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씨 정도면 뛰어난 연기자라고 생각됩니다만.. 한국 배우를 아예 안 보려는게 아니라면요. 어쨌거나 덜 익은 연기자가 2명이나 주연으로 출연하는 황태자의 첫사랑보다 출연자들 대부분이 자기 역할을 잘 수행해 내고 있는 파리의 연인이 더 인기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도아 DEL
(2005/01/19 20:02)저도 동의합니다. 아울러 트리플A님도 같은 생각인거 같고요. 두분 모두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그렇군요. 제가 이해력이 좀 부족한가 봅니다. 인터넷에서 답글을 올리는게 두려워 게시글을 두번 이상은 읽고 그것도 열에 한번 정도만 올립니다. 앞으론 더 많은 생각을 해야 겠군요.폭염에 두루두루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전 드라마를 잘 안보는넘입니다 어린넘이죠 그런데 저위에 말씀하신건 별로 영 맘에안드네요 저 드라마들 그땐 보지도 않았습니다 황태자의 첫사랑은 잠깐 몇번봤고 파리의 연인은 하두 인기를 끌어서 마지막회만 봤습니다 -_-ㅋ 요즘 하두 심심해서 예전 인기잇던 드라마를 보기위해 2드라마를 봤는데 먼저 황태자의 첫사랑을 보앗습니다
성유리의 연기가 어색하다 생각햇엇지만 요즘 보니 왠지 캐릭터와 어울리더군요 연기자라고 생각이 안들고 그냥 진짜 현실속 인물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연기력들을 보았을때 그리 못한다고 느껴지지 않고 그냥 현실감이 느껴졌습니다 올인 이후로 재미있는드라마를 못봐서 드라마에 연을 끊었었는데 올인 이후로 감동을 바로 받아버렸습니다 -_-ㅋ 그리고 담으로 바로 파리의 연인을보았습니다 그런데 스토리가 비슷하더군요 -_-ㅋ
박신양의 유행어 애기야 가자 그거 3회때 나오더군요 -_-;; 그리고 거의 안나오더만요 어찌 3회에나온 그 한마디가 유행어가 되었는지 참 -_-ㅋㅋ 그리고 또 이동건의 이안에 너있다 이것도 초반부회에 나온 대사더군요 -_-;; 왠지 필이 안왔습니다 흠 ㅡ,ㅡ 김정은의 약간 오바연기 왠지 좀더 오바하는것같아 안어울리더군요 -_-ㅋ 여하튼 끝까지 다봤는데 황태자보다 스토리전개가 드라마스타일이더군요 전형적인 드라마스타일
남자2에 주인공 여자하나 또 악녀 역활하나 -_- 완전한 드라마 스타일에 드라마이구 황태자는 현실적인 드라마라고 할까요? 악녀 역활이 없죠 황태자는 왠지 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 그렇게 현실적으로 느낀건 네멋대로해라 이 드라마였죠 아주 상큼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꼭 드라마엔 주인공옆엔 악녀가 있엇는데 그드라마에선 없엇죠 그것처럼 황태자에선 악녀가 없구요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주인공은 무지 불쌍하고 힘없구 돈없구 이래야지 더 가슴이 아파서 좋아했던건지몰라도 황태자가 파리보단 스토리가 탄탄하고 현실감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 일주일에 2번씩본게아니고 거의 2틀에걸쳐 다봐버렷죠 -_-ㅋ 1부시작해서 쭈욱 10부까지보고 뭐 이런식으로 드라마를 연속으로 봤기에 또 그럴수도 있었을것 입니다 수목드라마 같은 주에 2번씩하는 드라마들은 뭔가 기다려지는 그런 또 그런게 있어야 시청율이 올라가는것같구요 그거로 봤을땐 황태자가 거기에 약했던게 아닌가 합니다 연속적으로 쭈욱볼땐 황태자가 훨 재미있었구요 아마도 황태자는 영화로 만들었으면 했던게 더 나았을껏같구요 파리의 연인은 거의 드라마의 흥행법칙이라고해야하나 드라마의 흥행할수있는 모든걸 갖추었던것같습니다 여하튼 황태자를 욕하는건 좀 그러네요
도아 DEL
(2006/01/03 14:05)개인적인 취향이야 다를 수 있겠죠. 따라서 서로 다른 얘기를 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러나 다른 얘기를 욕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아울러 시청율이 모든 것을 말하지는 않지만 시청율을 보면 님과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유리의 책읽는 연기가 자연스러우려면 유치원 보모로 출연해야 합니다.
(2004/07/27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