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서원과 부석사라면 결혼전에 아내와 가 보았던 곳이네요.
지금이야 간난쟁이가 있어서 여행이란 거의 불가능 하지만, 전에는 아내와 주말여행을 자주 갔었죠.
가족과 함께 여행 다니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전 언제 저만큼 키워서 여기저리 구경 시켜줄런지...
부럽습니다. :)
지금이야 간난쟁이가 있어서 여행이란 거의 불가능 하지만, 전에는 아내와 주말여행을 자주 갔었죠.
가족과 함께 여행 다니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전 언제 저만큼 키워서 여기저리 구경 시켜줄런지...
부럽습니다. :)
도아 DEL
(2008/03/17 11:26)금방입니다. 저도 우영이를 처음 가졌을 때 언제 이녀석 손잡고 다니나 했는데 벌써 친구가 좋다고 하더군요.
2년전에 소수서원과 부석사를 다녀 온적이 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잘보고 가요~~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잘보고 가요~~
도아 DEL
(2008/03/17 11:26)저도 우연히 방문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부석사는 조금 더 정비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영주, 봉화를 지나쳐 태백으로 갈때 한번 부석사 앞쪽에 난 길로 가면서 저기가 부석사인데... 하고 지난적이 있었었죠. 저도 사적지 가는 걸 좋아하는데 그날은 바빠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게 되니 간접적이나마 알게 됩니다.
언젠가 한번 아이들 데리고 다니러 가야겠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게 되니 간접적이나마 알게 됩니다.
언젠가 한번 아이들 데리고 다니러 가야겠습니다.
도아 DEL
(2008/03/17 11:27)예.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소수서원, 박물관, 선비촌, 부석사 모두 당일로 가능하고 관람하기에도 상당히 좋습니다.
외가가 풍기라 참 많이 가보았지만, 갈 때마다 다른 느낌이더군요. 뭐 몇 년 마다 한 번씩 갔으니까요. ( --) 특히 부석사는 올라간 후 아래를 내려다 볼 때의 느낌이 굉장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도아 DEL
(2008/03/17 11:28)예. 조사동이 꼭대기에 있더군요. 물론 더 올라 갈 수도 있겠지만요. 저는 영주 사과가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너무 맛있더군요.
제 고향이네요..^^ 놀거리 갈곳 없는 조그만한 도시에서 데이트 장소로 주로 갔었던 추억 많은...ㅎㅎ
전 어릴때부터 항상 봐왔었던거라서 전 별 감흥이 없는데 인상 깊게 보셨다니 색다르네요..
그리고 다음에 오실때는 풍기에는 인삼도 유명한데 부모님 드리면 좋아하실겁니다...
식사는 괜찮은 식당에서 고기한번 먹고 가세요... 생삼겹이나 한우...
타지에서 온 친척들 너무 좋아합니다...
전 어릴때부터 항상 봐왔었던거라서 전 별 감흥이 없는데 인상 깊게 보셨다니 색다르네요..
그리고 다음에 오실때는 풍기에는 인삼도 유명한데 부모님 드리면 좋아하실겁니다...
식사는 괜찮은 식당에서 고기한번 먹고 가세요... 생삼겹이나 한우...
타지에서 온 친척들 너무 좋아합니다...
도아 DEL
(2008/03/18 02:43)원래 관광이라는 것이 가능한 이유가 사는 사람에게는 별 것 아니지만 방문하는 사람에게는 깊은 인상을 주기 때문에 가능한 것 아닌가요?
그리고 인삼이 유명한 것은 알고 있지만 굳이 인삼을 찾을 정도는 되지 않기 때문에 사지 않은 것입니다. 인삼 동동주 이야기를 한 것도 풍기가 인삼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한 것이죠.
그리고 한우는 먹고 가고 싶었지만 적당한 식당을 모르고 시간도 없었기 때문에 그냥 왔습니다.
(2008/03/16 13:56)
읽다가 생각해보니... 구글맵 개인지도(My Maps)에 정리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은데... 우리나라 지도에는 도로지도 서비스가 안되니...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