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우체국택배는 싫어합니다. (매우)
대학원에 있을때는 항상 학교우체국으로만 배송을 해놓고,
취직을 해서도 사무실까지 배송을 해주는게 아니고 엄한 총무팀에 던져놓고 가버리는 일들이 많아서 입니다.
(솔직히 등기소포하고 별차이를 못느꼈습니다.)
그리고 서울도 구역마다 해당 구역만을 담당하는 택배기사분들이 꽤 있어서
중소 택배업체의 경우 대부분 한분이 담당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학원에 있을때는 항상 학교우체국으로만 배송을 해놓고,
취직을 해서도 사무실까지 배송을 해주는게 아니고 엄한 총무팀에 던져놓고 가버리는 일들이 많아서 입니다.
(솔직히 등기소포하고 별차이를 못느꼈습니다.)
그리고 서울도 구역마다 해당 구역만을 담당하는 택배기사분들이 꽤 있어서
중소 택배업체의 경우 대부분 한분이 담당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아 DEL
(2008/05/20 17:07)저처럼 택배기사가 도망간 덕에 물건 받는데 3~4일이 걸려 보면 좋아하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택배란게 참 어려운게 나는 여기서 이 택배 좋다고 보냈지만 받는 쪽은 그 택배가 뭐같은 곳 일수 있다는 겁니다..;
결국 사람이 배달하는거니 해당지역 배달원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다르다는거죠.
그래서 지인들에게 물건을 보낼때 그래서 지인들에게 물어봅니다 그쪽 지역에 잘하는 택배사나 원하는 택배 있냐고..
한사람이 오래도록 안바뀌고 배달하는 곳이 그나마 좀 좋은 것 같습니다. :) 그런면에서 전 2년정도 쭉 KGB이용하고 있어요.
가격도 싸게 해주시고 하시니..ㅎㅎ
결국 사람이 배달하는거니 해당지역 배달원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다르다는거죠.
그래서 지인들에게 물건을 보낼때 그래서 지인들에게 물어봅니다 그쪽 지역에 잘하는 택배사나 원하는 택배 있냐고..
한사람이 오래도록 안바뀌고 배달하는 곳이 그나마 좀 좋은 것 같습니다. :) 그런면에서 전 2년정도 쭉 KGB이용하고 있어요.
가격도 싸게 해주시고 하시니..ㅎㅎ
도아 DEL
(2008/05/20 17:08)예. 글에도 있지만 항상 받는쪽이 문제가 됩니다. 보내는 쪽에서 아무리 친절해도 받는쪽이 불만이면 결국 불만이 되버리니까요. 그래서 힘든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택배기사의 예비군 훈련 참석으로 갑작스럽게 연락이 안 되어
예정보다 이틀이나 늦게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조금 작은 동네라서 그런가...-_-
예정보다 이틀이나 늦게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조금 작은 동네라서 그런가...-_-
도아 DEL
(2008/05/20 17:08)그래도 어디에 있는지 알면 그나마 낫습니다. 저는 도망을 가서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택배는 우체국 택배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우체국>대한통운,한진택배,CJ택배>로젠,현대>기타 듣보잡
도아 DEL
(2008/05/20 17:09)듣보잡을 빼면 다른 곳은 비슷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우체국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택배회사의 이미지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택배기사에 따라 달라지는거라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평이 있는 택배회사라도 제가 있는 곳의 기사분이 좋지 않으면 정말 짜증만 나더군요. 저도 우체국택배를 자주 이용하는데 전산화된 시스템이 정말 좋더라구요. 이 곳에서도 택배 뿐만 아니라 등기 같은것도 pda로 바로 찍더군요.
도아 DEL
(2008/05/20 17:09)예. 택배기사에 의존하기 때문에 교육과 수익이 보장된 우체국 택배가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저도 우체국 택배가 제일 좋더군요.
도아님 글보고 이것저것 이해되고 알게된게 많군요.
도아님 글보고 이것저것 이해되고 알게된게 많군요.
도아 DEL
(2008/05/21 07:33)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우체국 택배가 평이 가장 좋더군요. 그리고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사는 곳에서는 CJ가 제일 좋고 그 다음은 우체국입니다 `-` 한진은 제가 황당한 일을 좀 겪어서 사용하기가 싫더라구요(물건을 다른 집 신발장에 넣고 갔다나요 ;;;)
도아 DEL
(2008/05/22 18:36)예. 기사분에 따라 동네마다 약간씩 다릅니다. 그런데 우체국은 전반적으로 좋더군요.
전 우체국택배가 젤 낫던데여 빠르고..
문자발송까지~
문자발송까지~
도아 DEL
(2008/05/22 18:37)예. 저도 우체국이 가장 좋더군요.
저랑은 정반대시네요 전 한진택배 기사님이 참 친절 하더군요 항상 웃으시면서 배송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는데 다른 보통 택배는 평번 했구요. 우체국 택배는 항상 올때마다 기분이 나쁘네요
제가 학교앞 5분거리에 자취하는 학생이라 낮에는 집에 사람이 없어서 전화로 언제쯤온다고 하면 학교에서 집까지 뛰어가서 받거나 학교정문으로 받거나 하는데 우체국에선 항상 올때마다 집에 사람이 없으니 전화 한통도 안해주고 우편물 도착안내문만 달랑 붙이고 가버리네요. 기사에게 전화걸면 전화도 안받고;; 다음날 동원예비군 훈련간다고 오늘까지 꼭 달라해도 2차방문 다음날 적고 가버리고 좀 어이없었네요
제가 학교앞 5분거리에 자취하는 학생이라 낮에는 집에 사람이 없어서 전화로 언제쯤온다고 하면 학교에서 집까지 뛰어가서 받거나 학교정문으로 받거나 하는데 우체국에선 항상 올때마다 집에 사람이 없으니 전화 한통도 안해주고 우편물 도착안내문만 달랑 붙이고 가버리네요. 기사에게 전화걸면 전화도 안받고;; 다음날 동원예비군 훈련간다고 오늘까지 꼭 달라해도 2차방문 다음날 적고 가버리고 좀 어이없었네요
도아 DEL
(2008/05/23 17:45)정반대는 아닙니다. 글에도 있지만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나고 저 역시 한진과 대한통운에 않좋은 이미지가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글에도 있지만 악명이 자자한 한진과 대한통운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것은 좋은 기사분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다만 전체적인 평은 우체국이 좋습니다. 저 역시 대부분은 좋았으니까요. 그리고 딱지를 붙이고 가는 것은 통화가 안됐을 때입니다. 통화가 되면 다 처리를 해주니까요.
우체국택배 별로네요
토요일이라고 오전까지만 배송하나봐여
송장조회해보니까 오전9시에 집근처우체국 도착했는데
현재 오후7시인데 감감무소식 뭐 언제온다는 전화/문자 전혀없고 답답해서 전화해보니까 모르쇠로 일관해버리고
참 싫다 우체국택배
토요일이라고 오전까지만 배송하나봐여
송장조회해보니까 오전9시에 집근처우체국 도착했는데
현재 오후7시인데 감감무소식 뭐 언제온다는 전화/문자 전혀없고 답답해서 전화해보니까 모르쇠로 일관해버리고
참 싫다 우체국택배
도아 DEL
(2008/05/25 08:41)우체국뿐만 아니라 택배사에서 노는 날이 있습니다. 그날 걸리면 그렇게 됩니다. 우체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전 우체국 택배가 제일 싫던데요.. 다른 택배는 물건 배송하면 전화해주고 오는데 이넘의 우체국은 집에 하루종일 사람 있어도
전화도 안하고 한두번 불러보고 갑니다. 물론 그 소리도 안들려서 전 모르죠. 그래서 왜 안왔냐고 하면 불렀답니다. ㅡㅡ
그럼 전화라도 해보지 라고.. 하면 별 말 안하죠.. 항상 이런식입니다. 그래서 전 물건 살때 우체국 택배면 안사죠.
정말 짜증납니다. 저번에는 엉뚱한데 배송해놓고 배송 완료라고 인터넷에 표시하더군요. 결국 물건은 찾았지만..
전화도 안하고 한두번 불러보고 갑니다. 물론 그 소리도 안들려서 전 모르죠. 그래서 왜 안왔냐고 하면 불렀답니다. ㅡㅡ
그럼 전화라도 해보지 라고.. 하면 별 말 안하죠.. 항상 이런식입니다. 그래서 전 물건 살때 우체국 택배면 안사죠.
정말 짜증납니다. 저번에는 엉뚱한데 배송해놓고 배송 완료라고 인터넷에 표시하더군요. 결국 물건은 찾았지만..
도아 DEL
(2008/06/01 03:41)우체국택배는 문자가 먼저 옵니다. 아마 우체국택배에서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하청업체가 아닌가 싶군요.
대부분의 경우에 우체국 택배가 배송체계가 빠르고 문자서비스를 잘 해주니 우체국택배를 좋아들 하시는데,
뭐든지 다 사람의 차이라고 느껴집니다. 받는쪽 택배기사의 인품에 따라 천양지차죠.
저 같은 경우엔 우체국택배가 제일 싫습니다. 나이도 한참 어려서 조카뻘 되는 사람이 아주 건방지게 이름부르고 건들건들, 게다가 물건만 그냥 손위에 올려놓고 인상 지푸리고 가는 경우가 허다하네요. 아무리 수당제니 월급제니 거기에 따른 친절도가 달라진다하더라도 타고난 성품은 어쩔 수 없지요. 자주받는 택배기사가 성품이 좋아서 웃으면서 물건 받아보는 것도 다 운이고 복입겁니다~
뭐든지 다 사람의 차이라고 느껴집니다. 받는쪽 택배기사의 인품에 따라 천양지차죠.
저 같은 경우엔 우체국택배가 제일 싫습니다. 나이도 한참 어려서 조카뻘 되는 사람이 아주 건방지게 이름부르고 건들건들, 게다가 물건만 그냥 손위에 올려놓고 인상 지푸리고 가는 경우가 허다하네요. 아무리 수당제니 월급제니 거기에 따른 친절도가 달라진다하더라도 타고난 성품은 어쩔 수 없지요. 자주받는 택배기사가 성품이 좋아서 웃으면서 물건 받아보는 것도 다 운이고 복입겁니다~
도아 DEL
(2008/06/13 14:14)글을 읽어 보고 쓰신 것인지요? 글 서두에 있듯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받는쪽 기사라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택배사 보다 우체국이 더 좋은 이유는 상대적이라고 했고요. 님이 않좋은 택배기사를 만났다고 그 택배사 전체가 않좋은 것은 아닙니다.
저는 서울 장안동, 목동, 인천, 충주까지 네번을 이사하면서 공통적으로 친절한 기사가 우체국이었고 실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취합해 내린 결론입니다. 아울러 우체국이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글이 난해한가요? 제가보기엔 님이 글을 천천히 잘 안 읽어보신 것 같네요.
우체국택배 전체를 비하하려는 것도 아니고, 본문의 내용을 비난하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꼭 우체국 직원 글에 우체국택배 비난하려고 게시 올렸다가 혼나는 기분이네요.
본문에도 나와있는 내용대로 제생각도 마찬가지로 개개인이 느끼기에 받는 쪽 택배기사의 성품에 따라 어느 택배가 좋고 나쁘게 평가된다는 것뿐인데, 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제가 느끼기엔 우체국택배가 별로다 라는 내용인건데 왜 이리 심하게 느끼시는 건지....
우체국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으니 '전국민이 다 우체국택배는 최고다!' 라고 말해야 안 혼날라나요?
본문에도 나와있는 내용 또 적었다고 해서 글을 안 읽은 것도 아니고, 글쓴이와 여건이 달라서 어느 특정택배사를 싫어한다고 해서 비난 받아야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체국택배 전체를 비하하려는 것도 아니고, 본문의 내용을 비난하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꼭 우체국 직원 글에 우체국택배 비난하려고 게시 올렸다가 혼나는 기분이네요.
본문에도 나와있는 내용대로 제생각도 마찬가지로 개개인이 느끼기에 받는 쪽 택배기사의 성품에 따라 어느 택배가 좋고 나쁘게 평가된다는 것뿐인데, 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제가 느끼기엔 우체국택배가 별로다 라는 내용인건데 왜 이리 심하게 느끼시는 건지....
우체국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으니 '전국민이 다 우체국택배는 최고다!' 라고 말해야 안 혼날라나요?
본문에도 나와있는 내용 또 적었다고 해서 글을 안 읽은 것도 아니고, 글쓴이와 여건이 달라서 어느 특정택배사를 싫어한다고 해서 비난 받아야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도아 DEL
(2008/06/14 06:20)[quote]안녕하세요? 제 글이 난해한가요? 제가보기엔 님이 글을 천천히 잘 안 읽어보신 것 같네요.[/quote]
님의 글이 난해한 것이 아니라 이런 의도로 쓴 글이라면 님의 글쓰기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quote]대부분의 경우에 우체국 택배가 배송체계가 빠르고 문자서비스를 잘 해주니 우체국택배를 좋아들 하시는데,
뭐든지 다 사람의 차이라고 느껴집니다. 받는쪽 택배기사의 인품에 따라 천양지차죠.
저 같은 경우엔 우체국택배가 제일 싫습니다. 나이도 한참 어려서 조카뻘 되는 사람이 아주 건방지게 이름부르고 건들건들, 게다가 물건만 그냥 손위에 올려놓고 인상 지푸리고 가는 경우가 허다하네요. [/quote]
여기까지가 님의 경험입니다. 별 문제는 없습니다.
[quote]아무리 수당제니 월급제니 거기에 따른 친절도가 달라진다하더라도 타고난 성품은 어쩔 수 없지요. 자주받는 택배기사가 성품이 좋아서 웃으면서 물건 받아보는 것도 다 운이고 복입겁니다~[/quote]
여기는 결론인 셈입니다. 님의 결론은 월급제를 떠나서 택배기사에 따라 달라진다입니다.
이 결론 때문에 님이 글을 읽지 않은 것으로 본 것입니다. 제글은 택배기사에 따라 달라지지만 우체국이 상대적으로 택배기사의 질이 좋은 이유는 월급제이고 따라서 일반 택배보다 안정적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제 결론이기 때문입니다.
[quote]우체국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으니 '전국민이 다 우체국택배는 최고다!' 라고 말해야 안 혼날라나요?[/quote]
글을 정말 잘 읽지 않는 분이시군요. 어디에 그런 부분이 있는지요. 위에서 설명했듯이 본문에 나온 똑 같은 이야기를 언급하고 다른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론을 쓴 것입니다. 님의 이야기 대로라면 "다른 것이 잘못된 것인가요?"라고 물어야 하겠군요.
[quote]본문에도 나와있는 내용 또 적었다고 해서 글을 안 읽은 것도 아니고, 글쓴이와 여건이 달라서 어느 특정택배사를 싫어한다고 해서 비난 받아야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quote]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비난한 적은 없습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글에 있는 똑 같은 내용을 답글로 씁니다. 그리고 논거도 없이 정 반대의 결론을 내립니다. 그러면 이런 글을 쓴 사람이 글을 읽고 썼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quote]글쓴이와 여건이 달라서 어느 특정택배사를 싫어한다고 해서 비난 받아야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quote]
역시 본문에 있는 내용입니다. 아울러 특정회사를 싫어하는 것은 개인차이기 때문에 비난받을 일이 아닙니다. 문제는 님이 특정 회사를 싫어해서 답글을 쓴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님의 글을 님이 읽어 보면 알겠지만 님의 글은 반론입니다. 반론이 올라왔으니 그 반론에 반론을 다는 것이 잘못된 일인가요?
구경꾼 님 덧글은, 제가 보기에 아무런 문제도 안보였는데^^;
기분이라도 안좋으셨나봐요. 그냥, 그 분 담당(이라해야할지) 집배원 분이 성격이 안좋았다는
식으로 결론을 내리시고 '그렇죠'라는 반응을 내리셨으면 서로 감정 상하실 이유는 없었던 것 같은데...
음, 뭐... 아무튼 글 잘 읽고 가요~
우체국택배 등기(소포)조회 하다가 등기번호랑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이 안나오고(등기조회는 되는데 말이죠...)
원래는 서울 용산에서 시작됐어야할 조회가 서울 집중국에서 부천 집중국 두개만 떽하니 조회가 되서
이게 무슨 오륜가 싶어 검색하다 보고 가네요. 엄... 글이 꼬이네.
집배원 분 같은 경우는 다른 택배회사는 부딪힌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우체국 택배 직원 분들은 맘에 듭니다.
한달에 한 두번 정도 택배가 오는데요. 매번 우체국 택밴데도, 담당자 분이 매번 바뀝니다.-.-;
근데도 문자는 꼬박 꼬박 오고, 오시는 시간은 오후 1~2시. 집에 없어서 다시 한 번 오실 때 조차 씨익 한번 웃어주시는 센스.
매번 담당자 분이 바뀌어 친해질 순 없지만 그 친절에 마음이 녹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쓸데업이 글이 길었네요. 아무튼 글 잘 읽고 가구요, 폰트 마음에 드네요. 이게 무슨 폰트죠?;
기분이라도 안좋으셨나봐요. 그냥, 그 분 담당(이라해야할지) 집배원 분이 성격이 안좋았다는
식으로 결론을 내리시고 '그렇죠'라는 반응을 내리셨으면 서로 감정 상하실 이유는 없었던 것 같은데...
음, 뭐... 아무튼 글 잘 읽고 가요~
우체국택배 등기(소포)조회 하다가 등기번호랑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이 안나오고(등기조회는 되는데 말이죠...)
원래는 서울 용산에서 시작됐어야할 조회가 서울 집중국에서 부천 집중국 두개만 떽하니 조회가 되서
이게 무슨 오륜가 싶어 검색하다 보고 가네요. 엄... 글이 꼬이네.
집배원 분 같은 경우는 다른 택배회사는 부딪힌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우체국 택배 직원 분들은 맘에 듭니다.
한달에 한 두번 정도 택배가 오는데요. 매번 우체국 택밴데도, 담당자 분이 매번 바뀝니다.-.-;
근데도 문자는 꼬박 꼬박 오고, 오시는 시간은 오후 1~2시. 집에 없어서 다시 한 번 오실 때 조차 씨익 한번 웃어주시는 센스.
매번 담당자 분이 바뀌어 친해질 순 없지만 그 친절에 마음이 녹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쓸데업이 글이 길었네요. 아무튼 글 잘 읽고 가구요, 폰트 마음에 드네요. 이게 무슨 폰트죠?;
도아 DEL
(2008/06/25 20:50)글에도 있지만 반론입니다. 반대의 결론이 나왔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론을 쓴 것 뿐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저 또한 택배로 물건을 많이 받는데, 오늘도 우체국택배에서 무언가 저에게 날아온다는 소식을 문자로 받았습니다. 집배원 누구누구... 하는 친절한 문자는 언제나 기분이 좋습니다.
도아 DEL
(2008/12/19 16:01)지역차가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월급받는 우체국 택배가 그나마 나은 것 같더군요.
제가 보기에도 구경꾼님의 글은 크게 문제 없어 보입니다.
수당제와 월급제간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신 적도 없고, 단지 월급제라 안정적이라도
기사 인품이 안 좋으면 결국 서비스가 안 좋다고 느낄 수도 있다는 말씀을 하신 것 뿐인데, "글을 읽어 보고 쓰신 것인지요?" 식의 공격을 받으면 누구나 황당할 것 같습니다.
이 건은 도아님의 과잉대응이셨던 듯 합니다만...
저도 "글을 제대로 읽어야" 할라나요?
수당제와 월급제간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신 적도 없고, 단지 월급제라 안정적이라도
기사 인품이 안 좋으면 결국 서비스가 안 좋다고 느낄 수도 있다는 말씀을 하신 것 뿐인데, "글을 읽어 보고 쓰신 것인지요?" 식의 공격을 받으면 누구나 황당할 것 같습니다.
이 건은 도아님의 과잉대응이셨던 듯 합니다만...
저도 "글을 제대로 읽어야" 할라나요?
도아 DEL
(2009/01/08 13:02)[quote]제가 보기에도 구경꾼님의 글은 크게 문제 없어 보입니다.[/quote]
그렇게 보면 됩니다.
[quote]수당제와 월급제간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신 적도 없고, 단지 월급제라 안정적이라도
기사 인품이 안 좋으면 결국 서비스가 안 좋다고 느낄 수도 있다는 말씀을 하신 것 뿐인데, "글을 읽어 보고 쓰신 것인지요?" 식의 공격을 받으면 누구나 황당할 것 같습니다.
이 건은 도아님의 과잉대응이셨던 듯 합니다만...[/quote]
본문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적고 있습니다. 그러니 글을 읽어 봤는지 묻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요?
[quote]저도 "글을 제대로 읽어야" 할라나요?[/quote]
예. 글 읽어 보셨나요? 모든 댓글에 이렇게 답하지는 않습니다.
제 경험으로도 우체국택배가 배달사고도 제일 적고 친절하더군요. 단점아닌 단점이라면 다른 택배사들의 경우 기사분이 마음대로 부탁도 안했는데 요금을 싸게 해 주시기도 하시던데 우체국택배는 에누리가 없더군요. 일반 택배사의 경우는 지입차량을 운행하시는 분들이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그 분들 나름대로 또 고객관리를 하시더라구요. 지입기사분이 택배사를 옮기는 경우가 있던데 그러면 저도 같이 택배사를 바꾸곤 했지요. 아저씨가 친절하시니까요.
도아님이 말씀하신 내용도 동감할 수밖에 없네요. 우체국 택배는 월급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본성이 더러운 기사라도 그 더러운 본성이 쉽게 발휘되지 않을 수 있는 환경에 있으니까요. 택시기사분들도 완전월급제를 그렇게 오랫동안 주장하는데도 이유가 있죠.
요즘에는 모택백사의 기사분이 떡하니 전화해서 골목입구까지 좀 받으러 나오라고 당당하게 요구하고, 1분내로 도착한다고 해놓고 저는 5분도 넘게 덜덜 떨면서 기다려야 하지만 그래도 힘든 여건을 아니까 그냥 참고 있습니다.
도아님이 말씀하신 내용도 동감할 수밖에 없네요. 우체국 택배는 월급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본성이 더러운 기사라도 그 더러운 본성이 쉽게 발휘되지 않을 수 있는 환경에 있으니까요. 택시기사분들도 완전월급제를 그렇게 오랫동안 주장하는데도 이유가 있죠.
요즘에는 모택백사의 기사분이 떡하니 전화해서 골목입구까지 좀 받으러 나오라고 당당하게 요구하고, 1분내로 도착한다고 해놓고 저는 5분도 넘게 덜덜 떨면서 기다려야 하지만 그래도 힘든 여건을 아니까 그냥 참고 있습니다.
도아 DEL
(2009/01/13 18:13)제가 운영하는 [url=http://qaos.com/]홈페이지/url]에도 비슷한 케이스가 올라왔더군요. 요즘은 그런 기사분들이 증가했나 보군요.
택배로 말들이 많군요 ^^;;
전 택배사 비슷비슷...아니당.
옐로우택배 패주고 싶은 ㅋㅋ
배송사고라나~ 한 6~7일 걸린것 같네요.
옐로우택배만 아니면 되요. ^^;;
잘 읽고 갑니다.
전 택배사 비슷비슷...아니당.
옐로우택배 패주고 싶은 ㅋㅋ
배송사고라나~ 한 6~7일 걸린것 같네요.
옐로우택배만 아니면 되요. ^^;;
잘 읽고 갑니다.
도아 DEL
(2009/01/22 08:38)택배기사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이긴 하지만 저는 아주택배라고 하면 아주 끔찍합니다. 하도 여러번 당해서...
우체국택배 서비스 최악인건 누구나 아는사실인데,
배송받으러오는것도 진짜 자기네 마음대로 시간 안맞으면 안되다고 하질 않나...
배송받으러오는것도 진짜 자기네 마음대로 시간 안맞으면 안되다고 하질 않나...
도아 DEL
(2009/01/28 16:16)그정도는 약과군요. 정말 막나가는 택배는 아직 사용해 보지 않으신 것 같군요.
확실히 택배 기사에 대한 친절도(??)에 대한 지역차가 존재하나 봅니다.. 사실 인터넷만 검색해봐도 내 지역은 친절한데 다른 사람은 우리 지역 담당은 불친절하다 등을 많이 볼 수 있으니까요..
막장 택배보니까 요즘 떠오르는 별이 있죠.. 시xx 택배라고.. 요즘 전문 책 온라인 판매점을 담당하는 곳이 여기인데, 서비스가 개판이라서 한번은 열불나 전화기 집어던질뻔 했습니다..
막장 택배보니까 요즘 떠오르는 별이 있죠.. 시xx 택배라고.. 요즘 전문 책 온라인 판매점을 담당하는 곳이 여기인데, 서비스가 개판이라서 한번은 열불나 전화기 집어던질뻔 했습니다..
도아 DEL
(2009/02/15 04:22)사람이 하는 일이니 사람에 따른 문제입니다. 그런데 상당히 많은 택배기사를 대해 보니 그나마 우체국이 가장 낫더군요. 그 이유는 글에 써두었습니다.
저와 생각이 비슷하시군요..
우체국택배는 오기전에 문자도 오고 도착하기 10분전에 전화도 주셔서..
그에반해 한진택배는 택배비 선불로 지불했는데도 받지를않나
택배비를 후불로해서 5천원을 드렸는데 잔돈이 없다면서
그냥 5천원을 가지고 가버리지 않나..
도착예정일인데 아무 연락이 없어서 기다리는동안 슈퍼를 갈려고 문을 열었는데
택배물이 던져져 있질 않나...-_-
이번에 시킨것도 한진택배인데 제발 무사히오길 바래요..
우체국택배는 오기전에 문자도 오고 도착하기 10분전에 전화도 주셔서..
그에반해 한진택배는 택배비 선불로 지불했는데도 받지를않나
택배비를 후불로해서 5천원을 드렸는데 잔돈이 없다면서
그냥 5천원을 가지고 가버리지 않나..
도착예정일인데 아무 연락이 없어서 기다리는동안 슈퍼를 갈려고 문을 열었는데
택배물이 던져져 있질 않나...-_-
이번에 시킨것도 한진택배인데 제발 무사히오길 바래요..
도아 DEL
(2009/09/20 08:22)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우체국 택배가 전반적으로 평이 좋더군요. 다른 업체는 동네마다(택배원 마다) 다르고요.
오타 수정... 6번째 line '온라인에서 고객을 접하는 마지막 사람은 매장의 직원이다.' 부분....
온라인을 오프라인으로....
온라인을 오프라인으로....
도아 DEL
(2010/01/30 19:08)수정해 두었습니다.
도아님 참 주장이 강하네요. 누가 공격한것도 아니고 자신 경험을 답글로 달았음 걍 그런가보다해도 되는데 그걸 일일이 다 따져들고 답변하시다니 게다가 답변 보면 너무 논리적으로만 쓰시는군요. 답글을 사람들이 주고받고 하는건 논리적으로 할수도 있지만 서로 인간적인 대화나 소통을 하자는건데, 마치 컴퓨터가 답글 다는식이군요
도아 DEL
(2010/01/30 19:07)사람들은 자신의 단점을 남에게서 발견하죠. 님도 예외가 아닙니다.
> 걍 그런가보다해도 되는데 그걸 일일이 다 따져들고 답변하시다니
예. 남에게 이런 주장을 하고 싶으면 님부터 **걍 그런갑다**하고 지나가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이런 글은 왜 다시나요? 지 얼굴의 **똥**은 못봐도 남의 얼굴의 **재**는 보이는 것이 바로 그런 이유랍니다. 여기는 제 블로그이니 제 블로그 운영원칙을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할 시간에 본인 얼굴 부터 처다 보시기 바랍니다.
남들이 댓글 다는게 싫으면 그냥 막아놓으면 되겠네요. 생각이 다르다고 동조해주지 않으면 그걸 못견뎌하는 성격인가 보네요. 이런 글을 왜 다시나요 이런식으로 반박할거면 블로그질은 애초에 왜하는거고 택배에 대해서 불만을 갖고 자시고 할것도 없는거 아닌가요?
도아 DEL
(2010/07/20 17:14)다른 사람의 글이 싫으면 그냥 지나가면 되겠네요. 또 읽고 이해할 능력이 없으면 그냥 읽기만 하세요. 이 정도 생각도 못하면서 애초에 왜사나요? 심심하니까? 네이버 사용자죠. 난독에 싸가지가 없는 것을 보면 분명 네이버 사용자일 겁니다.
개인적인 평으로는, 제 지역은 (1명 제외한) 모든 택배 기사분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
비록 모든 분이 다 엘리베이터를 어떻게 해서는 붙여 놓으시지만(16층) 확실히 전달은 하네요.
우체국 택배야 당연히(?) 좋았고요, 현대택배에서 일하시는 분은 좀 느긋하신데다가 한번 본 사람은 기억하시기까지 하셔서 잘 알던 사람처럼 대해주시기도 하니 좋아요.
각 지역마다 어떤 택배회사가 좋을 지는 인터넷에서는 검색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는 무조건 악평만 써 놓고 좋다는 평은 (귀찮아서) 안쓰는 경우가 흔해 보이거든요. 주변 이웃같은 사람에게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어떤 기사는 물품을 그냥 문 앞에다 두고 가거나 경비실에 넣고 전화도 안하거나 하기도 하고, 어떤 분은 제 집이 옆집이라고 일방적으로 맡기고 가기도 했네요.
일반 택배도 월급처럼 하면 상당히 질이 좋아지겠네요. 그러나 그게 가능할지가;;
비록 모든 분이 다 엘리베이터를 어떻게 해서는 붙여 놓으시지만(16층) 확실히 전달은 하네요.
우체국 택배야 당연히(?) 좋았고요, 현대택배에서 일하시는 분은 좀 느긋하신데다가 한번 본 사람은 기억하시기까지 하셔서 잘 알던 사람처럼 대해주시기도 하니 좋아요.
각 지역마다 어떤 택배회사가 좋을 지는 인터넷에서는 검색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는 무조건 악평만 써 놓고 좋다는 평은 (귀찮아서) 안쓰는 경우가 흔해 보이거든요. 주변 이웃같은 사람에게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어떤 기사는 물품을 그냥 문 앞에다 두고 가거나 경비실에 넣고 전화도 안하거나 하기도 하고, 어떤 분은 제 집이 옆집이라고 일방적으로 맡기고 가기도 했네요.
일반 택배도 월급처럼 하면 상당히 질이 좋아지겠네요. 그러나 그게 가능할지가;;
도아 DEL
(2010/07/21 15:46)윽,,, 무척 운이 좋으시군요. 전 인천살때 경인택배인가 하는 곳에서 완전히 딘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경인택배는 이미지가 무척 좋지 않습니다. 그외는 비슷한데 그 중 우체국이 가장 좋더군요.
위에 잘 설명해놓으셨지만 간단히,
한푼이라도 더 벌어보자고 바쁘게 왔다갔다 하는데 수령자와 연락이 안 된다던지, 주소가 아주 애매하게 되어 있어서 시간이 지체되는 바람에 맘이 급해지고 속타는 사람과
그런 걱정 없는 사람의 경우 누구에게 더 친절을 기대할 수 있는가의 문제인데 이건 뭐.. 반론이 가능할까 싶은 정도입니다.
저는 보통 세 그룹으로 나눕니다.
우체국 : 왠만하면(99%) 다 친절. 아닌 경우 정말 그 지역이 지지리도 운이 없는 경우.
대한통운, 한진, CJ : 복불복. 말 그대로 기사따라 천양지차.
로젠, 이노지스, 옐로우캡 등을 포함한 나머지 : 애초에 기대를 하면 안 됨. 물건을 훼손없이 정확히 전달받은 것만으로 이 계열에선 성공한 것.
그래서 똑같은 물건을 살 때 가격에 약간 차이가 있더라도, 우체국, 대한통운, 한진, CJ가 택배사인 곳을 선택합니다. 점유율도 이 4군데가 상당하니 크게 문제될 것도 없더군요.
그 외의 곳이 택배사인 경우 왠지 비싼 돈주고 물건 사고도 좋은 기분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보니 자연스레 피하게 됩니다. 작은 쇼핑몰의 경우 택배사, 정말 중요하죠.
한푼이라도 더 벌어보자고 바쁘게 왔다갔다 하는데 수령자와 연락이 안 된다던지, 주소가 아주 애매하게 되어 있어서 시간이 지체되는 바람에 맘이 급해지고 속타는 사람과
그런 걱정 없는 사람의 경우 누구에게 더 친절을 기대할 수 있는가의 문제인데 이건 뭐.. 반론이 가능할까 싶은 정도입니다.
저는 보통 세 그룹으로 나눕니다.
우체국 : 왠만하면(99%) 다 친절. 아닌 경우 정말 그 지역이 지지리도 운이 없는 경우.
대한통운, 한진, CJ : 복불복. 말 그대로 기사따라 천양지차.
로젠, 이노지스, 옐로우캡 등을 포함한 나머지 : 애초에 기대를 하면 안 됨. 물건을 훼손없이 정확히 전달받은 것만으로 이 계열에선 성공한 것.
그래서 똑같은 물건을 살 때 가격에 약간 차이가 있더라도, 우체국, 대한통운, 한진, CJ가 택배사인 곳을 선택합니다. 점유율도 이 4군데가 상당하니 크게 문제될 것도 없더군요.
그 외의 곳이 택배사인 경우 왠지 비싼 돈주고 물건 사고도 좋은 기분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보니 자연스레 피하게 됩니다. 작은 쇼핑몰의 경우 택배사, 정말 중요하죠.
도아 DEL
(2010/07/21 15:47)저도 비슷합니다. 택배기사가 좋지 않으면 물건 사고도 문제가 되는 때가 많죠. 예전에 산 컴퓨터는 케이스가 박살나서 왔더군요. 판매자가 다시 보내 주기는 했지만요.
택배는 참 어렵습니다.
모든것은 택배사의 입장이 절대적입니다.
오로지 배송할 물량 확보에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배송인과 수취인에 대한 고려는 거의 없다고 보면 좋습니다. 거의 배송기사의 재량이지요.
우체국 뿐만 아니라 다른 대부분의 택배회사들도 pda를 보유하고 있으며 택배기사가 이를 사용합니다.
다만 우체국은 pda의 활용도를 높인것 뿐이지요. 그리고 포스트가 오래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우체국 택배도
거의 전부가 아웃소싱입니다. 왠지 100프로라고 확신할 수 있을것 같네요. 집배원도 직원과 상시직원으로 나뉘어 있지요.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택배는 해마다 한곳을 선정해서 그 업체에 몰아주는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개인 사장들이지요.
저는 우리나라의 택배시스템 특히 배송과 관련해서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택배사들이 나서서 해결하지
않는 한 지속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지속적으로 터미널과 물류 분류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있다고는 생각되나 배송과 수취의
질은 아직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획기적이라기 보다 현재의 문제를 인식하고 알맞은 투자를 반드시 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기 위해선 어찌 노력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택배이용을 하지 않을 수도 없고 말이죠.
모든것은 택배사의 입장이 절대적입니다.
오로지 배송할 물량 확보에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배송인과 수취인에 대한 고려는 거의 없다고 보면 좋습니다. 거의 배송기사의 재량이지요.
우체국 뿐만 아니라 다른 대부분의 택배회사들도 pda를 보유하고 있으며 택배기사가 이를 사용합니다.
다만 우체국은 pda의 활용도를 높인것 뿐이지요. 그리고 포스트가 오래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우체국 택배도
거의 전부가 아웃소싱입니다. 왠지 100프로라고 확신할 수 있을것 같네요. 집배원도 직원과 상시직원으로 나뉘어 있지요.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택배는 해마다 한곳을 선정해서 그 업체에 몰아주는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개인 사장들이지요.
저는 우리나라의 택배시스템 특히 배송과 관련해서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택배사들이 나서서 해결하지
않는 한 지속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지속적으로 터미널과 물류 분류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있다고는 생각되나 배송과 수취의
질은 아직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획기적이라기 보다 현재의 문제를 인식하고 알맞은 투자를 반드시 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기 위해선 어찌 노력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택배이용을 하지 않을 수도 없고 말이죠.
도아 DEL
(2010/11/13 17:38)논점을 잘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우체국 택배가 좋다**는 글이 아닙니다. 다른 택배사에 비해 구조적으로 **좋을 수 밖에 없다**는 글입니다. 물론 우체국 택배도 일부 외주를 줍니다. 그러나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면 전부 외주주는 업체 보다는 나을 수 밖에는 없죠. 그리고 쓴 댓글의 내용은 일부 동의하지만 그 정도를 몰라 쓴 글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택배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경제 체제가 승자독식의 재벌경제 체제로 바뀌었습니다. 이런 구조에서 개인 사업주는 조선시대 **소작농** 취급밖에 받지 못합니다. 또 우니라라 사람들이 **가치 중심**이 아니라 **가격 중심**의 소비를 계속하는한 고치기도 힘든 부분입니다. 즉, 단순히 택배사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문제, 소비 전반의 문제입니다. 글은 휴지통에 있어서 복구했습니다.
택배..저는 인터넷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진과 대한통운에는 별다른.. 제가 사는 지역은 기사님들이 친절하시더라구요.
그래도 개인적으론 우체국 택배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다만 한번 안좋은 기억 있었던게, 2005년도에 80만원짜리 PDA폰을 중고로 50만원에 샀는데, 다음날 학교에 시험보러 갔다 오는 한시간 사이에 전화 한통화 문자 하나 없이 우편함 위에 그냥 올려놓고 갔더라구요.. 것도 다세대 원룸건물 입구에 있는 우체통이라 많은 사람이 왔다갔다 하는곳인데..
화가나서 우체국에 클레임 걸었더니 지역 관리하시는 분이랑 담당 기사님이 전화걸어서 사과하시길레 물건에 이상없고 해서 그냥 넘어갔었던...
그 이후에 담당 기사님이 바뀌시곤 문자 서비스부터 해서 참 괜찮더라구요.
반면 노란모자랑 아주택배, 경동화물택배 요거 3개는 정말-_- 말을 하기 싫을정도랍니다.ㅎㅎ
그래도 개인적으론 우체국 택배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다만 한번 안좋은 기억 있었던게, 2005년도에 80만원짜리 PDA폰을 중고로 50만원에 샀는데, 다음날 학교에 시험보러 갔다 오는 한시간 사이에 전화 한통화 문자 하나 없이 우편함 위에 그냥 올려놓고 갔더라구요.. 것도 다세대 원룸건물 입구에 있는 우체통이라 많은 사람이 왔다갔다 하는곳인데..
화가나서 우체국에 클레임 걸었더니 지역 관리하시는 분이랑 담당 기사님이 전화걸어서 사과하시길레 물건에 이상없고 해서 그냥 넘어갔었던...
그 이후에 담당 기사님이 바뀌시곤 문자 서비스부터 해서 참 괜찮더라구요.
반면 노란모자랑 아주택배, 경동화물택배 요거 3개는 정말-_- 말을 하기 싫을정도랍니다.ㅎㅎ
도아 DEL
(2010/11/13 18:57)>반면 노란모자랑 아주택배, 경동화물택배 요거 3개는 정말-_- 말을 하기 싫을정도랍니다.ㅎㅎ
저도 이 세 업체는 아주 싫어하는 업체입니다. 그런데 다른 지역에서도 말썽이 많은가 보군요.
우연히 지나갑니다.
잘 읽었습니다.
저도 우체국택배가 제일 낫더군요. 문자서비스도 그렇고.
사정상 택배기사님과 직접 만난적은 거의 없습니다만(...)
아파트라 왠만하면 경비실에 맡겨놓고, 당연히(제가 집에 있질 않으니)그걸 거의 신경 쓰지 않는지라
택배기사보다는 배송이 신속하고 정확한 우체국이 제일 낫네요.
P.S 댓글은 사람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건데, 생각의 수준이 좀 낮다고 인신공격수준까지 가시는건 안좋다고 봅니다. 상대가 먼저 하긴 했지만... 익명댓글이라 다시 확인하러 오지도 않을텐데 굳이 안좋은글 남길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좀 보기 안좋네요.
잘 읽었습니다.
저도 우체국택배가 제일 낫더군요. 문자서비스도 그렇고.
사정상 택배기사님과 직접 만난적은 거의 없습니다만(...)
아파트라 왠만하면 경비실에 맡겨놓고, 당연히(제가 집에 있질 않으니)그걸 거의 신경 쓰지 않는지라
택배기사보다는 배송이 신속하고 정확한 우체국이 제일 낫네요.
P.S 댓글은 사람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건데, 생각의 수준이 좀 낮다고 인신공격수준까지 가시는건 안좋다고 봅니다. 상대가 먼저 하긴 했지만... 익명댓글이라 다시 확인하러 오지도 않을텐데 굳이 안좋은글 남길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좀 보기 안좋네요.
(2008/05/20 12:08)
옐로우캡 ㅅㅂ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