니깐요
아이팟 터치는 엠피뚜리에 동영상까지 지원하니깐요
도아 DEL
(2008/06/10 09:53)글쿤요.
사실 iTunes Store나 윗분이 말씀 하신대로 podcast가 아니라면 굳이 괴물같은 iTunes를 쓸 일은 없습니다만...아시다시피 터치가 지원되는 다른 대체 프로그램이 없다는게 안습입니다. 저같은 경우는...Mp3tag라는 프로그램으로 태그정리 다 하구요. (앨범커버까지) 터치에 밀어 넣을때만 아이튠즈 잠깐 여는 정도 입니다. 물론 자동동기화는 해제 시킨 상태에서 컴퓨터->아이튠즈보관함->터치로 동기화가 아닌 컴퓨터->터치 의 방식으로요.
그나저나 Jail break를 하셔야 터치의 진면목을 보실텐데...Jail break 후일담도 들려주셔요. ^^
그나저나 Jail break를 하셔야 터치의 진면목을 보실텐데...Jail break 후일담도 들려주셔요. ^^
도아 DEL
(2008/06/10 09:53)요즘이야 MP3를 모으지 않지만 예전에 제가 MP3를 모을 때 사용하던 태그 정리 프로그램이 mp3tag입니다. 다만 터치의 대용품이 없어서 iTunes를 계속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흐..도아님 아이팟의 매력에 푹 빠졌군요...ㅋ
낼이면 아이폰3G 한국에 발매되느냐 마느냐가 발표될듯한데...(안될 확률이 많지만..^^)
아이폰 발매되면 같이 지르시죠...
낼이면 아이폰3G 한국에 발매되느냐 마느냐가 발표될듯한데...(안될 확률이 많지만..^^)
아이폰 발매되면 같이 지르시죠...
도아 DEL
(2008/06/10 09:54)저는 경품으로 받아볼 생각입니다. ㅋㅋㅋ
터치는 아이튠즈를 부르고 아이튠즈의 느림에 맥을 사고파 지고(....)
맥에서는 아이튠즈가 날라가는 걸 보면 애플에서 일부러(?) 그렇게 한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ㅎㅎ
맥에서는 아이튠즈가 날라가는 걸 보면 애플에서 일부러(?) 그렇게 한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ㅎㅎ
도아 DEL
(2008/06/10 09:54)inueyes님 이야기처럼 포팅의 문제로 보입니다. 포팅을 조금 쉽게하다 보니 발생한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방법은 역시 맥을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아 DEL
(2008/06/10 09:55)맥을 구입하지 않고 PC에 올려볼 생각입니다.
foobar2000 의 iPod 지원 플러그인입니다. http://yuo.be/ipod.php
역시 다른 프로그램처럼 완벽하진 않지만 iTunes 대체 가능 툴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듯합니다.
업데이트도 충실히 이뤄지는 편이구요. 나노3세대를 사용중인데 한글 파일문제는 없습니다.
iPod Touch/iPhone에 대한 지원은 최근에서야 시작된지라 좀 부족한점이 보이긴 하더군요.
역시 다른 프로그램처럼 완벽하진 않지만 iTunes 대체 가능 툴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듯합니다.
업데이트도 충실히 이뤄지는 편이구요. 나노3세대를 사용중인데 한글 파일문제는 없습니다.
iPod Touch/iPhone에 대한 지원은 최근에서야 시작된지라 좀 부족한점이 보이긴 하더군요.
도아 DEL
(2008/06/10 09:56)그정도의 기능은 위에 언급한 프로그램에서도 가능합니다. 노래만 싱크되는 프로그램은 몇가지 있으니까요. 다만 당분간은 iTunes로 가볼 생각입니다.
솔직히 iTunes의 불편함보다는 iPod touch가 무지 땡기는군요..
며칠전에는 꿈속에서까지 등장해서 저걸 지를까 무지 고민중입니다.
최대한 싸게 중고로라도 매입하고 싶은 심정이 간절한.. -.-;
iTunes.. 솔직히 무겁고 익숙치 못한 인터페이스로 욕먹기 딱 좋지만 익숙해지면 딴거 안찾는다는 iTunes 매니아들도 꽤 존재하더라고요.. -.-;
며칠전에는 꿈속에서까지 등장해서 저걸 지를까 무지 고민중입니다.
최대한 싸게 중고로라도 매입하고 싶은 심정이 간절한.. -.-;
iTunes.. 솔직히 무겁고 익숙치 못한 인터페이스로 욕먹기 딱 좋지만 익숙해지면 딴거 안찾는다는 iTunes 매니아들도 꽤 존재하더라고요.. -.-;
도아 DEL
(2008/06/10 09:56)저는 그렇게 땡기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받고 보니 정말 좋더군요.
걍..아이튠즈 써야겠군요..;;
옛날 윈95 쓸때 가장 안좋은 기억으로 남은
두 프로그램이 퀵타임 플레이어랑 리얼플레이어였는데..
터치때문에 그냥 참고 쓰고 있습니다;
저는 터치가 큰 재미는 모르겠고 (동영상을 편집해서 넣어야하기에)
그냥 용량과 배터리 오래가고 동영상을 볼 수 있구나...
이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옛날 윈95 쓸때 가장 안좋은 기억으로 남은
두 프로그램이 퀵타임 플레이어랑 리얼플레이어였는데..
터치때문에 그냥 참고 쓰고 있습니다;
저는 터치가 큰 재미는 모르겠고 (동영상을 편집해서 넣어야하기에)
그냥 용량과 배터리 오래가고 동영상을 볼 수 있구나...
이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도아 DEL
(2008/06/10 09:57)저도 퀵타임과 리얼은 지금도 설치하지 않습니다. 아마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 것이 아닌가 싶군요.
정말 적절한 포스트네요..
제가 아이팟을 정말 이뻐하면서도 쓰지 않는것은..
뭐, 주변기기 비싸고 AS복잡한건 둘째치고..
아이튠즈를 강제적으로 사용하기때문입니다..
..
..그리고 주변기기가 조금 비싸긴 하더군요.ㅡㅠ;;;;
AS는...
;;어딘가 이상이 있는 휴대폰이 정상이라고 우기던 AS기사와 싸우면서까지 서비스를 받아봤으니... 왠만해선 봐줍니다..
//
제가 아이팟을 정말 이뻐하면서도 쓰지 않는것은..
뭐, 주변기기 비싸고 AS복잡한건 둘째치고..
아이튠즈를 강제적으로 사용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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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변기기가 조금 비싸긴 하더군요.ㅡㅠ;;;;
AS는...
;;어딘가 이상이 있는 휴대폰이 정상이라고 우기던 AS기사와 싸우면서까지 서비스를 받아봤으니... 왠만해선 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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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아 DEL
(2008/06/11 09:02)저도 비슷합니다. 다만 iPod Touch는 대용품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이튠스 없이는 아이팟도 없다고 생각하는 1人 입니다^^;
사실 아이튠스를 쓰면서 디지털 음악에 대한 개념이 바뀌었거든요~!!
기존에는 내가 폴더를 만들고 그안에 앨범이름의 폴더를 만들고 각 트랙의 음악파일을 트랙이름-제목.mp3 로 바꾸고 등등
하지만 아이튠스는 내가 가진 음악의 라이브러리를 구축해줍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전에는 내가 파일을 갖고 있다는 느낌이었지만 아이튠스를 쓰고 나면서부터는 내가 음반을 소장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바뀌었거든요. 사실 단순한 느낌이상입니다.
아이튠스가 사실 좀 느린 건 맞습니다만 저도 아이튠스를 음악재생프로그램으로 쓰진 않거든요! 컴퓨터에서 음악을 들을때는 foobar를 씁니다. 하지만 아이튠스로 내 음악 도서관과 아이팟을 관리하죠.
무거운건 만 개선하면 솔직히 아이튠스 만한 프로그램이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
사실 아이튠스를 쓰면서 디지털 음악에 대한 개념이 바뀌었거든요~!!
기존에는 내가 폴더를 만들고 그안에 앨범이름의 폴더를 만들고 각 트랙의 음악파일을 트랙이름-제목.mp3 로 바꾸고 등등
하지만 아이튠스는 내가 가진 음악의 라이브러리를 구축해줍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전에는 내가 파일을 갖고 있다는 느낌이었지만 아이튠스를 쓰고 나면서부터는 내가 음반을 소장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바뀌었거든요. 사실 단순한 느낌이상입니다.
아이튠스가 사실 좀 느린 건 맞습니다만 저도 아이튠스를 음악재생프로그램으로 쓰진 않거든요! 컴퓨터에서 음악을 들을때는 foobar를 씁니다. 하지만 아이튠스로 내 음악 도서관과 아이팟을 관리하죠.
무거운건 만 개선하면 솔직히 아이튠스 만한 프로그램이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
도아 DEL
(2008/06/12 06:54)아마 사용해본 프로그램이 iTunes 밖에 없어서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iPod과의 동기가 아니라면 윈도우 사용자중 iTunes을 사용할 사람은 없습니다. 간단히 위에 나온 프로그램만 봐도 SongBird, WinAmp가 iTunes보다 가볍고 기능도 더 낫습니다. 파일을 통합 관리하는 것은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WMP에서도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iTunes의 태그 관리는 관리를 한다기 보다는 태그를 입력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태그 관리는 MP3TAG를 이용합니다. MP3TAG를 이용해서 태그관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 바보같이 iTunes를 사용했나 하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이런것들도 있었군요 ㅎ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08/06/15 06:50)iTunes가 싫어서 찾아본 것인데 의외로 많더군요. 단 iPod Touch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별로 없다는 점이 문제였습니다.
오래 된 글이지만..혹시나 도움이 될까 해서요.
CopyTrans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예전에는 iTunes가 설치되어 있어야만 실행이 되었고 iPod에 있는 음악을 추출하거나 백업 할 때 용도로만 사용되었는데, 요즘은 단독 프로그램으로도 iPod을 관리할 수 있도록 된 거 같더라구요.
www.copytrans.net/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정식등록을 따로 하지는 않았는데 사용하는데 불편은 없더라구요.
그리고 iTunes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스마트재생목록 때문이죠..
이거 때문에 iPod을 못 버리고 계속 쓰고 있거든요 ㅎㅎ
CopyTrans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예전에는 iTunes가 설치되어 있어야만 실행이 되었고 iPod에 있는 음악을 추출하거나 백업 할 때 용도로만 사용되었는데, 요즘은 단독 프로그램으로도 iPod을 관리할 수 있도록 된 거 같더라구요.
www.copytrans.net/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정식등록을 따로 하지는 않았는데 사용하는데 불편은 없더라구요.
그리고 iTunes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스마트재생목록 때문이죠..
이거 때문에 iPod을 못 버리고 계속 쓰고 있거든요 ㅎㅎ
도아 DEL
(2010/10/21 09:38)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이 글을 쓸 때에는 카피트랜스가 없었죠.
o012@ DEL
(2010/10/21 10:13)저도 Copytrans를 쓰곤 하는데 괜찮습니다. 음악을 비롯해서 동영상, 벨소리까지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괜찮더군요
(2008/06/09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