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별이 RE DEL
(2008/04/02 20:47)
여기는 대전인데 그럼 충주에서 내려오나 대전에서 올라가나 비슷비슷하겠는데요? 주소를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네비에 번지수 넣고 찾아가기 쉬울텐데 말이죠.
도아 DEL
(2008/04/03 09:10)
번지수를 몰라도 네이버에서 마중이라고 치면 나옵니다. 거기서 청원군 낭성면에 있는 마중을 찾으면 번지까지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네비없이 찾아가기는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okto RE DEL
(2008/04/02 22:43)
지금 침이 방바닥에 고여 제 몸이 점점 떠오르고 있어요. (아, 어제였구나!)
이런거 너무 좋아합니다. 돈때문에 자주 못갈뿐... 가격은 어떤가요?
도아 DEL
(2008/04/03 09:11)
가격도 적어 두었습니다. A 정식 2만원 B정식 만칠천원입니다.

진아랑 RE DEL
(2008/04/02 23:03)
비밀은.....
도아 DEL
(2008/04/03 09:11)
Ctrl-A를 해보시면 됩니다.

공상플러스 RE DEL
(2008/04/03 11:24)
아.. 배고파요.. =_=
도아 DEL
(2008/04/03 11:41)
빨리 식사하심이...

Prime's RE DEL
(2008/04/03 16:57)
음.

외가쪽이 저런곳을 자주 가게 될수밖에 없는지라 저런곳을 몇번 가봤는데요..

..결국엔 이모부(두분), 아버지, 그리고 저...(누나들은 다 유학가있어요~)

갈비집 가서 갈비를 뜯던지 하더군요..//
도아 DEL
(2008/04/03 17:07)
부실하게 나오면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저 곳은 배가 차서 갈비 뜯기는 힘들 것 같더군요.

인디^^ RE DEL
(2008/04/03 22:47)
밀병인지 뭔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고 하신 음식은, 색깔로 봐서 수수부침개인 듯 하군요.
별다른 맛을 느끼지 못하셨다고 하신 걸로 봐서, 아무 것도 섞지 않은 수수가루 반죽을 기름에 부쳐 낸 것 같네요......

그나저나, 점심을 위해 4시간의 대장정이라...... 저 같으면 돈을 주고 하라해도 꺼려질 듯 합니다...
도아 DEL
(2008/04/04 08:18)
밀전병도 색깔도 저렇고 맛도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또 수수로 만들어도 저럴 가능성이 많겠군요. 그리고 말이 네시간이지 하루 반나절입니다. 그래서 자주 가기는 힘들 겠더군요.

가별이 RE DEL
(2008/04/04 11:19)
여기서 조회해보니 1시간 조금 안걸리네요. 한번 아는 여동생 데리고 가봐야겠습니다.
도아 DEL
(2008/04/04 15:06)
한시간이면 가볼만 거리군요.

가별이 RE DEL
(2008/04/06 12:36)
지난주 금요일에 청남대점에 다녀왔습니다만 구성이 다르네요. 올리신 사진하고 많이 달라요. 다음에는 본점에 가봐야겠어요.
도아 DEL
(2008/04/06 13:49)
본점과 지점이 비슷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다른 모양이군요.

아미야 RE DEL
(2008/04/07 11:39)
저 위엣분과 마중 청남대점을 댕겨온 사람입니다..ㅎㅎ
메뉴는 가격차이 때문에 다른듯 하기도 한데요~
지점도 괜찮기는 했지만... 역시 음식은 본점을 가야 제 맛 일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청남대점의 메뉴가 궁금하시면 제 블로그로 구경오셔도 되요.. ^^
도아 DEL
(2008/04/07 11:53)
본점은 정식이 두 종류인데 청남대점은 하나 밖에 없군요. 그리고 본점의 석쇠 구이는 상당히 맛있습니다. 물론 구운 뒤 바로 가져 온 것이고요.

neojzs RE DEL
(2008/05/02 11:56)
음.. 글을 읽다 보면 도아님은 충주에 계신 것 같기도 한데, 또 다른 글을 읽다 보면 (모임등이 주로 구로쪽?) 서울에 계신 것 같기도 하고..

저의 처가가 청주이고 선배들이 충주에 사시는 분들이 몇몇 계셔서 궁금해 여쭈어 봅니다.
도아 DEL
(2008/05/02 13:15)
충주에 살고 있지만 충주에서 모임을 하면 오기가 힘들기 때문에 사람들이 가기 가장 쉬운 서울에서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ㅇㅇ RE DEL
(2012/09/21 11:12)
전 저기 가본듯 하네요....
상당산성 산길쪽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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