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juku RE DEL
(2008/03/03 12:46)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8/03/03 12:54)
오타 하나에 너무 민감하신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b]단백[/b]이라고 입력한 것이 아니라 [b]담백[/b]이라고 입력하려고 했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런 정도는 굳이 비밀글로 다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워낙 오타가 많아서 오타에 대한 글은 자주 올라 오는 편입니다.

[quote]단백하다와 담백하다에.. 뭔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지만..[/quote]
위에 있지만 차이가 있다고 느껴서 쓴 글이 아닙니다.

오타는 모두 수정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quote]단백하다.고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맛에 대한 올바른 표현 기대해봅니다. [/quote]
이런 우려를 하는 것 보다는 그냥 오타라고 알려 주시면 됩니다. 틀린 표현을 일부러 사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도아 DEL
(2008/03/03 12:56)
그리고 오타라는 것은 [url=http://offree.net/entry/Weekly-Trip-OhJukHun]오죽헌[/url]을 읽어 보시면 됩니다. 똑 같은 태백 닭갈비를 담백하다고 적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담백은 [b]음식이 느끼하지 않고 산뜻하다. [/b]라는 뜻도 있습니다.

푸른하늘 RE DEL
(2008/03/03 12:52)
오징어 통구이라... 맛있겠네요~~ 얌얌~~ㅎ
도아 DEL
(2008/03/03 13:44)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제가 한번 쏘겠습니다.

goohwan RE DEL
(2008/03/03 13:31)
^^ 장맛이 비슷한 거였군요
첫부분 읽고 의아했었습니다.~
장맛은 비슷하다는게 이해가 갑니다
오징어완 다르지만.. 쭈꾸미의 장맛도..
약간 비슷했던거 같아요^^;
도아 DEL
(2008/03/03 13:45)
쭈꾸미는 장맛을 느끼기에는 너무 작지 않나요? 생각해 보니 매운 쭈꾸미로 먹어서 그렇지 그냥 삶아서 먹으면 비슷할 것 같기도 합니다.

짱양 RE DEL
(2008/03/03 14:21)
저도 바닷가에 살지만 ...
오징어를 통채로 구워먹는건 첨봅니다.
신기하네요..ㅎㅎ
오징어는 잘제썰어서 회로 먹는게 젤 맛있던데...
갑자기 오징어 회가 먹고 싶어지네요..ㅎㅎ
아 그리고 경상도에 맛있는 음식점이 별로 없지요,,맞습니다.ㅋㅋ
도아 DEL
(2008/03/04 06:57)
강원도 쪽에서 통구이를 해먹더군요. 그리고 드셔보시면 회보다 구이가 맛있습니다. 저는 회보다는 구이를 좋아합니다.

푸른하늘 RE DEL
(2008/03/03 20:39)
꼬리말에 댓글을 다시 달려고 했더니... 엮인글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라고 나오네요. 확인해 보시길...
오징어 통구이 벙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goohwan DEL
(2008/03/03 22:37)
댓글에 댓글달기는 오른쪽 끝에
http://offree.net/skin/fotowall_104_by_HLDEC/images/r.gif

이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되요^^
도아 DEL
(2008/03/04 06:58)
x 옆의 O는 댓글 절대 주소를 복사하는 아이콘입니다. goohwan님의 이야기처럼 오른쪽 끝에 점이 세개있는 아이콘이 댓글 아이콘입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니 오징어 구이 번개를 해도 괜찮을 것 같군요.
푸른하늘 DEL
(2008/03/04 09:28)
아... 이제보니 맨 오른쪽에 단추가 보이네요~ ㅎㅎ
오징어구이 번개 빨리 추진해보세여~~ ㅎㅎ
도아 DEL
(2008/03/04 11:26)
푸른하늘님은 무조건 참석입니다.
푸른하늘 DEL
(2008/03/04 20:54)
알겠습니다~~ ㅎㅎ

닥터개박사 RE DEL
(2008/03/05 10:24)
강원도 사는 사람이에요 >_<)/

강원도는 특색있는 음식이 별로 없어요. 특히 식당에서 파는건.... 그건 뭐 저도 공감해요.

춘천 닭갈비 유명하다 해도 회식떄 마다 가서 먹어봐요 (더이상 말을 잊지 못하는 중)<----- 경험자.

그리고 저는 오타보다는 띄어쓰기 오류 내는 경우가 참 많은데 혹시 저와 비슷한 이유에서 아닐까 하고 감히 여쭤 볼께요.

저 같은 경우 NateOn 문자 메세지 100건에 한때 (거의 5년 되가는듯) 열광하던 사람으로서 젊은 애들 잘하는 휴대폰 문자질이 너무나 귀찮아 가지고 컴퓨터로 보내던 사람이지요.

근데 80Byte 의 압박에 띄어쓰기 안하고 문자를 키보드로 보내다 보니 버릇이 되서, 그전엔 "할 수 있었습니다" 처럼 사소한 한 글자도 띄어썼는데 이젠 "맛있는음식" 처럼 붙여쓰는게 버릇이 됬네요. Orz

혹시 저와 같이 계기가 있으셨는지요? 참고로 타수가 빨라도 오타가 잘 나더군요... 마음은 급하고 몸은 안 따라주고. (특히 스타나 MMORPG 해보세요 +_+ 저는 좀 창피하지만 렉신의 마비놀이를 즐기고 있어요 에휴.)

오늘도 댓글을 기대하며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ㄱㄱ (>_-)/
도아 DEL
(2008/03/05 10:31)
저도 계기가 있습니다. 컴퓨터를 업하면서 슬림형 키보드를 구입했는데 이 키보드가 제게 맞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키계식 키보드를 누르는 것처럼 조금 힘을 주는 자세로 입력을 했는데 슬림은 이 것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살살 눌러서 입력을 하는데 살살 누르다 보니 이번에는 오타가 급증했습니다.

결국 키보드를 다른 분께 분양하고 다른 슬림형 키보드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이 것도 역시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한 3~4 개월 정도 사용한 뒤 다시 동생을 주고 원래의 키보드로 복귀했습니다. 문제는 이제는 슬림에 익숙해져서 원래의 키보드도 살살 입력한다는 점입니다. 그덕에 아직까지 적응을 하지 못하고 오타만 만발하고 있습니다.
닥터개박사 DEL
(2008/03/05 11:22)
슬림형 저도 써봤는데 정말 편하더군요. 무엇보다 타타탁 소리가 안나서 랩실에 있을때 스타 몰래하고 있어도 들키지 않을것 같은 그 느낌이랄까....

아무튼 친절하신 답변..... 너무너무 감동했어요 oTL
복 받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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