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RE DEL
(2008/06/04 14:33)
맞는 말씀이죠... 얼라들이 못하는 걸 도와주는 부모가 잘하는 거라는 생각을 버려야 할텐데 말입니다~
도아 DEL
(2008/06/04 18:07)
예. 못하면 안해가면 되는데,,, 참 답답하더군요.
희주 RE DEL
(2008/06/04 14:45)
이런 숙제는 보통 통일에 대한 교육을 시킨 후에 내줘야 하는데요..
학교에서 보면 보통 학생혼자할 수 없거나, 능력밖의 과제를 내주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아이들 숙제를 부모가 대신하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가관인것은 이런 숙제는 내가 해줄테니 넌 학원이나 가라 이러는 부모도 많다는거죠..--
더군다나 학교에서 컴퓨터다루는 법도 제대로 교육을 시키지 않고 갑자기 컴퓨터로 해오라는 일도 많습니다.
어쩔 수 없이 부모가 대신해주고 부모도 컴퓨터를 못다루면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다운받아 제출하지요. 또는 네이버 지식인에서 물어보거나..
뭐 이게 아이들 학교에서만 일어나는 일이겠습니까? 우리사회도 똑같은걸요.
도아 DEL
(2008/06/04 18:08)
우리사회가 똑 같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이런 것을 배우니 커도 똑 같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chuky1 RE DEL
(2008/06/04 15:38)
이러니 우리나라가 발전을 안하지싶습니다-.-;
에구구
도아 DEL
(2008/06/04 18:09)
예... 아이 교육부터 이러니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공상플러스 RE DEL
(2008/06/04 16:54)
아니 이분들이 홈워크가 집에서 하는 건줄 아는가 본데요.
숙제는 배운 것을 확인할때 쓰는거 아닌가요? 수학 익힘책이나..
도아 DEL
(2008/06/04 18:09)
예... 그런 형태가 되어야 되는데,,, 꼭 부모 숙제를 만들더군요.
zasfe RE DEL
(2008/06/04 17:38)
학교에서 가르칠게 없는건가요..
아니면 예제로 쓸 교재가 필요한것일가요..
도아 DEL
(2008/06/04 18:10)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우엉맘도 스트레스이더군요. 안해가면 뒤처지고 해가자니 귀찮고.
Prime's RE DEL
(2008/06/04 23:24)
항상 그렇죠..
부모님 숙제..
저처럼 큰집인 경우에는...
부모님이 산전수전을 다 겪으신지라..
왠만한건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가 되시더군요..
더불어..
가끔 사촌동생 숙제들이 저의 숙제도 돌아오는 경우도 있답니다.
....
그런데 그게 많이 부담되는건..ㅠㅠ;
도아 DEL
(2008/06/05 04:08)
그쵸. 아이들이 해야 하는 숙제가 다른 사람의 숙제가 된다는 것이...
★ RE DEL
(2008/12/08 17:08)
저희두 능력밖의 숙제는 힘드러요ㅠㅠ
도아 DEL
(2008/12/09 07:20)
초등학생 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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