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RE DEL
(2008/03/05 18:43)
와.. 도아님 이거 완전 대박이군요. ^^
저 정도면 가우스 전자 광고에 맞먹네요.
도아 DEL
(2008/03/06 10:18)
예. 진짜라면 대박입니다.

RE DEL
(2008/03/05 19:04)
혹시.. '합성'은 아닐까요?
도아 DEL
(2008/03/06 10:18)
저도 그럴 가능성도 염두에 두었지만 사진을 보면 합성한 티는 나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확답은 힘들지만요.
도아 DEL
(2008/03/06 10:19)
그런데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DEL
(2008/03/06 10:54)
ㅎㅎ
도아님 글은 항상 구독 중이죠.
주로 눈팅하고 있지만.. ^^;;

2BwithU RE DEL
(2008/03/05 22:10)
사까X 학원 어쩌고 하는 거 나오기 전, '성적 갈증을..'에서 벌써 묘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orz
도아 DEL
(2008/03/06 10:19)
예. 성적 갈증은 성쩍 갈증으로 읽기 쉽기 때문인 것 같더군요.

답답합니다.. RE DEL
(2008/03/06 08:42)
도아님.. 부탁 한가지 드리고 가려 합니다..

요즘 KMP가 판도라TV에게 넘어가고 나서 상당히 말들이 많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판도라TV의 서비스본부장이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그 서비스 본부장의 좀 황당하고 붕~떠있는 황당한 생각들 (특히 유저들을 타겟으로한)을
읽어보셨으면 해서 그럽니다..

http://blog.naver.com/ptvstory/

몇가지 읽어보시고... 이와 관련된 블로그 포스팅 한번 부탁드릴게요.. 도아님의 생각을 보고 싶어서요..
제가 쓰기엔 제 글재주가 천박하고 부족하다보니... 이렇게 도아님의 손을 빌어보고 싶어지네요..
도아 DEL
(2008/03/06 10:20)
예.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제 블로그로도 글을 걸었더군요.

푸른하늘 RE DEL
(2008/03/06 09:46)
진짜 플랭카드였다고 가정하고...
저 학원은 망했을 겁니다.. 학생들은 좋아할 지 몰라도, 돈을 내는 학부모는 절대로 안보냈을테니까요. ㅎㅎ
도아 DEL
(2008/03/06 10:20)
예. 제가 봐도 망했을 것 같습니다. 실패한 광고죠.

클레안 RE DEL
(2008/03/06 12:00)
무시무시한 광고로군요.

제목에 고칠 점이 있습니다. 고교2학년 시절 저희 학교에서 한국 대표로 한미일 퀴즈대회(단, 미국은 본선에 무슨 이유를 대면서 출전을 무기한 연기해 한일 퀴즈대회가 되어버립니다)에 나가게 되면서 교문에 경축이 뜬 이후의 일입니다. 학생들이 교문쪽 창문으로 고개를 내밀고 무엇이 올라갔는지 보고 있을 때 의아하게 생각한 국어선생님(담임)께서 뭘 그렇게 보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한 학생이 "퀴즈대회 때문에 또 플랜(랭)카드를 붙여놨어요" "플랜(랭)카드가 아니라 플래카드야" 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셨죠. 편으로 나뉘어서 플래다 플랜(랭)이다 라고 우왕자왕하다가 교무실에서 표준국어대사전인가, 아무튼 사전을 갖고 와서 찾아보니 플래카드가 옳은 것이었습니다. 그 기억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네요
도아 DEL
(2008/03/06 14:25)
그런 비밀이 있었군요. 플래카드... 그런데 어감은 플랭카드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익숙해서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요.

공상플러스 RE DEL
(2008/03/06 15:51)
[url=http://me2day.net/subalter]융[/url]님 작품인가요?
도아 DEL
(2008/03/07 07:22)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곳에서 먼저 올라온 것을 봤거든요.

공상플러스 RE DEL
(2008/03/06 15:51)
아앙 내가 왜 잘못했길래 차단인거얌

융님 짤방 아녜요?

Prime's RE DEL
(2008/03/06 22:21)
...저라면 제일먼저 등록했을겁니다.(...?)
도아 DEL
(2008/03/07 07:22)
부모가 아니시니까.

이찬식 RE DEL
(2008/03/07 20:20)
재미있는 광고네요.
도아 DEL
(2008/03/07 21:26)
예. 재미있기도 하지만 씁쓸하기도 한 광고더군요.

미르~* RE DEL
(2008/03/08 17:25)
아무래도 학원이름은 사까시 학원이 아닐것이고...
인터넷 상에서 유머 비슷하게 떠돌던 것을 학원 홍보하는 사람이 적용한 것 같습니다.
보기는 안좋지만, 기억에는 확 남긴 할 것 같네요.. -_-

근데 왜 제 머리속에는

'비리좀 있으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지'
'선정적이면 어때, 기억만 되면 되지'

이런 말이 떠오르는거죠~? =_=;
도아 DEL
(2008/03/09 08:06)
딱이군요. 아무튼 명박이가 가치관을 너무 바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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