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플러스 RE DEL
(2008/03/26 15:12)
언젠가 시내에서 L모텔레콤 휴대폰 파시는 분이
휴대폰 사라고 300m까지 따라온 기억이..

요즘 불경기라서 입에 풀칠은 해야한다는 생각이..
도아 DEL
(2008/03/27 08:01)
가판에는 그러는 분이 많습니다. 특히 용산에는...
공상플러스 DEL
(2008/03/27 11:30)
걱정마세요. 교동과 동성로에서도 그 뻘짓들이 있으니까

아도니스 RE DEL
(2008/03/26 15:53)
아아!!
스무고개에서 대폭소했어요.
저는 SKT 네네 하는 여성분들이랑 저래본적 있는데요.ㅋ~ 솔직히 이분들보다 위에 사람이 문젠데 전화하게 되면 짜증은 이 분들한테 내다보니, 저도 참 인간이 안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목소리예뻐서(목소리와 외모는 반비례한다고 하는데, 애써 무시함) 계속 전화기 붙들고 늘어져요.ㅎㅎㅎ
도아 DEL
(2008/03/27 08:02)
텔마에게 온 전화지만 그래도 애교가 있더군요. 그래서 기분도 괜찮고 해서...

주성애비 RE DEL
(2008/03/26 16:50)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하하

딩동뎅~
도아 DEL
(2008/03/27 08:04)
감사합니다... 텔마의 영업 방식이 재미있어서요.

겨리 RE DEL
(2008/03/26 18:36)
마지막에... 스무고개를 읽고 도아님을 귀엽다고 생각해버려서 공황상태에 빠졌습니다;
도아 DEL
(2008/03/27 08:05)
직접 보면 그런 생각이 싹 가실 것 같군요. 예전에도 별명만 보고 그런 상상을 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rince RE DEL
(2008/03/26 21:19)
제가 아는 사람중에 텔레마케터에서 전화가 오면 '필요없다'고 전화를 끊는것이 아니라, 30분 이상 농담따먹기를 하면서 장난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옆에서 보고 있어도 진상짓을 하는데... ㅎㅎ

텔레마케터도 못해먹을 짓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
도아 DEL
(2008/03/27 08:12)
저도 한때는 그랬습니다. 물건을 사지도 않으면서 꼭 가격을 물어보곤 했습니다.

Prime's RE DEL
(2008/03/26 21:37)
왠만하면 좋게좋게 딴 핑계로 끊어버리는데..
딱 한번.. 단도진입적으로 [않쓸것이니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KT 메가패스 + 메가TV였지요..//

고령이신 할머니께서도 기억하고 계시는 그 목소리였습니다..

그나저나 요즘엔 저런전화는 않오는군요..
어쩌면, 그쪽(전화하는쪽) 블랙리스트에 들어간건지도 모르겠네요..
도아 DEL
(2008/03/27 08:13)
저도 보통은 그럽니다. 그리고 그쪽 리스트에 오르는지 확실하게 얘기하면 그 다음 부터는 이런 전화가 확실히 줄더군요.

myst RE DEL
(2008/03/26 22:01)
마지막 스무고개는 꼭 해보고 싶네요.
도아 DEL
(2008/03/27 08:15)
시간이 되시면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나다가 RE DEL
(2008/03/27 01:50)
요즘 사체전화 때문에 텔마를 무지 싫어 합니다.
그래서 전 거기 회사 위치가 어디냐
내 전화 번호는 어떻게 알았냐
등등등...
이런식으로 제가 질문을 먼저 합니다.

오늘은 딱 한마디하고 끊더군요.


몰라~~~~ㅠㅠ
도아 DEL
(2008/03/27 08:16)
저도 비슷하게 응대를 하곤합니다. 그런데 요즘 텔마는 약아서 알고 전화한 것이 아니라 무작위로 전화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먼저 이름을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요.

ymister RE DEL
(2008/04/03 21:00)
크허허~~~
일주일간 제대로 컴을 못하다가 어제 전격적인 OS HDD 교체 후 쾌적하게 인터넷을 하고 있습니다.
밀린 글들이 많아서 열심히 읽는데...웃음이 절로 나오는 글이네요...^^
도아 DEL
(2008/04/03 21:16)
저도 화가 난다기 보다는 우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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