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tall RE DEL
(2008/05/02 13:34)
흥미로운 분석이네요 :)
강씨가 많아서 의외였습니다. 제가 강씨라서.. :)
'김이박'중에서 두개나 포함시킨 이*박 때문에 걱정이 되네요...
도아 DEL
(2008/05/02 13:59)
예. 이박,,, 갈 수록 태산인 것 같습니다.

개뿔 RE DEL
(2008/05/02 13:43)
뉴라이트 주위원(?)이라는 사람의 얘기는 현재처럼 이름을 쓰고, 그 사람이 한 친일행적을 기록하는 방식이 아니라 친일행동을 적고 그런 행동을 한 사람의 이름을 적자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연구실장께서 '행위별로 나눠서 심사했다.'라는 반론을 하셨고요.
이름을 쓰되 더 많은 사람을 적어서 좀 희석시켜 보자는 속 뜻이 있는 거겠죠.
또 인물중심에서 행위중심으로 나누게 되면 한 사람의 이름이 여러 곳으로 분산되는 효과가 있으니까요.

지금은 이씨, 다음은 박씨가 될 것 같은데 걱정이군요.
도아 DEL
(2008/05/02 14:01)
저도 봤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친일 인명 사전이 아니라 친일 행위 사전을 만들고 행위자를 포함시키자고 주장을 했습니다. 문제는 이런 방식이면 일제 통치하에 살았던 모든 사람이 친일파가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허무 맹랑한 주장이라고 마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씨가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박씨의 운명이 달린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장 유력하기는 합니다.

공상플러스 RE DEL
(2008/05/02 14:49)
저는 이씨이건만.. 2등이군요..

이런 자리에서는 1등을 양보해주고 싶습니다..-ㅇ-;;
도아 DEL
(2008/05/03 08:04)
2등도 안해야죠. 저는 김씨라 모든 성씨 중 일등입니다.

리무상 RE DEL
(2008/05/02 17:31)
임씨의 경우 정확히 두분류로 나누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임씨를 쓸경우 하나는
수풀림(林)과
맡길임(任)으로 구분됩니다.
분포로 봤을때 수풀림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되며
인구분포로 생각했을때 50대 20정도 되지 않을까요?
ㅎㅎ 제가 수풀림을 쓰고 있어서..
도아 DEL
(2008/05/03 08:05)
한글로 통계를 낸 것이라서 방법이 없습니다.

Hermement RE DEL
(2008/05/02 19:36)
류씨가 보이지 않는군요.
아마 '유'에 포함된 듯한데..

뭐 성씨에 크게 연연하지는 않습니다만 기분이 썩 유쾌하지는 않네요.
도아 DEL
(2008/05/03 08:05)
그럴 수도 있고 수가 적어서 없을 수도 있습니다.

가뭉비 RE DEL
(2008/05/02 20:57)
호 이런 흥미로운 통계조사가 있었군요
도아 DEL
(2008/05/03 08:05)
PDF를 변환해서 간단히 통계를 내봤습니다.

ㅇㅇ RE DEL
(2008/05/02 23:07)
며칠전에 뉴스에서 어떤 똑똑하게 보일려고 노력하는 교수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앵커 : 우리나라 우주개발을 위해 (관광?)간 우주인 한 사람 보내는것 보다 기초과학에 투자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요?

교수 : 우리나라의 우주개발에 쓰는 돈이 미국에 100분에1 일본의 10분의1 밖에 되지 않습니다.
(글만 읽어보면 우리나라가 적게 투자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나 : 등신..저걸 교수라고..
당연히 경제규모가 미국이 100 일본이 10 우리가 1이니 100분의 1이나 1이나...

마치 인구가 1000명 있는 동네에 100사람이 죽었는데, 10명이 있는 동네에 1사람이 죽은것과 다르다고 말하는것 같았다.

재밌는 조사지만, 역시 성씨 분포가 많을 수록 확율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마치 서울 로또가게에서 많이 사람이 사는게 적게사는 가게보다 확율이 높죠.
그 많이 사는 가게가 특별한게 있는게 아니듯이..
도아 DEL
(2008/05/03 08:06)
예.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확율이 올라가니까요.

RE DEL
(2008/05/03 11:00)
결론적으로 지금 살아있는 놈은 다 친일이다 흔히 조국은 모국이라는 말을 한다.
모는 어미 모이다. 엄마가 강간당했는데 대항하지 못한것 강간을 방조한것같 뭐가 다른가? 아님 할복이라도 해야지..
4천만 DEL
(2008/05/03 11:13)
할복은 일본의 문화.
님은 아무래도 일본분인듯.
도아 DEL
(2008/05/03 11:58)
친일과 부일은 다릅니다.

4천만 RE DEL
(2008/05/03 11:12)
김이박이 사람이 제일 많으니, 친일도 당연히 많겠죠.
남산에서 돌을 던지면 김이박 중 하나가 맞는다는데.
독립군도 부자도 친미파도 조사하면 마찬가지일 껄요? ㅋㅋ
인구수별 % 가 공평하지 않을지요.
도아 DEL
(2008/05/03 11:59)
조사를 해보니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이기 때문에 꼭 인구별이라고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RE DEL
(2008/05/03 12:50)
이런거 왜하는데
도아 DEL
(2008/05/03 12:59)
이런 글 왜 쓰는데?

로마리우 RE DEL
(2008/05/04 07:20)
강씨는 분명히 해 주시죠..강씨는 한글은 같지만, 뿌리가되는 조상은 전혀 다른 2개의 성이 존재합니다.
큰의미는 없지만 강씨로서 기분이 꿀꿀하군요 강씨는 姜씨와 康씨가 있고, 남한에 많이 분포한
강씨는 姜씨입니다. 여기에 112명의 강씨는 어떤 강씨죠? 康字를 쓰는 알만한 사람은 康금실 康봉균
두분이 신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분들이죠
도아 DEL
(2008/05/04 07:23)
다른 분께 한자로 통계를 내달라고 부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글로 통계를 냈습니다.

카테고리 분류 오류입니다 RE DEL
(2008/12/11 10:19)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8/12/11 12:00)
수정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오타를 알려 주시다가 갑자기 그만 두셨더군요... 제가 다른 글을 읽느라 바로 답변을 못드린 것입니다.

또라이 RE DEL
(2009/06/16 13:34)
웃기는 자군. 그시절에 살아 봤나? 여러분의 할아버지께서 독립운동을 하셨으면 친일이 아닌게 분명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두 친일 아니면 친일 동조자입니다. 김대중은 '토요다'이고. 노무현의 할아버지는 악질 친일분자였다. 그래서 해방후 노무현의 아버지가 동내 사람들에게 왕따 당하자 지리산에 들어가 빨찌산 활동 했지.
도아 DEL
(2009/06/16 15:52)
> 웃기는 자군.

난 코미디언이 아니란다.

> 그시절에 살아 봤나?

똥인지 됀장인지 너는 먹어보니?

> 여러분의 할아버지께서 독립운동을 하셨으면 친일이 아닌게 분명합니다..

니 조상이 친일했다고 다 친일한 것이 아냐.

> 그렇지 않으면 모두 친일 아니면 친일 동조자입니다.

너 바보지. 저기 나오는 사람은 수천만 조선인 중 고작 4000명이란다. 무슨 뜻인지 아니?

> 김대중은 '토요다'이고. 노무현의 할아버지는 악질 친일분자였다. 그래서 해방후 노무현의 아버지가 동내 사람들에게 왕따 당하자 지리산에 들어가 빨찌산 활동 했지.

니 할아버지는 그 밑에서 악질 순사를 했고? 근거를 대렴.

라이 RE DEL
(2009/06/16 13:36)
마음에 드는 글마 올릴수 있나요?
도아 DEL
(2009/06/16 15:53)
바보죠? 컴퓨터가 어떻게 마음에 드는 글만 골라낼 수 있을까요? **또라이**라는 별명이 정말 잘 어울리는 분이군요.

또라이 의 친형 RE DEL
(2010/02/17 00:34)
죄송합니다... 제동생 또라이가... 약을 잘못먹은이후로..... 정신이 이상해졌어요... 대신사과드릴께요,,,

집에서.,.... 일본천황폐하 만세 하고 질껄이는걸 볼땐 망치로 머리통을 치고싶은 욕구도 생겨요...

그래도 어저겠어요... 동생이니 참는거죠...
도아 DEL
(2010/02/17 07:21)
또라이에게 좋은 형이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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