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ce RE DEL
(2008/03/06 10:38)
그러고보니...정말...저도 두루넷 해지하고나서 한두달동안 모뎀 가지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
도아 DEL
(2008/03/06 14:20)
예. 그러면서 분실하면 장비값을 물어내야 한다고 협박하는 회사가 두루넷이었습니다. 망한 것이 당연한 회사도 두루넷입니다.

나인테일 RE DEL
(2008/03/06 10:41)
저렇게 해지할 때에 써먹으면 좋은 카드가 '내용증명'이지요..;; 내용증명 보낼테니 빨리 주소나 알려달라고 하면 의외로 금방금방 해결이 되는 경우가 많았..(..예전에 LG파워콤 해지때도 그랬지요.)
도아 DEL
(2008/03/06 14:21)
해지를 안해주겠다는 것은 아니니 내용 증명까지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단말기를 세번이나 교체를 했고 5일 동안 전화가 불통이었으니 아마 염치가 무지 없었을 듯 하더군요.

푸른하늘 RE DEL
(2008/03/06 11:06)
고생하셨네요... 그래서 070해제하고 어떤 걸로 바꾸셨어여??
도아 DEL
(2008/03/06 14:21)
KT로 바꿨습니다. 다행히 파워콤을 사용한지 넉달이 되지 않아 이전에 사용하던 번호는 그대로 남아 있더군요.

미리내 RE DEL
(2008/03/06 11:18)
좋은 주제입니다. 대부분의 케이블 티브와 핸드폰 등등이 소비자를 착취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도아 DEL
(2008/03/06 14:22)
예. 국내 기업들 정말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집단 소송 모임이라도 만들어서 문제가 되면 무조건 집단 소송으로 가는 수 밖에 없을 듯합니다.

댕글댕글파파 RE DEL
(2008/03/06 11:25)
예전 두루넷 해지하고 일년후에 모뎀 가져가더군요. ㅋㅋ
진짜 황당했습니다. 창고에 처 박아 두어서 다행이었지 만약 잃어버렸다면 ㅡ,.ㅡ
도아 DEL
(2008/03/06 14:22)
1년있다 가져가다니 정말 황당하군요. 그 사이에 분실했으면 몇년된 써먹지도 못하는 모뎀값을 받았을 텐데...

학주니 RE DEL
(2008/03/06 11:40)
뭐 서비스 회사들의 저런 행태가 한두번이었던가요.
일단 팔고보자라는 국내 업체들의 이러한 행태는 확실히 바뀌어야 하는데.
도아 DEL
(2008/03/06 14:23)
예. 집단 소송 모임이라도 만들어야 겠습니다.

정호씨ㅡ_-)b RE DEL
(2008/03/06 15:03)
작년말에 LGT를 처음 가입해서 써봤는데....
이틀뒤면 정상화된다던 시스템이 근 열흘 작동을 안해서 제대로 사용도 못했다는....
이제 LG계열이라면 이를 갑니다.
도아 DEL
(2008/03/06 15:39)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모양이군요. 참 LGT도 욕 많이 먹는 회사같습니다.

나비 RE DEL
(2008/03/06 15:09)
흠..전 하나로 쓰다 몇달전 해지했는데 해지문자랑 철저날짜까지 문자로 오더니 일주일뒤인
그 날짜에 철거해가더군요.
근데 저흰 주택이라 케이블 인입선도 철저해 가는게 맞는 건데 안해가서 구두로 바로 요청했더니 철거해가더군요. :)
도아 DEL
(2008/03/06 15:40)
하나로는 두 가지입니다. 예전 하나로 고객 센터라면 일을 잘하는 편이고 두루넷과 합친 고객 센터라면 개판 오분전입니다. 충주는 개판 오분전이고요.

공상플러스 RE DEL
(2008/03/06 15:48)
KT도 만만치않게 막장이에요
정보이용료도 10% 더 까먹고
KT-PCS는 인터넷 속도 뎁나 느리고

그래도 KT는 찔리는거 있으면 깎아주기라도 하지..
LG는?

하여간 그 말아먹을놈의 정통부가 규제를 해놔서..
그딴 시덥잖은 것들만 없어도..ㅠㅠ
도아 DEL
(2008/03/07 07:19)
KT는 논리에 밀리면 해주기라도 하는데 LG는 무조건 안됩니다. 그게 LG죠. 상담원도 불합리 하다는 것을 인정하는데... 회사 정책때문에 안되는 곳이 LG라서...

Chaos RE DEL
(2008/03/06 19:58)
요즘엔 공짜로 뿌리면서 돈까지 주는데도 있더군요.
도아 DEL
(2008/03/07 07:20)
예. 아는 분이 가입하려고 하는데 10만원짜리 경품에 15만원 현금을 주더군요. 정말 심하죠.

Prime's RE DEL
(2008/03/06 22:38)
제가 MYLG070을 쓰지 않는 이유중에 하나지요..

시도때도없이 가입하라고 문자오고..
LGT에서는 전화요금 싸다고 넘어오라고 하고..(알고 계시듯이.. LGT가 터지지 않는 집에서 살았었습니다..ㅡㅠ)

중요한건 인터넷도 같이 가입해야 한다.. 뭐 이런식이더군요..(이건 대리점 홈페이지 같은데서 본겁니다.)


저도 이를 갈고 있습니다..//
도아 DEL
(2008/03/07 07:20)
저도 무지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국 번호라 사용해 볼 생각을 했었는데,,, 아니더군요.

Leodio RE DEL
(2008/03/07 04:48)
고객에게 일언 통보도 없이 약관을 수정하는 이상한 회사입니다..;;

파워콤 사업 초창기에 케이블모뎀 인터넷 신청해서 사용중에 자가모뎀 사용을 불허하길래..
약관을 보니 사용이 가능하도록 돼 있더군요. 관련법 역시 가능했구요.
약관을 들먹이며 자가모뎀 사용하게 해 달라고(약관대로라면 부탁할 문제가 아닌데 말이죠..) 했는데
약관과 법이 그러면 해주겠다.. 미루더니 결국 어느새 약관을 변경하여 자가모뎀 사용을 막아뒀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어 고객에게 알리지도 않고 약관을 변경하는 회사가 어딨으며 계약 당시와 다른 변경된
부분은 당연히 알려줄 의무가 있는게 아니냐.. 등등.. 따져 결국 자가모뎀을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로고 찝찝한 행태와 짜증스러운 상담원의 고객응대 때문에 결국 해지했습니다.
도아 DEL
(2008/03/07 07:21)
고지의무 위반이군요. 우리 나라에는 막되먹은 회사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junnylee RE DEL
(2008/03/07 11:49)
전 하나로 인터넷이랑 일반전화 사용하는 데 다행히 제가 사는 곳의 고객센터는 상당히 친절하고 일처리도 바로 해주더군요.
몇 달전 ADSL을 광으로 변경하였는데 교체후 전송속도가 제대로 안나와서 기사분이 2시간이나 작업을 해주시고 그래도 해결되지 않자 다른 곳에 이미 예약된 곳을 다 돌아보고 저녁에 다시 방문해서 당일에 해결을 다 해 주시더군요...
뭐 하나로 전화도 초기 서비스 시작시점부터 사용중인데 불통된 적 한번 없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도아 DEL
(2008/03/07 12:13)
저도 인천에서 하나로를 사용할 때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두루넷과 합병한 뒤 정말 싸가지 없는 두루넷 고객센터 직원들을 그대로 흡수한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두루넷은 정말 "아니올시다" 였었습니다.

chesoo RE DEL
(2008/03/07 16:17)
음...이야기를 들어 보니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 지역별로 정보 격차가 아주 크죠? ㅎㅎㅎ
도아 DEL
(2008/03/07 17:09)
지점은 지역 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충주 지점은 사람들은 괜찮은데 약속을 너무 안지킨다는...

코프 RE DEL
(2008/03/08 01:08)
저는 LGT를 사용중이지요.

뭐 SKT나 KFT나 LGT나 다 거기서 거기에다가 (...)
악독하기에는 KTF가 최고요, 둘째는 돈만 밝히는 SKT이므로 걍 싼거 선택해서 LGT로 했습니다.

뭐... 고객센터에 전화를 안해봐서 모르지만,
대리점에 직접 방문하면 '참 친절합니다' (...)


p.s 파워콤 안습이죠. 수당 채울라고 사비쓰기도 하고...
신규 가입자 유치하느라 돈 다써서 A/S 기사 고용비 없다고 야근(?) 시키고;
이래저래 마음에 안드는...

그러고보니까 대부분의 인터넷 계통 회사들은
해지가 'X'빠지게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도아 DEL
(2008/03/08 10:56)
예. 다 비슷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모르겠지만 LGT처럼 고객 센터에 전화하는 것 자체가 힘든 회사는 처음이었습니다. SKT, KTF, LGT 모두 사용해 봤지만 서비스 만족도는 SKT > KTF > LGT이더군요.

그리고 우리나라 회사들이 가입은 쉽고 해지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마 사회 현상이 아닐까 싶더군요.

미르~* RE DEL
(2008/03/10 09:16)
제가 LG가 그다지 좋지 못한 회사라는 생각이 크게 된 건 모든 사원들을 영업으로 내몬다는 것입니다.
LG다니는 사람은 모두 019를 사용하고 있고, 주기적으로 핸드폰을 사라고 하며...
요즘에는 인터넷까지 바꾸라고 하니 원... -_-

그래가지고서야 회사 다니면서 회사가 좋게 생각될 사람들이 있을지...
회사 다니는 사람도 행복하게 해주시 못하면서.. 뭘 하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070건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건 아무래도 '시스템'의 부재가 아닐까 싶네요...
아무리 상담원이 도와주고 싶어도... 고객의견을 반영하는 '시스템'이 없으니...
'회사 정책입니다.' 요러고 도망가는 방법만 신나게 가르쳐줬겠죠~
도아 DEL
(2008/03/10 09:22)
예. LG를 상대하면 꼭 벽처럼 느껴집니다. 일말의 융통성도 없고, 단지 회사의 정책만 읍조리더군요. 그리고 직원을 영업 사원으로 돌리는 곳은 아마 삼성을 빼면 거의 대부분의 회사가 그런 것 같더군요. 대우를 다니면 5년마다 한번씩 차를 한대씩 팔아야하고...

michael RE DEL
(2008/04/03 15:23)
싼게 비지떡..그냥 KT가 무난한것 같아요.
도아 DEL
(2008/04/03 15:56)
통신사는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만 전화는 KT가 파워콤 보다 낫고 LG는 조직이 너무 경직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더군요.

정은희 RE DEL
(2011/11/17 12:06)
저이집에 lg 파워콤 단자가 들어온지 7년 되었거든요 lg에 전화해서 그놈에 단자좀 치우라고 이날 이때까지 치우지 안코 있으니 이문제를 어떻케 해결 하여야되는지 .... 이번 장마에 하수도가막혀 하수도를 뚤코보니 하수도에서 전기선이 뭉테기로나오고 집붕에 매달린전기선이 무게를 못 이계지붕이새니 lg 파워콤은 지네들 영리를 위해서 개인한데는 이렇케피해를 줘도 되는지 담벼락에는 굴은줄이 뱀처럼 늘어져있고 이걸어떻한방법으로 해결 해야되는지
경찰서에신고도해보고 했는데 lg파워콤은 당장 담벼락에 붙은 이단자함을 철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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