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sio RE DEL
(2008/04/21 09:15)
LG뿐만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통신업체들이 이런식으로 과금을 걸고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는 부가서비스, 감언이설로 가입시킨 여러 서비스들..
해지를 할려고 해도, 이상한 약정들이 모두 걸려 있습니다.

정말, 어쩔 수 없이 계속쓰게 만드는 여러 상술이..
지치게 하더군요..

좀 바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정말!
도아 DEL
(2008/04/21 12:01)
예. 상담원과 상담해보니 더 황당하더군요. 서비스를 해지해도 전화는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요금은 그대로 나오고요.

학주니 RE DEL
(2008/04/21 09:35)
OZ를 해볼려고 하는데 이런 부분이 걸리는군요.. -.-;
도아 DEL
(2008/04/21 12:01)
LG는 조금 더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댕글댕글파파 RE DEL
(2008/04/21 10:01)
저도 대부분 자동이체를 하고 있는데 가끔 가다가 이상한 요금이 붙어서 오는 경우가 있더군요. 꼼꼼히 확인하지 않으면 뒤통수 맞을 일이 많습니다. 무이자로 구입한 물건의 카드대금이 유이자로 나가는것도 본 적이 있구요. ㅎㅎ

두번째 문단의 "따라서 삼성이 싫어서 삼성 제품은 절대 사지 않는다" 이 문장이 조금 이상한 것 같습니다. 앞 문장을 보면 삼성이 아니라 LG가 들어가야 자연스러운 것 같네요.

압축전송플러그인은 일단 포기모드입니다. -_-;; 시간날때 관련글을 자세히 읽어보고 패치를 해봐야겠습니다.
도아 DEL
(2008/04/21 12:03)
두번째 문단은 삼성이 맞습니다. 삼성이 싫어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LG가 싫어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저도 읽으면서 조금 모호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기업이 저러는 사례는 정말 차고 넘칩니다.

미르~* RE DEL
(2008/04/21 17:53)
요즘 점점 비관론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기업들 대로 썩었지... 자영업자들은 자영업자들 대로 속이려 들지...
썩은 놈들을 걸러내야할 국가의 수장과 검찰 마저도 썩을대로 썩어서 악취가 진동을 하니..

이민을 가야만 하는 걸까요?
아직 결혼을 하지 않고 몸이 가벼울 때...

회사 위에서는 썩을대로 썩었으면서, 회사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부정은 철처히 처벌한다는 둥... 창의성을 발휘하라는 둥 하는 얘기를 들을때마다..
진절머리가 납니다... =_=
도아 DEL
(2008/04/21 16:25)
저도 비슷합니다. 노무현 정부때에는 그래도 희망이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도 없는 것 같습니다. 오로지 보이는 것은 절망입니다.

공상플러스 RE DEL
(2008/04/22 14:54)
세계경제도 암울에 빠졌죠
쌀값밀값옥수수값다올랐죠
이명박이대통령되고

캐안습
도아 DEL
(2008/04/22 16:18)
이명박 때문은 아니겠지만 이명박이 악재인 것은 사실입니다.

Prime's RE DEL
(2008/04/22 21:05)
LG라는 회사에 원래부터 정이 없었지만..

더욱 정떨어지게 하는군요..

안그래도 단말쪽 게이트웨이에 불법접속해서 불법전화(?)를 사용하는 사례를 고치지 않고 있다.. 이런 소리도 들어봤는데..

여튼, LG와 한판 하셔야 겠군요.. 적은돈은 아니니까요.. 해지도 되지 않았고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도아 DEL
(2008/04/23 06:43)
해결은 됐습니다. 3월 요금까지 환불받기로 했습니다. 다만 단말기에 불법 접속해서 불법으로 전화하는 것도 가능하겠군요. LG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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