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RE DEL
(2008/04/03 15:38)
단추를 다시 누르면 자동으로 접힌다... 신기하네요~~ 무슨 동력원이 있는 것도 아닐텐데...
무슨 원리인지 좀 알려주세여~~
도아 DEL
(2008/04/03 15:58)
스프링을 위로 밀어 올려 우산살이 펴지게 하고 우산살에 실을 연결해서 단추를 누르면 실을 당겨 팽팽하게 펴진 우산살이 접히게 하는 것입니다. ^ 되어 있는 살의 꺽임이 아주 작다면 뾰조학 부분을 슬쩍 누르면 반대로 꺽이게 되는데 이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말로는 조금 힘들지만 우산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희주 RE DEL
(2008/04/03 15:50)
저도 오늘 택배회사에서 전화가 왔네요.
그런데 주소가 전에 있던 자취방 주소로..--
어쩔 수 없이 택배기사 아저씨에게 지금 살고있는곳으로 착불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도아 DEL
(2008/04/03 16:00)
아... 지난 번 일의 여파인 셈이군요. 그런데 착불로 받으면 우산값이 나오지 않을까요? 택배비를 얼마를 받느냐가 관건이지만요.

bluenlive RE DEL
(2008/04/03 16:01)
부러울 따름입니다.
전 다음에서 보내주기로 한 USB가 아직 안 오고 있는데,
물어보니 배송 문제로 약간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2주째...
도아 DEL
(2008/04/03 16:25)
그래도 USB를 받으시니 굳이 부러워 하실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이 일처리는 조금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넷물고기 RE DEL
(2008/04/03 16:13)
말씀대로 중국티가 좀 나네요, 그렇게 미니우산도 아닌 .. 하지만 王 부럽다는거 ~ ^^ 저도 어디서 경품받으면 이런생각 합니다 "원래 이런거야 내가 뽑기가 잘못된거야?".. 받은사람들 모두가 그생각하는거 아닐지 ㅋㅋ
도아 DEL
(2008/04/03 16:26)
중국산을 경품으로 많이 주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그리고 mepay님께 네이버 강연 얘기를 들었습니다. 철없는 네이버를 교육하느라 무척 힘드셨겠더군요.
넷물고기 DEL
(2008/04/04 10:33)
아,들으셨군요 ㅎㅎ 뭐 예상은했습니다만, 예상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ㅋ 그생각이 났습니다. 도아님은 kt 까셔도 다 kt에서 인정하는 분위기셨다는데, 나는 까지도않았고 잠깐 생활용어를 써서 강의한것뿐인데 왜 나만갖고그래 ~ ㅎㅎ ㅠㅠ 속상했습니다 쩝,..
도아 DEL
(2008/04/04 15:02)
마음 푸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뇌입어라는 소리를 듣는 것 같습니다.

민트 RE DEL
(2008/04/03 16:54)
저도 아까 댓글 쓰고 얼마 안되서 우산 받았는데
제 것도 잘못 뽑기인지 완전히 안펴지네요. 전 원래 그게
펴짐의 한계인가 했는데... 우산 디자인은 뭐 괜찮은데
냄새가 많이 나요. 페인트 냄새인가 무슨..어떤 화학적 냄새가...
그래서 베란다에 펴놓고 냄새 빠지라고 바람 쏘여주고 있습니다.
도아 DEL
(2008/04/03 17:06)
중국산 순정 부품을 사용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라벤을 보면 [b]스카이드레곤[/b]이 맞을 것 같은데 [b]스카 이드레곤[/b]으로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급하게 만든 티가 나는 제품이죠.

모노마토 RE DEL
(2008/04/03 16:55)
이거 미투데이 이벤트로 저도 이번에 받게 되었어요 ^^
도아 DEL
(2008/04/03 17:06)
축하드립니다. 미투에서 이 이벤트도 했었나요? 요즘은 미투를 자주 가지 않다 보니.

ymister RE DEL
(2008/04/03 22:18)
3년 전 저 완전자동우산을 보고 어찌나 반가왔던지...
바로 하나 샀지요...^^
근데, 접는 것도 버튼 하나면 되지만 다시 펴려면 눌러서 재장전(?)해야 한다는 점이 한 가지 흠!! ^^
도아 DEL
(2008/04/04 08:17)
예...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희주 RE DEL
(2008/04/04 13:19)
저도 아침에 받았습니다.
위에 적은 사건때문에 착불로 받았는데 착불비 5000원이더군요. 택배회사 이도둑놈 같으니라고..
아무튼 받고나서 보니 전체적으로 괜찮더군요. 하지만 made in china라벨의 위치는 좀..
냄새도 좀 심하구요.
그리도 택에 써진 수입사 스카 이드레곤은 좀.. 스카이 드래곤이 아닌가 생각하며 다시 봉인했습니다.
도아 DEL
(2008/04/04 15:03)
보통 5000원 입니다. 안면이 있으면 조금 싸지고요. 저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냄새도 나고.. 그리고 역시 "스카 이드레곤"을 발견하셨군요.

당해본사람 RE DEL
(2008/04/06 17:04)
LH2300 사용기 잘 읽고 가다가, 이글까지 읽었는데요.

나름 편한 우산입니다만...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도 비 많이 맞았습니다. ^^

http://blog.naver.com/apwn99/20038661108
도아 DEL
(2008/04/06 17:07)
저도 전에 사용해 본 우산이라 단점은 알고 있습니다. 또 오래 사용하다 보면 단추를 누르지 않아도 접히기도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다시 펴려면 만화에 나온 것처럼 접어야 펴진다는 점이죠.








Powered by Text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