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사는 그 자체가 행복한 거죠. 그러니까 행복한거고..
도아 DEL
(2008/02/28 19:37)여기가 정답입니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놈이다라고 외치고 로또를 하나 사봐야겠습니다. ㅋㅋ
도아 DEL
(2008/02/29 10:03)오천원짜리는 자주 되더군요.
올해 목표인 [로또3등 당첨]의 초석을 닦을 로또한장을 아직 못샀습니다..
그녀(...는 지름신의 애칭입니다..)의 출현하면 한번 사봐야겠네요..
혹은..
윗분 말씀대로 내일 지하철역에서 한장 긁어볼까요??
그녀(...는 지름신의 애칭입니다..)의 출현하면 한번 사봐야겠네요..
혹은..
윗분 말씀대로 내일 지하철역에서 한장 긁어볼까요??
도아 DEL
(2008/02/29 10:04)저는 한주간 자주 만나게 되는 숫자를 로또 번호로 합니다. 이렇게 세개를 정하고 나머지는 자동으로 처리하는데 이 세개의 숫자 중 꼭 두개는 맞더군요. 그래서 만원어치를 하면 만원어치 당첨이 됩니다.
음식점을 해서 성공한 분들은 대단한 분들 입니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휴일도 없이 일하는 분들이 태반이고
맛과 음식 재료 부터 친절함, 위생상태 챙겨야 할 것이 너무 많아서
조금만 한 눈 팔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음식점 이지요..
새벽부터 저녁까지, 휴일도 없이 일하는 분들이 태반이고
맛과 음식 재료 부터 친절함, 위생상태 챙겨야 할 것이 너무 많아서
조금만 한 눈 팔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음식점 이지요..
도아 DEL
(2008/02/29 10:05)쉽게 보고 뛰어 들지만 쉬운 일은 아닙니다. 맛이 조금만 변해도 "돈 벌어서 변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것이 음식점이니까요. 참 힘들죠. 주말도 없고...
저는 인생여전.... 열심히 살아야쥐 ㅠㅠ
도아 DEL
(2008/02/29 10:05)일본은 로또 당첨금이 얼마나 되는지요? 아니면 없나요?
리무상 DEL
(2008/02/29 10:10)일본 로또는 배당금이 고정입니다.
1억엔이죠..
근데 어제산 로또가 2억엔인것을 보면 이월되면 1억엔씩 추가되는 듯 하네요..
아님 2억엔으로 올랐던가...
어제산 로또는 꽝입니다. -0-
도아 DEL
(2008/03/02 13:27)배당금 고정이군요. 그래도 1억엔이면 우리 돈으로 10억이니 국내에서 1등 당첨자가 많을 때와 비슷한 금액인 것 같습니다.
힘나게 하는 글이네요.
오늘은 다리가 아파요.
피곤을 숨기는 것은 힘든일이지만, 티끌모아 태산이 대박으로 이어지려면
뒤통수에 눈물 주머니를 하나 감춰놓고 살아야 겠더라구요.
우야든동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오늘은 다리가 아파요.
피곤을 숨기는 것은 힘든일이지만, 티끌모아 태산이 대박으로 이어지려면
뒤통수에 눈물 주머니를 하나 감춰놓고 살아야 겠더라구요.
우야든동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도아 DEL
(2008/02/29 10:07)예. 음식점을 하는 것이 보통 힘든일이 아닙니다. 나중에 글을 한번 올리겠지만 저는 홍혜원님을 보고 감탄한 것이 성격이 참 명랑하시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혜원님만 즐거운 것이 아니라 듣고 있으면 다른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b]명랑함[/b]이더군요. 힘든 장사를 하시면서 그런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이 저는 무엇보다 즐거웠습니다.
ㅎㅎㅎ
춘삼월이 다가와서 그런가요
인생역전에 대한 글들을 보니
왠지 도아님이 봄을 타는지..봄바람에 들뜬 남자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아니면 아닌대로 좋은거고요)
음..음..흠;
날씨 좋은 주말에 가까운 산에 절에라도 한번 나갔다오시면
인생의 행운도 일장춘몽이고 지금 사는 내 생활의 만족을 다시금 느끼면서
여유도 찾아보고 그러세요.
마음에 여유가 넘치는 주말이 되기를 빕니다.
춘삼월이 다가와서 그런가요
인생역전에 대한 글들을 보니
왠지 도아님이 봄을 타는지..봄바람에 들뜬 남자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아니면 아닌대로 좋은거고요)
음..음..흠;
날씨 좋은 주말에 가까운 산에 절에라도 한번 나갔다오시면
인생의 행운도 일장춘몽이고 지금 사는 내 생활의 만족을 다시금 느끼면서
여유도 찾아보고 그러세요.
마음에 여유가 넘치는 주말이 되기를 빕니다.
도아 DEL
(2008/02/29 10:07)윽... 이제 바람만 나면 딱 봄총각이 되겠군요.
(2008/02/28 17:20)
얼마전에 연예인 황정민씨가 무릎팍도사에서 말한 "인생 한방" 얘기도 있지만
다들 나름대로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어쨌거나 저한테는 그냥 티끌모아 태산인겁니다 하하~