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to RE DEL
(2008/04/26 13:30)
제경우, 미리니름이 영화헤살꾼보다 스포일러의 의미에 잘 와닿았던 이유는 미리니름의 의미가 구체적이기도 하고 '헤살'이라는 말의 뜻을 몰랐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헤살의 어감도 익숙해져서 거부감이 없습니다.
영화헤살꾼의 뜻이 제한적이라 두 단어 모두 살아남기는 힘들것이라 생각했는데 도아님 생각처럼 그냥 '헤살꾼'으로만 사용한다면 괜찮을것 같네요.
도아 DEL
(2008/04/26 13:59)
예. 헤살, 헤살꾼으로 사용하면 딱인 것 같더군요.

삭제한 글 RE DEL
(2008/04/26 13:59)
작성자가 삭제한 글입니다.
도아 DEL
(2008/04/26 13:59)
스포일러와는 뜻차이가 많이 납니다.

MaanMaan RE DEL
(2008/04/26 15:03)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8/04/26 16:46)
[url=http://offree.net/notice/?page=4]여기[/url]를 읽어 보시면 됩니다.

서정은 RE DEL
(2009/10/09 11:17)
의미 면에서는 미리니름이 더 와닿네요.
굳이 우리말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미리니름? 미리 일렀다는 건가?' 정도는 생각할 수 있을 테구요.
흠..헤살꾼이라.
뭐 일단 정해졌다니 안 쓰기도 뭐하네요.

ex) 미리니름 싫어요~ / 영화헤살 싫어요 ~
음, 익숙해져서 그런가 미리니름쪽이 좋긴 하네요.
무려 작년에 헤살꾼으로 정해졌다는데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미리니름이 더 많이 쓰이고 있고..
여튼 글 잘 읽고 갑니다.
도아 DEL
(2009/10/10 12:21)
헤살이 훨씬 더 쉽습니다. 그 이유는 헤살은 지금도 사용되는 말이니까요. 자신이 모른다고 말까지 왜곡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굳이 영화헤살이라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헤살이라고 하면 상황에 따라 결정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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