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onse RE DEL
(2008/05/27 18:07)
"필자에 국한된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컴퓨터를 정말 잘하는 사람은 이런 음란물에는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ㅜㅜ
도아 DEL
(2008/05/28 21:32)
자주 보시는 군요.

푸른하늘 RE DEL
(2008/05/27 18:22)
엄마나 아빠가 컴퓨터를 잘하면... 그런 일은 불가능하죠~ ㅎㅎ
도아 DEL
(2008/05/28 21:32)
그쵸... 역시 부모가 알아야 합니다.

bluenlive RE DEL
(2008/05/27 19:49)
우영이나 다예는 [b][color=red]완벽히 원천봉쇄[/color][/b]라능~
goohwan DEL
(2008/05/28 00:11)
완벽히 원천봉쇄는 힘들거 같아요
과외하고 있는 학생을 보면
친구들하고 잘어울리는데
친구들을 통해서 접하게 될수도 있겠죠
친구집이나 기타 다른곳에서라두요^^

요즘은 PMP에 넣어가지고 학교와서 돌려보는 학생도 있다더군요
도아 DEL
(2008/05/28 21:33)
우엉맘 때문에 원천 봉쇄는 힘듭니다.

toice RE DEL
(2008/05/27 20:08)
제가 경험자이기 때문에 적어도 제 자식들은 제가 다 막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_-;
자식이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외장 하드를 따로 갖고 다닌다니면서 흔적까지 다 지운다던지...)
도아 DEL
(2008/05/28 21:33)
자식보다 많이 알면 막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석호필 RE DEL
(2008/05/27 20:21)
문제는 PC방이죠.
애들이 PC방에 몰려 가서 구석진 곳에서 서로 돌려본답니다.
저도 애들이 아직은 어리지만, 더 크면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겠네요
도아 DEL
(2008/05/28 21:34)
야동을 보러 PC방에 가는 것 보다는 아무래도 집에서 볼 확율이 더 높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짱양 RE DEL
(2008/05/27 20:52)
집에서야 저렇게 한다고 해도,,
석호필님 말처럼 PC방도 문제고,,
요즘처럼 전자사전대용으로 PMP가 많이 보급되었는데 이런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나.
PSP, 닌텐도 DS등,,, 학생들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이런기기들도 문제죠..
저도 첨에 야동보고 정신적 충격이 컸는데,,';;;
지금이야 ...바르게 자랐지만,,ㅋㅋ
도아 DEL
(2008/05/28 21:35)
찾으려고 하면 못 찾을 이유는 없습니다. PC방도 예외는 아닙니다. 저는 특히 PC방에는 아이들을 보내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 이유는 PC방에서 아이들이 하는 짓을 보면 정말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흑익 RE DEL
(2008/05/27 21:34)
자녀걱정전에 제 걱정부터.....제가 고등학생인 입장이니...
하하하....
도아 DEL
(2008/05/28 21:41)
부모님께 이 글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고양이의 노래 RE DEL
(2008/05/27 23:59)
이미 저는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quote]필자에 국한된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컴퓨터를 정말 잘하는 사람은 이런 음란물에는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quote]

-_- 저도 전산직종에서 일한지 꽤 됐다고 생각하는데...저만 이런건가요??ㅜ_ㅜ 아니면 아직 컴퓨터를 [b]정말[/b]잘하는 사람이 되지 못한 걸까요?
도아 DEL
(2008/05/28 21:35)
자주 보시는 모양이군요.

goohwan RE DEL
(2008/05/28 00:13)
잃어버린 야동찾기에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악용될 소지가^^;;;
혹은 부모님이 숨겨놓은걸 자녀가 찾아내게 되는...아이러니한^^;;ㅋㅋ
과대망상 증상이 또 시작되었습니다. ㅋㅋ
도아 DEL
(2008/05/28 21:35)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가 야동을 본다면 자식에게 할말이 없으니까요.

kil RE DEL
(2008/05/28 00:19)
저는 space monger를 쓰는데 이게 훨씬 직관적이라 좋더군요.
도아 DEL
(2008/05/28 21:36)
제 글에도 있지만 이런 류의 프로그램은 상당히 많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추천한 이유는 초보자가 폴더를 탐색하면서 찾기 쉽기 때문입니다.

errored RE DEL
(2008/05/28 08:07)
위 고양이의노래님 말씀에 한번 웃어봅니다.
저도 나름 전산직종인데 "컴퓨터를 정말 잘하는 사람"이 아니네요.
부끄럽습니다=_=...
도아 DEL
(2008/05/28 21:36)
자주 보시는 분들이많군요.

산티아고 RE DEL
(2008/05/28 09:18)
일단 컴퓨터를 거실에 둬야할 것 같아요. ^^
도아 DEL
(2008/05/28 21:36)
거실에 두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면 딴짓하기 힘드니까요.

리무상 RE DEL
(2008/05/28 10:45)
검색창 열고 검색어에 *.avi만으로도 대량검출 가능하죠.. -0-
예전 아르바이트 할때 동네 아줌마들한테 사알짝 가르쳐 드렸는데...
아이들의 시선이 덜덜덜......
도아 DEL
(2008/05/28 21:37)
그래도 모 P2P 프로그램처럼 많고 쉽지는 않습니다.

Prime's RE DEL
(2008/05/28 20:39)
요즘엔 얘들이 똑똑해져서.. 파일확장자 바꾸는경우도 있더군요..
쉽게 읽어낼수 없도록 program file안에 common file인가 하는 폴더를 만들어서 저장하질 않나..

..요즘 트렌드는.
외장하드를 구매하는 것이더군요..
PMP나 전자사전의 발달도 있고요..
특히나 곰인코더같이 쉽고도 편한 인코딩 프로그램이 있어서..
원한다면 얼마든지 공유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
생각해보니 주로 제가 이렇게 사용한다는것처럼 들리는데요..
아쉽지만 저는 부모님이 사용하시는 컴퓨터와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가 따로 있습니다//
도아 DEL
(2008/05/28 21:37)
찾으려고 하면 다 찾을 수 있습니다. 정 원한다면 링크에 있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되니까요.

구차니 RE DEL
(2008/05/28 22:57)
treesize 란거 상당히 끌리는 프로그램이네요 ,UI도 깔끔하고 말이죠.
아직 결혼도 안한 총각이라 많은 생각을 해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막으려고만 한다면 역효과가 나타나는게 아닐까?
그렇다고 너무 풀어 주면 막나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결국에 답은
애 낳기 전에는 모르겠다 일까요 ^^;

아무튼 현재 페이스로서는.. 저는 헬리콥터 부부로 완전한 감시를 하려하지 않을까라는
불안감마저 드네요 ㅋ
도아 DEL
(2008/05/29 09:45)
괜찮습니다. 작고 공개고 또 직관적이기 때문입니다. 탐색기 확장으로 사용하 수 있기 때문에 용처만 있으면 꽤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Chaos RE DEL
(2008/05/29 09:19)
문제는 이동식 저장장치(USB 메모리등)에 넣어두면 알길이 없다는거죠.(흔적을 말끔하게 지운다는 전제하에..)
거기다가 USB메모리로 부팅(pe나 리눅스 라이브 등등)하면 완벽하겠죠.(...)
도아 DEL
(2008/05/29 09:46)
링크에도 있지만 그런 것까지 걱정이 된다면 ActMon CM을 설치해서 아예 모든 행동을 감시하면됩니다.

jyudo123 RE DEL
(2008/05/29 12:38)
오홓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군요 ㄳㄳ
도아 DEL
(2008/05/30 07:53)
예. 쓸만한 프로그램입니다. 간단히 폴더 구조를 조사할 때는 딱입니다.

공상플러스 RE DEL
(2008/05/30 13:42)
1년전만해도 야동을 봤는 저였지만.
일단 C:\Program Files\Pruna\Incoming폴더만 뒤지면 예방할수 있습니다
도아 DEL
(2008/05/31 06:53)
푸르나 보다 더 빠르고 편한 것도 있습니다.

RE DEL
(2008/05/30 15:48)
쩝; 대학생이지만 일단은 집에서 제일 컴퓨터를 익숙하게 다루는지라... 동생의 앞길을 걱정하는 중입니다만
알게모르게 원망받고 있는 듯 하더군요 -_-;;;
도아 DEL
(2008/05/31 06:53)
동생에게는 원망을 받습니다. 그래도 원망이 더 낫습니다.

2BwithU RE DEL
(2008/05/30 17:06)
아이들의 인성에 심각한 폐해를 끼칠 뿐 아니라, 더 무서운 것은 이게 '중독성'이 있어서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끊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컴퓨터를 잘 알고 감시 능력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애들이 아직 어리다면 가족들이 두루 사용하는 '공용 컴퓨터'는 거실 같은 공개 장소에 두고 함께 사용하면서 바람직한 컴퓨터 사용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도아 DEL
(2008/05/31 06:54)
예. 거실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인천에서는 거실에 두었는데 지금은 거실이 너무 작아 둘 곳이 없습니다.

하드에 RE DEL
(2008/08/11 16:28)
어디가서든 하드에 야동없는사람 손들어봐라그래보면 조용합니다.
도아 DEL
(2008/08/11 19:30)
저는 없습니다. 단 하나도. 하드가 아까워서.








Powered by Text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